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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이 동료의원 머리에 뚝배기 던져 2024-07-05 16:56:50
또 "지난 1일 회식자리에서 식당의 의자와 집기를 부수면서 난동을 부리고, 동석한 의원들에게 욕설을 퍼붓고 뚝배기를 던져 다른 의원의 머리를 다치게 한 A의원은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머리 숙여 공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해당 의원이 이미 음주운전과 성추행 전력이 있는데도 안양시의회에서는 단 한 번도...
"숙녀분이 계산"…민희진, 스페인서 팬 술값 낸 사연 '화제' 2024-07-03 18:15:26
회식 차 들렀던 한식당 야외 테이블에서 민 대표를 마주쳤다고 한다. 그는 고민 끝에 민 대표에게 다가가 "팬 입니다"라고 인사했고, 민 대표는 모자를 들어 올려 얼굴을 보여주고는 "감사하다"라고 화답했다. A씨가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임을 알리자 민 대표는 이름을 묻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A씨의 거주지를 묻고는...
설경구 "'돌풍' 절벽 최후, 특정 정치인 연상? 완벽한 판타지" [인터뷰+] 2024-07-03 12:12:08
때도 김희애는 책받침이 있었다. 회식할 때도 딱 끊고 간다. 수수한데 아우라가 있다. ▲ 시청자로서 '돌풍'을 한 번에 다 봤을까. 시청자 입장은 안 되지만 한 번에 다 봤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공개 전에 비밀번호를 주셔서 다 볼 수 있었는데, 3부부터 땀이 나기 시작해서 다 못 봤다. 제 모습만 클로즈업되고,...
"아직 수사 중이라"…'응급실 만취 난동' 여경 승진 2024-07-03 11:51:55
A경장은 지난 5월28일 동료 경찰관들과의 회식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길에서 넘어져 부상을 입은 뒤 이송된 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들에게 욕설을 하며 난동을 부렸다. 신고받은 경찰이 출동하자 A씨는 병원을 떠났다. 논란에 대해 경찰은 수사 결과 무혐의로 결론날 수 있기 때문에 승진할 수 없는 것은 아니라는 원칙론을...
장애 이겨낸 공무원, 회식 후 일하러 돌아가다 참변 2024-07-03 08:34:28
회식 사무실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중학교 2학년 때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다 뺑소니 택시에 치여 한쪽 눈을 실명했다. 하지만 불편한 눈으로 공부해 9급 세무공무원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5급 사무관까지 승진했다. 그의 마지막 직책은 서울시청 청사운영1팀장이었다. 김씨는 서울시...
"늘 다니던 도심 인도서 역주행 참사라니…" 시민들 충격 2024-07-02 17:53:36
안타까운 사연 접해사망자 대부분은 업무 이후 회식하거나 야근 후 식사한 뒤 밖으로 나온 30~50대 직장인이었다. 4명은 한 시중은행에서 함께 근무하는 동료로 당일 오전 있었던 승진·전보 인사를 축하하기 위해 회식하다 변을 당했다. 서울시 공무원 2명도 야근을 마치고 식사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매일 다니는 길인데"…시청역 교차로 '추모 발길' [현장+] 2024-07-02 14:42:20
근처에서 회식하니까요. 저나 제 지인의 일이 될 수도 있었겠다 생각하니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2일 오후 1시, 전날 9명의 목숨을 앗아간 시청역 교차로 교통사고 현장에서 만난 박병일(37) 씨는 이같이 말했다. 박 씨는 사고 현장에 국화꽃을 가지런히 올려놓고선 "인근 직장인인데 점심시간에 짬을 내 조문이라도 하러...
역주행 차량, 지그재그로 인도 휘저었다 2024-07-01 23:41:38
도심지다. 평소에도 밤늦게까지 회식을 하는 직장인들로 유동인구가 많은 구역이다. 사고가 발생한 당시에도 회식을 마치고 귀가하는 직장인들로 일대가 붐볐다. 윤석열 대통령은 사고 보고를 받고 행정안전부 장관과 소방청장에게 “피해자 구조와 치료에 총력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신속한...
[속보] 보행신호 기다리다 '날벼락'…운전자 '급발진' 주장 2024-07-01 23:16:45
사고가 발생한 당시에도 야근이나 회식 등을 마치고 귀가하는 직장인들로 붐빈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나 부상자들은 국립중앙의료원, 강북삼성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순천향대병원, 고대안암병원 등 인근 병원으로 나눠져 이송됐다. 소방당국과 중구청 등은 사망자의 신원이 확인되는대로 유가족에게 연락...
각종 루머에 내부 입단속 나선 삼성전자…'보안의 날'도 정해 2024-06-30 05:41:00
사업장을 부활한다거나 가족 같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회식 문화와 야유회, 주말 등산 모임을 활성화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임직원의 시간 효율을 위해 숙직실을 만들고 사복을 제작하라는 지시를 했다는 내용도 있다. '삼성전자 지라시'라는 글에는 패밀리데이 취소 등의 'YH 조치'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