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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드] L.U.C 1963 투르비옹…회중시계 닮은 디자인…216시간 파워리저브 2015-04-09 07:02:58
] 시계·보석 명가인 슈펠레 가문은 1963년 쇼파드 가문에게서 쇼파드를 인수했다. ‘l.u.c 1963’은 남성용 회중시계에서 시작한 쇼파드의 전통을 고려해 회중시계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디자인됐다. ‘l.u.c 1963 투르비옹’은 l.u.c 1963의 전통을 이어받은 신제품이다. 전면을 에나멜로...
[쇼파드] 남자의 '완벽한 1초'를 만들다 2015-04-09 07:00:24
보여주는 레귤레이터 시계는 19세기 이후 시계 공방에서 제작하는 제품의 기준치였다. 다른 회중·손목시계의 기준이 되는 시간을 제공하는 시계였기에 작업자가 알아보기 편리하도록 시침 분침 초침이 각각 다른 위치에 떨어져 있는 형태로 만들었다. 레귤레이터는 현재 시침이 전면 중앙에 놓여 있지 않은 시계라는...
[TISSOT] 가장 많이 선택받은 스위스 시계…162년간 시계 新기술 선도한 티쏘 2015-04-02 07:10:00
이미 터치스크린 방식의 시계를 내 놓기도 했다.티쏘는 설립 초기부터 해외 진출에 적극적이었다. 미국 시장을 겨냥한 포켓 워치(회중시계), 러시아 황제수비대 요원들이 사용하는 시계 등을 만들며 이름을 알렸다. 프랑스 파리 만국박람회, 스위스 제네바 박람회 등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시계 마니아 사이에서 명성을...
[TISSOT] 티쏘의 진화 2015-04-02 07:00:50
중에는 과거 선보였던 의미 있는 시계의 특징을 계승하거나 재해석한 것들도 적지 않다. 티쏘의 역사와 기술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주요 제품들을 소개한다.티쏘 포켓 메카니컬 스켈레톤티쏘가 포켓 워치(회중시계)를 만든 것은 19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 시장을 겨냥해 1858년 출시했던 ‘헌팅 워치’는 금...
보이프렌드, 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인위에타이`-`토도우` 메인 장식 `뜨거운 관심` 2015-03-10 15:29:52
속 회중시계를 꺼내보는 하얀 토끼와 꿈에서 깨어나는 시간의 반복적인 재구성을 의미하는 타임루프 퍼포먼스까지 곳곳에 배치된 동작 하나하나는 단번에 시선을 빼앗을만한 포인트다. 시간을 되돌려 오프닝과 엔딩을 동일하게 짠 구성이나 그림자를 활용해 앨리스의 몸이 커지고 작아지는 효과를 구현한 동작 등은 동화의...
[인터뷰] 보이프렌드 “5년차 아이돌 위기? 오히려 기대돼” 2015-03-09 08:11:00
동화 속 회중시계를 꺼내보는 하얀 토끼와 꿈에서 깨어나는 시간의 표현 등 곳곳에 배치된 동작 하나하나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동화의 작은 소재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는 섬세함에서 한층 “몽환적”이고 “판타지”한 보이프렌드의 성장이 엿보인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오묘한 느낌을 먼저 떠올렸어요....
`뜨악` 세계서 가장 비싼 시계 2015-03-04 11:58:21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얼마?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는 약 263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1933년 스위스의 파텍필립사가 만든 수제 황금 회중시계가 지난해 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 나왔다. 낙찰된 가격은 2398만 달러,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약 263억 2000만 원이다. 이는 15년 만에 세계 시계 경매...
[남자의 향기] 손목시계에 부는 '복고 바람'…융한스·벨앤로스·부로바 2015-01-19 07:01:57
시계였다. 텔레미터(거리 측정 기능)와 타키미터(속도 측정 기능)가 모두 가능한 세계 최초의 크로노그래프 손목시계였기 때문이다. 새로운 버전은 측정의 정밀도를 높이는 동시에 잘 긁히지 않게끔 코팅 처리도 강화했다. 가격은 360만원.스위스 시계 브랜드 벨앤로스(bell&ross)는 20세기 초반 항공 계기판에서 영감을...
[명품의 향기] 바늘이 늘었다 줄었다…파르미지아니 '오발 팬토그래프' 2014-12-22 07:01:21
독특한 메커니즘으로 시계 애호가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시곗바늘 길이가 달라지는 방식은 과거 회중시계 시절에는 있었지만, 회중시계에 비해 크기가 작은 손목시계에서는 처음 구현해낸 것이라는 설명이다.시침과 분침이 타원형 케이스의 윤곽을 따라 부드럽게 이동하도록 설계됐다. 무브먼트(동력장치) 중심...
[Luxury &] 장인의 손끝이 빚은 시간의 걸작들 2014-12-19 07:02:07
등에서는 랑에운트죄네의 독보적인 초정밀 관측 시계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다.1815페르디난드 a 랑에가 태어난 해인 1815년에서 이름을 따 왔다. 모든 시계는 가능한 한 단순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던 창업자 철학을 담아낸 클래식 워치 컬렉션이다. 다이얼의 디자인은 브랜드 초창기 제작됐던 회중시계에서 영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