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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이탈' 의료대란 현실로…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 껑충 [모닝브리핑] 2024-02-20 07:05:40
결의한 전국 의대생들도 오늘 집단휴학계를 제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우려해온 집단행동이 가시화하는 가운데 정부와 의료계는 오늘 밤 MBC ‘100분 토론’을 통해 처음 공개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 뉴욕증시 휴장…이더리움 가격 큰 폭 상승 현지시간 19일 미국 뉴욕증시가 ‘대통령의 날’로 휴장한 가운데...
전국 의대생 '결의의 날'…집단 휴학계 현실화되나 2024-02-20 05:14:58
휴학계를 제출한다. 교육당국은 동맹휴학 규모에 촉각을 기울이면서 각 대학에 엄정한 학사 관리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교육계와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 가운데 35개 의대 대표자들은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지난 15일과 16일 잇따라 회의를 열고 동맹휴학을 결의했다. 이날은 전국 의대생들이...
전공의 없는 대학병원, 의대생은 휴학…정부 '진료유지명령' 발령 2024-02-19 17:46:08
번째로 집단 휴학계를 냈던 원광대 의대생들은 철회 의사를 밝혔으나, 20일 전국에서 휴학 신청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오늘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2,000명이란 수치는 지난 1월 9일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가 2025학년도 입학에 반영할 증원 규모로 제안하였던 350명과 큰...
교육부 "의대생 동맹휴학 아직 없어"…원광대도 철회 2024-02-19 11:28:56
지난 15일 집단 휴학 방침을 밝혔으나 현재까지 실제 휴학계를 낸 학생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동맹 휴학,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하는 것은 휴학 사유가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계속 대화와 설득을 하는 것 말고는 이렇다 할 것은 없다"며 "(의대생) 전부 다 휴학계를 내고 학사에 차질을 ...
'빅5' 전공의 오늘 집단사직, 내일 병원 떠난다 2024-02-19 06:22:07
열고 전국 의대생들이 이달 20일 함께 휴학계를 내는 것으로 결정했다. 일선 병원에서 전공의들의 단체 움직임이 가시화하면서 정부도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전날 브리핑에서 "복지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 중이고, 관계 부처와 지자체, 공공병원 등에서 대책을...
의대생 첫 집단 휴학 신청…전국으로 번질까 2024-02-18 19:14:36
동맹휴학을 결의한 나머지 의대는 20일 동반 휴학계를 제출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의대생들이 동맹휴학 등 집단행동 움직임을 보이자 교육부 내에 '국립대병원 및 의과대학 상황대책반'을 구축했다. 또한, 전국 40개 의과대학과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해 대학별 학생 동향·조치를 상시 점검 중이다. 의대생들의...
전공의 715명 사직서 제출…韓 "증원없이 의료개혁 못해" 2024-02-18 18:31:22
160여 명은 이날 처음으로 집단 휴학계를 제출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도 17일 첫 비대위 회의를 열고 총파업 등 단체행동을 전 회원 투표로 결정하기로 했다. 19일부터 의료 차질 빚을 듯전공의들의 예고된 집단행동 시한은 20일부터지만 당장 19일부터 의료 현장에서 혼란이 일어날 전망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16일 오후...
전국 의대생들 동반 휴학 결의에…교육부 대책반 꾸려 2024-02-16 18:10:05
함께 대학들에 학생이 휴학계를 냈을 때 증빙을 확인했는지, 학칙과 내규상 요건은 충족했는지 여부와 승인 주체도 건별로 묻기로 했다. 교육부는 의과대학 학생들의 집단행동 관련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대응할 수 있도록 ‘국립대병원 및 의과대학 상황대책반’을 구축했다. 대책반을 통해 이날부터 전국 40개 의과대학과...
'빅5' 전공의 집단사직…정부 "구제·선처 없다" 2024-02-16 17:55:15
동반 휴학계를 내기로 결정했고, 선배 의사들도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인 집회에 나섰습니다.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 : 우리의 목표는 일방적인 대규모 의대 정원 증원과 필수 우려 정책 패키지를 원점 재논의, 그리고 이러한 국가적 혼란을 야기한 책임자 문책임을 선언합니다.] 정부는 '법과 원칙'을 내세워...
[사설] 의대 증원 막겠다고 국민 생명·건강을 인질로 삼나 2024-02-16 17:38:12
35곳의 의대생도 20일 휴학계를 제출한다고 한다. 핵심 인력인 전공의들이 한꺼번에 현장을 떠나면 대형병원 수술실·응급실·중환자실 등엔 대규모 의료마비 사태가 불가피하다. 2020년에도 병원을 ‘뺑뺑이’ 돌다 몇 명의 응급환자가 목숨을 잃었다. 당장 수술을 앞두거나 입원 중인 중증 환자와 가족들은 이번 사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