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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지능형 로봇 제어 SW와 HW를 만드는 스타트업 ‘에이드올’ 2024-10-16 21:14:55
시각장애인 후배가 2명 있었습니다. 둘 다 안내견을 데리고 다니는 친구들이었습니다. 이 친구들이랑 꽤 친하게 지냈는데, 옆에서 보기도 하고 봉사 활동도 해 보면서 중증도 이상의 시각장애인들이 어떤 불편함을 겪는지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을 위한 복지에 정부가 큰돈을 들일 수가 없습니다....
우동값 환불 받았는데 입금자명에 '시OO끼'…"욱해서 그랬다" 2024-10-16 18:39:02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최근 회사 후배와 점심 식사를 위해 대구 북구의 한 텐동집을 찾았다는 작성자 A씨는 "우동이 좀 이상했다. 면이 얼룩덜룩하고 먹어봐도 질겨서 직원분에게 문의했다"며 운을 뗐다. A씨는 "직원에게 '우동이 정상품이 맞나요? 인터넷에 찾아봐도 이런 면은 아닌 것 같아서'라고 물어봤다....
[사설] 국정감사 소환된 엔터기업 내부 불협화음…할 일이 그리 없나 2024-10-16 17:43:32
둘러싸고 진실게임이 진행 중이다. 후배 걸그룹 아일릿의 담당 매니저가 “무시해”라고 말했다는 게 하니 씨의 호소다. 하지만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은 ‘뉴진스 측과 함께 CCTV를 확인했지만 그런 일은 없었다’며 가해를 부인했다. 오히려 아일릿 멤버들이 하니에게 90도로 인사하는 장면이 확인됐다고 해명했다. 하니...
국감장 불려나온 한화오션 사장 '뉴진스 하니와 셀카' 사과 2024-10-16 10:15:47
"다른 선배님이나 동기들, 후배들, 연습생들은 이런 걱정(직장내 괴롭힘)을 안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화오션에서는 올해 중대재해 사고로 하청노동자 포함 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정 사장은 중대재해와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된 상황이었다.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셀카를...
내 회사의 숨겨진 식스팩을 찾아라 [김태엽의 PEF썰전] 2024-10-16 09:52:59
잘생긴 후배는 이렇게 종업원 지주회사로 승계이슈를 해결하는 사업을 시작해서 대박을 맛보고 있다. 이렇게 분리해주면 서비스 질과 가격이 동시에 개선되는 행운을 누릴 수도(?) 있다. 아님 말고. 3) 인허가와 인프라를 얕잡아 보지마라 필자도 사업부 분할 투자를 한지 19년이 다되어 가는데, 항상 인허가가 제일...
"마약 대리처방 지시"…프로야구 오재원, 세 번째 기소 2024-10-15 18:01:08
초중반인 어린 후배나 1~2군을 오가는 선수 등에게 수면제 대리 처방을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후배들에게는 욕설과 협박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오씨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돼 항소심이 진행 중인 상태다. 2022년 11월~2023년 11월 11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하니의 눈물 "직장 내 따돌림에 높은 분은 인사 무시…우리 다 인간인데" [종합] 2024-10-15 16:20:07
"앞으로 이 일은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일이다. 선배, 후배, 동기, 연습생들도 이 일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나왔다"고 부연했다. 하니, 방시혁 인사 패싱도 언급 "인간으로 예의 없어" 안호영 위원장은 "직장 내 괴롭힘이 있다고 밝혔는데 보충해 할 말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하니는 "그 사건뿐만 아니...
뉴진스 하니 "내가 당한 일, 모두가 당할 수 있어"…국감 출석한 이유 2024-10-15 14:44:28
"선배나 후배, 연습생 모두 이런 일을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하니는 이날 소속사 어도어 전 대표인 민희진씨와 모회사 하이브의 분쟁에 따른 직장 내 괴롭힘 등에 대해 증언하기 위해서 참석했다. 환노위는 앞서 하니와 어도어 대표를 겸하고 있는 김주영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를 고용노동부 및...
용산과 각 세우는 한동훈…20년 전 '정동영 데자뷔' 2024-10-14 17:59:17
하지만 윤 대통령의 검찰 후배인 한 대표는 ‘윤석열 후광’을 업고 정치적으로 성장했다. 최근 한 대표와 친한계가 대통령실에 대한 공격 수위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현 정부와의 차별화만으로 점수를 따는 건 야당만 가능하다. 한 대표는 다르다. 윤석열 정부가 실패하면 자신의 대권도 없다는 점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
[더 라이프이스트-홍석환의 인사 잘하는 남자] 왜 인사 제도를 개편해야 하는가 2024-10-14 10:11:05
후배 지도’의 원칙으로 사수 조수 제도를 이어가고 있지만, 인원 부족과 업무 과다로 유명무실해졌다. 경영지원본부는 멘토링 제도를 운영하지만,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실정이다. 입사 1년차 직원과 집단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1년 미만 퇴직자는 35% 수준이다. 인터뷰는 자부심, 성장, 즐거움 관점에서 진행하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