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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폭동 30주년…한인·흑인, 코리아타운에서 '화합의 함성' 2022-04-30 05:27:39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연대 LA 지부와 흑인 사회 구심점인 퍼스트 AME 교회, 비영리 흑인단체 LA 어번리그가 이번 행사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기념식과 더불어 한인 등 아시아계와 흑인 뮤지션, 아티스트들이 동참해 치유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를 마친 뒤에는 참석자들이 다 함께 인종...
[LA 폭동 30년] ④ "'엄마를 지켜라' 말 남기고 아버지는 총을 들었다" 2022-04-28 13:00:11
커뮤니티의 발전과 화합, 평화를 도모하는 행사다. 흑인 사회 구심점인 퍼스트 AME 교회, 비영리 흑인단체 LA 어번리그와 함께한다. 한인 등 아시아계와 흑인 뮤지션,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하고 치유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최근 뉴욕에서 한인 여성이 증오범죄에 희생됐다. LA 상황은 어떤가. ▲증오범죄 ...
남아공 홍수 사망 443명·실종 63명…군인 1만명 배치(종합) 2022-04-18 23:03:52
이 회장은 전했다. 이난다 타운십(흑인 집단거주지) 등 현지 교회에선 수재민들이 모여 위로와 안식을 구했다. 학교는 부활절 연휴 다음날인 19일부터 다시 문을 열 예정이다. 그러나 침수되거나 파손된 곳이 많아 학생 27만1천 명이 등교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4만여 명의 수재민이 발생한 상황에서 정부와 교회,...
남아공 홍수 사망자 443명으로 늘어…63명 실종 2022-04-18 17:18:59
재개됐다. 이난다 타운십(흑인 집단거주지) 등 교회에선 수재민들이 모여 위로와 안식을 구했다. 4만여 명의 수재민이 발생한 상황에서 아직도 홍수로 인해 일주일째 물 공급이 끊긴 곳이 있다. 정부와 교회, 자선단체 등은 구호에 집중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후 온난화로 말미아암 이번 홍수와 같은 극단적 이상기후가...
"그날의 아픔을 화합의 장으로"…LA 폭동 30년 행사 다채 2022-04-13 13:47:03
흑인 사회 구심점인 퍼스트 AME 교회, 비영리 흑인단체 LA 어번리그와 손을 맞잡고 'LA 폭동, 사이구(SAIGU·4·29) 평화 기원 행사'를 연다. LA 도심의 리버티 파크 잔디 광장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더불어 한인 등 아시아계와 흑인 뮤지션, 아티스트들이 동참해 치유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무대로...
"우리가 다수"…증오 시달리는 한인사회 손잡은 美 인권운동가 2022-03-23 06:03:29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다. 미국의 대표적인 흑인 인권운동가 제시 잭슨(80) 목사는 이날 오후 미국 뉴욕시 뉴욕한인회관을 방문,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사회 지도자 16명과 만나 인종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틴 루서 킹 목사의 후계자로 불리는 거물 인권운동가인 그는 파킨슨병 투병으로 또렷하게 발음...
美 시카고서 '휘발유 무료 나눔' 행사 확산…종교단체도 가세 2022-03-23 05:00:58
뉴라이프 코브넌트 교회도 지난 19일 교회 인근 주유소에서 200여 운전자들에게 무료 휘발유를 제공했다. 시카고 트리뷴은 "윌슨의 휘발유 무료 나눔 행사가 동기가 됐다"면서 최근 온라인 모금사이트 '고펀드미'(GoFundMe) 등에서 빈곤층 휘발유 지원을 위한 모금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고 전했다. 윌슨은...
美시카고 '지붕 위의 목사', 100일 노숙농성 무기한 연장 2022-03-01 10:23:34
남부 '뉴 비기닝스 교회'의 설립자인 코리 브룩스(52) 목사는 작년 11월 교회 인근 가건물 위에 텐트를 치고 노숙에 들어가 이날로 '100일 농성' 목표를 달성했다. 그러나 그는 혹한을 이기고 목표를 달성한 감회를 표하는 대신 "노숙 농성을 무기한 연장한다"고 선언했다. 브룩스 목사는 시카고 남부의...
교황, 미국 가톨릭교회 두번째 흑인 대교구장 임명 2022-02-09 03:29:01
교황, 미국 가톨릭교회 두번째 흑인 대교구장 임명 켄터키주 루이빌 새 대교구장에 셸턴 파브르 (바티칸=연합뉴스) 박수현 통신원 = 미국 가톨릭교회에 또 한 명의 흑인 대교구장이 탄생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루이지애나주 후마-티보도 교구의 셸턴 파브르(58) 주교를 켄터키주 루이빌 대교구의 새...
총알 16발 쏴 흑인소년 사살한 前경찰 조기출소에 연일 항의시위 2022-02-05 07:23:03
운동단체 '블랙라이브스매터'(BLM), 흑인 다수 거주지 시카고 남부의 대형 교회와 성당 구성원 그리고 흑인사회를 지역구로 하는 정치인 등이 참여했다고 지역 abc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반 다이크의 복역 기간이 부당하게 짧았다"고 주장하면서 "미국 연방 법무부가 반 다이크를 연방 민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