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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지출 4년만에 마이너스…소득 늘었지만 지갑은 닫았다 2013-05-24 17:20:43
늘어난 84만8000원(월평균)을 기록했다. 흑자율은 25.0%였다. 한 달에 100만원을 벌 경우 25만원은 쓰지 않고 남겨두는 셈이다. ○저소득층 소득 늘어 분배 개선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의 소득 격차는 줄었다. 새로 일자리를 구한 저소득층이 늘어난 덕분이다. 지난해 소득 1분위(소득 하위 20%) 계층의 소득은 2011년보다...
소득·지출 금융위기 수준…`불황형 흑자' 역대 최고(종합) 2013-05-24 14:31:30
10.8%나 늘어났다. 처분가능소득에서 흑자액이 차지하는 흑자율은 25.0%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평균소비성향은 75.0%로 2.1%포인트 감소했다. 박경애 과장은 "경기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소비를 줄이다 보니 흑자율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높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 1분위 저소득층 소득...
소득·지출 금융위기 수준…`불황형 흑자' 역대 최고 2013-05-24 12:00:18
10.8%나 늘어났다. 처분가능소득에서 흑자액이 차지하는 흑자율은 25.0%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평균소비성향은 75.0%로 2.1%포인트 감소했다. 박경애 과장은 "경기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소비를 줄이다 보니 흑자율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높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 1분위 저소득층 소득...
"부진한 G2 지표, 2분기 악재되나?" 2013-04-17 11:40:18
하반기에 상당히 좋지 않았다. 그런데 흑자율을 보면 상대적으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여력은 됐는데 소비를 못 했다는 것이고 이것은 심리가 위축됐다는 의미다. 정부가 적극적인 경기부양을 하고 전반적으로 시장의 여건이 좋아지게 되면 이 위축된 소비가 다시 나올 수 있다. 그래서 이런 소비 이연효과를 기대해볼 수...
꽁꽁 닫은 지갑…'불황형 흑자' 사상 최대 2013-02-22 17:24:53
희소식이다. 가계의 소비 여력을 뜻하는 흑자율도 최고 수준이었다. 정부는 금융위기 이후 쪼들렸던 가계수지가 나아졌다고 풀이했다. 하지만 씀씀이가 줄어든 데 따른 ‘불황형 흑자’라는 진단이 많다.◆고용 개선이 근로소득 끌어올려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12년 가계동향’을 보면 지난해 가구소득(전국 2인 이상)은...
가구소득 月 400만원 넘었다 2013-02-22 17:13:01
지난해 가구소득이 처음으로 월평균 400만원을 넘어섰다. 가계 흑자율도 10년 새 최고치로 올랐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12년 가계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소득(전국 2인 이상)은 월평균 407만7000원으로 전년 대비 6.1% 증가했다.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 취업자 증가에 힘입...
불황에 오히려 흑자 … '소비심리 꽁꽁' 2013-02-22 13:48:44
지난해 4분기 전국 가계의 흑자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소득이 늘어난 만큼 소비를 하지 않는 이른바 '불황형 흑자' 였다.통계청은 22일 발표한 가계 동향에 따르면 전국 2인 이상 가구의 지난해 4분기 월평균 소득은 409만3000원(명목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근로소득이 1년 전보다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