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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냉동공조협회 '퍼포먼스 어워드' 7년 연속 수상 2024-03-20 10:00:02
에너지 회수형 환기장치(ERV), 공기조화기(AHU) 등 6개 제품군이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평가 대상으로 선정된 62개 제품이 모두 성능평가를 통과했다. 대용량 시스템 에어컨의 대표 제품인 '멀티브이(V)'는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로 구현한 공기열원 히트펌프 기술을 적용해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높여...
유럽 노선·화물사업 어디로…지각변동 앞둔 LCC업계 2024-02-13 20:46:41
경쟁 제한 장치가 유명무실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국제항공운수권 및 영공통과 이용권 배분 등에 관한 규칙 제17조는 항공사가 배분받은 운수권을 1년 중 20주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경우 운수권을 회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 아시아나 화물사업 인수시 업계 2위로…높은 매각가·부채는 부담...
PF '옥석가리기' 속도…대주단 협약 개정 2024-02-12 17:58:38
등을 통해 자금을 회수하게 된다. 금융사가 사업성이 없는 사업장의 만기를 계속 연장하면서 손실 인식을 미뤄서는 안 된다는 게 금융당국의 시각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5일 “부실 PF 사업장을 빠르게 정리하기 위해 유의미한 소수가 원한다면 전체 동의가 없어도 경·공매에 넘길 수 있도록 대주단 협약을...
역전세 반환대출 '의무사항' 세입자보호 보증가입 77건뿐 2024-02-12 06:55:02
장치 제대로 작동되나…"점검 필요"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4대 시중은행의 '역전세 반환대출'이 작년 말까지 1천600여건 이뤄졌지만, 후속 세입자를 보호하기 위해 대출 시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 가입은 77건(주택도시보증공사 기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가 규제...
日 원전 오염수 누출에…정부 "유의미한 변화 없어" 2024-02-08 13:26:46
정화장치에서 오염수 5.5t이 누출된 것과 관련해 방사선 값 등에서 유의미한 변화는 없었다고 8일 밝혔다. 김성규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브리핑에서 "일본 정부 및 국원자력기구(IAEA)로부터 당일 정보를 공유받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국장은 "이번...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5.5t 누출, 방사선 값 변화 없어" 2024-02-08 12:56:01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내 오염수 정화장치에서 오염수 5.5t이 누출된 것과 관련해 일본 정부와 국제원자력기구(IAEA)로부터 당일 연락받았으며, 방사선 값 등에서 유의미한 변화는 없었다고 8일 밝혔다. 김성규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브리핑에서 "이번...
HMM 매각 끝내 무산...재매각 산 넘어 산 2024-02-07 20:44:21
회수가 필수적인 사모펀드 운용사 JKL의 특성을 고려해 매각 측이 제시한 '5년간 지분 매각 제한'에서 JKL을 제외해달라고 요청했는데요. 해진공이 이를 반대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외 여러 가지 요구 사항을 철회하며 양보해온 하림이 협상 막바지엔 이 기간을 3년으로 줄여달라는 중재안까지 제시했는데,...
원점 돌아온 HMM 매각…새주인 찾아주기 난항 예고(종합2보) 2024-02-07 17:19:25
반대 입장을 유지했다. 산은 측은 공적자금 회수를 위해 가급적 빨리 HMM을 매각하겠다는 취지에서 접근했으나, 해진공과 해양수산부는 HMM의 현금성 자산이 해운업 외에 유용되지 않도록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하림그룹은 이날 입장을 통해 "그동안 은행과 공기업으로 구성된...
원점 돌아온 HMM 매각…새주인 찾아주기 난항 예고(종합) 2024-02-07 14:21:40
것으로 전해졌다. 산은 측은 공적자금 회수를 위해 가급적 빨리 HMM을 매각하겠다는 취지를 이어왔으나, 해진공과 해양수산부는 HMM의 현금성 자산이 해운업 외에 유용되지 않도록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하림그룹은 이날 입장을 통해 "그동안 은행과 공기업으로 구성된 매도인 간...
2차 협상도 결렬되나...꼬이는 HMM 매각 2024-02-06 16:11:41
해운업의 경쟁력을 잃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주주 간 계약에는 HMM의 현금배당 제한, 일정 기간 지분 매각 금지, 정부 측 사외이사 지명 권한 등이 담겼습니다. 하림 측은 주주 간 계약 유효기간을 향후 5년 간으로 제한시켜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재무적 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