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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도 피해…공정위, 아파트 시스템가구 10년 담합 적발 2025-02-13 12:00:20
이 회사들의 영업담당자들은 2012년 2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16개 건설사가 발주한 총 190건의 시스템 가구 입찰에 참여하며 사전에 낙찰예정자와 입찰가격을 합의해 담합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낙찰받을 순번을 사다리 타기·제비뽑기 등의 방법으로 정한 뒤, 낙찰 예정사가 들러리 참여사에 물량 일부를 나눠주거나...
[칼럼] 기업의 재무 건전성 해치는 미처분이익잉여금, 영리하게 해소하자 2025-02-13 09:10:56
또한 20년 이상의 업력을 가진 생활용품 제조업체 C사는 과도한 미처분이익잉여금으로 인해 해외 기업과의 인수합병이 무산되었고, 결국 폐업을 선택했으나 그 과정에서도 30%에 달하는 높은 배당소득세를 납부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었다. 더욱 우려되는 것은 비정상적인 미처분이익잉여금의 존재다. 일부 기업들은...
조현범, 신입사원 멘토로…"나태함 가장 위험" 2025-02-12 17:57:16
‘혁신’을 꼽았다. 그는 “삶이나 직장 생활을 대할 때 실패가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제일 나쁜 태도”라며 “가만히 있는 이상 혁신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늘 실패할 각오를 하고 도전하자”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저를 비롯한 그룹 내 모든 임직원 선배는 여러분이 회사에 빠르게 적응하고 진정한 프로액티...
[더 라이프이스트-김영헌의 마중물] 린치핀이 되라 2025-02-12 17:29:18
그 다음은 건강식품회사로 발전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성취한 것은 무엇인가? PH조절제품 직접개발 출시, 음료라인 일체 직접설계 생산, 음료제품 직접개발 출시 등이다. A이사는 자신의 강점과 취약점을 성찰하고 있었고, 신(神)이 자신에게 준 달란트가 직관력, 긍정성, 목표를 향한 끈기라고 했다. 그리고 현재 자신의...
국민음료 '칠성사이다' 24년 만에 디자인 바꿔…세대를 뛰어넘는 시원함 2025-02-12 16:01:26
회사측 설명이다. 칠성사이다는 1950년에 탄생한 한국의 대표 탄산음료다. 74년간 누적 판매량이 375억캔(250ml 캔 환산, 2024년 10월말 집계 기준)을 돌파했다. 이는 1초에 16캔씩 판매된 것으로 한 캔당 13.5cm인 제품을 일렬로 세우면 지구(약 4만km)를 127바퀴 돌 수 있는 길이가 된다. 대한민국 국민 1인당 약 730캔씩...
[한국여성벤처협회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우수기업 CEO] 누구나 건강한 다이어트를 쉽고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베스트미’ 2025-02-12 15:39:32
스트레스를 경험했다. 피트니스 대회 도전 이후 폭식증과 회사 생활로 체중이 40kg 이상 증가, 생리불순과 두통, 무릎 통증 등 건강 문제를 겪었다. “다이어트 약, 주사, 한약, 저탄고지 등 정말 안 해본 방법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감량은 잠시일 뿐, 결국 다시 요요가 왔습니다. 다이어트 자체가 잘못된 게 아니라,...
생보협회장 "생보산업 위기 가중…사망보험금 유동화 등 검토" 2025-02-12 14:16:37
노후생활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사망보험금 유동화 등을 통해 사망보험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저축성보험과 연금의 규제 이원화 등 연금의 노후보장 기능 강화를 건의해 새로운 연금 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퇴직소득의 연금 수령 시 세제 혜택 확대 건의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입사원과 셀피 찍은 회장님…조현범 "실패해도 도전하자" 2025-02-12 09:12:20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삶이나 직장 생활을 대할 때, 실패가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제일 나쁜 태도”라며 “가만히 있는 이상 혁신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늘 실패할 각오를 하고 도전하자”고 말했다. 이어 “저를 비롯한 그룹 내 모든 임직원 선배들은 여러분이 회사에 빠르게 적응하고 진정한 프로액티브...
'러 최고 女 갑부' 고려인, 남편과 총격전 끝에 이혼 '살벌' 2025-02-12 07:14:48
자수성가 여성 1위로 선정했다. 합병 등 회사 문제 등을 놓고 바칼추크와 갈등을 빚던 김은 지난해 7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10월에는 남편을 따라 바칼추크로 바꿨던 성도 김으로 되돌렸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9월 총격전까지 벌였다. 바칼추크가 협상하겠다며 건장한 남성들과 함께 모스크바 크렘린궁 맞은편에 있는...
코아스, 'AI 가구 챌린지' 첫 개최…중앙대팀 대상 2025-02-11 17:38:57
사무용 가구 전문회사 코아스는 최근 서울 본사에서 ‘제1회 AI 가구 챌린지: 미래를 디자인하다’ 해커톤 공모전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주로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주최하는 해커톤을 가구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공모전으로 개최했으며 중앙대 ‘공브연팀’이 대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