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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케어, 메디컬 등급 실리콘 100%…수술·화상 등 흉터 개선 2024-03-26 16:31:19
된 오래된 흉터를 개선해주는 효과도 확인됐다. 시카케어는 붙이는 시트 타입인 ‘실리콘 겔 시트’와 바르는 연고 타입인 ‘실리콘 겔’ 2가지 타입이 있다. 시카케어 겔시트는 자가 부착력이 있어 흉터 크기에 따라 잘라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세척해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시카케어 겔은 바르는 연고...
"자해 흉터 치료 땐 환자-피부과 의사 간 신뢰 중요" 2024-03-25 15:15:23
흉터를 치료하려면 의사와의 신뢰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김영구 연세스타피부과 강남점 원장은 25일 "자해 흉터 치료를 받을 땐 환자와 보호자, 의사 사이 신뢰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스프링 피크(Spring peak)라는 용어가 있을 정도로 봄(4~5월)이 되면 계절적 영향을 받아 우울증 환자가 증가한다. 최근엔...
한소희도 카리나도 못 참았다…"노타투존? 문신은 내 자유" [이슈+] 2024-03-23 08:02:04
몸에 남긴 사례도 있다. 팔오금 부위의 화상 흉터에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의 얼굴을 새겼다는 20대 직장인 홍모 씨는 "소중한 반려견이 떠난 것을 기리기 위해 의미 있는 부위에 기록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런 관심 속 타투 시장 규모도 증가해 타투 시술자가 덩달아 늘었다. 복지부가 2021년 10월 국회입법조사처에...
이탈리아, 틱톡에 144억원 벌금…"미성년자 제대로 보호못해" 2024-03-15 09:57:13
자기 뺨을 꼬집어 멍을 만드는 '프렌치 흉터 챌린지'가 틱톡을 통해 유행하자 AGCM은 틱톡이 자해 행위를 선동하는 유해 콘텐츠를 방치했는지 조사를 벌여왔다. 한편 캐나다 정부는 자국에서 틱톡의 사업 확대가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캐나다 산업부는 이와 관련, 틱톡의...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사연 가득한 인물들, 함께 고민하며 풀어가다 2024-03-11 10:00:29
입은 도진, 작은아버지의 학대로 생긴 흉터를 타투로 가리는 해리까지. 누구 하나 김무를 경쾌하거나 즐겁게 만드는 인물이 없다. 그럼에도 김무는 묵직한 아픔을 고스란히 받아내면서 하나하나 헤쳐나간다. 의 김무를 책 속에서 진지하게 만나보라. 김무는 닥쳐오는 일 가운데 제외할 것과 추진할 것을 어느 순간 현명하게...
'약보다 뷰티' 동국제약, 미용기기 공략 가속 2024-02-27 18:19:54
11월 기준 전체 매출에서 센텔리안24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26%까지 상승했다. 동국제약의 성공에 다른 제약사들도 앞다퉈 더마코스메틱 사업에 뛰어들었다. 동아제약은 2019년 여드름 흉터치료제 ‘노스카나겔’ 성분인 헤파린을 함유한 화장품을 선보였다. 동화약품은 상처연고 ‘후시딘’ 주성분인 후시덤을 활용한...
"마데카솔 성분으로 화장품"…뷰티사업 진출한 동국제약의 승부수[오형주의 산업탐구] 2024-02-27 16:42:36
기준 전체 매출에서 센텔리안24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26%까지 상승했다. 동국제약의 성공을 눈여겨본 다른 제약사들도 앞다퉈 더마코스메틱 사업에 뛰어들었다. 동아제약은 2019년 여드름 흉터치료제 ‘노스카나겔’ 성분인 헤파린을 함유한 화장품을 선보였다. 동화약품은 상처연고 ‘후시딘’ 주성분인 후시덤을...
'뷰티 디바이스' 뭐길래…에이피알 시가총액만 2조 2024-02-23 17:34:41
적은 '비침습적' 방식 피부 절개나 흉터를 남기지 않으면서 외모를 가꿀 수 있어, 울쎄라, 인모드와 같은 피부과 시술에 주로 활용되는 방법입니다. 비침습적 방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자, 국내외 기업들이 고주파, 미세전류 등 피부과 시술의 기술력을 접목한 뷰티 디바이스를 출시했습니다. 과거 제모, 클...
[한경에세이] 목표와 꿈의 기초체력, 버티는 힘 2024-02-14 18:16:07
것을 참지 못하고 덤벼들어 형의 볼에 흉터를 남기기도 했다. 지금까지도 그 흔적을 보면 미안한 마음이 몰려온다. 대학 시절 필자의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의도치 않게 철이 들었고, 군대에서는 어려운 일을 자처하면서 점차 버티는 힘이 강해졌다. 첫 직장인 대기업을 그만두고 유학 준비를 하다가 집안일을 돕겠다고...
文 "우린 명문정당"…李 "용광로처럼 분열·갈등 녹여 단결" 2024-02-04 18:29:26
이 대표의 부산 피습으로 생긴 흉터를 보며 건강 상태를 묻기도 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 대표 목의 수술 자국을 보며 “옷깃이 없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 세상이 험악해지고 난폭해지고 있다”고 위로했다. 이 대표는 “정맥만 좀 잘려서 동맥은 안 다쳤다. (피의자가) 정확히 겨냥한 것”이라고 했다. 배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