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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정치(軍 사격장 '안전기강' 총체적 부실…) 2017-10-09 20:06:00
피탄흔이 발견됐다. 인솔 책임자가 주변 지형에 조금만 눈을 돌렸더라도 유탄이 날아올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인식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상병과 20여명의 병력은 사격장 위쪽의 금악산 인근 전술도로를 걸어 내려오면서 사격훈련 부대의 경계병과 마주쳤다. 그러나 경계병은 전술도로를 걸어 내려오는 것이 위험하다고...
철원 병사 총기사망은 '군기사고' 2017-10-09 18:47:16
사고 장소 주변 나무 등에서 70여 개의 피탄흔이 발견된 점을 고려했을 때 유탄에 의한 사망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망자의 우측 광대뼈 부위에 탄두가 박힌 입구가 원형을 유지했고, 탄두에 충돌 및 이물질 흔적이 없어 도비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이...
軍 "철원 사망 병사, 도비탄 아닌 직접 날아온 유탄에 맞아"(종합) 2017-10-09 17:18:13
(유탄)피탄흔이 발견된 점 등을 고려할 때 유탄인 것으로 판단됐다"고 설명했다. 조사본부는 도비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했으나, 탄두에 충돌한 흔적과 이물질 흔적이 없고 숨진 이 상병의 우측 광대뼈 부위에 형성된 사입구(총탄이 들어간 곳)가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점 등으로 미뤄 도비탄은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
軍 사격장 '안전기강' 총체적 부실…사격중에 병력이동 2017-10-09 17:10:44
피탄흔이 발견됐다. 인솔 책임자가 주변 지형에 조금만 눈을 돌렸더라도 유탄이 날아올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인식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상병과 20여명의 병력은 사격장 위쪽의 금악산 인근 전술도로를 걸어 내려오면서 사격훈련 부대의 경계병과 마주쳤다. 그러나 경계병은 전술도로를 걸어 내려오는 것이 위험하다고...
軍 "철원 사망 병사, 유탄에 맞아 사망…도비탄 아니다" 2017-10-09 16:06:53
개의 (유탄)피탄흔이 발견된 점 등을 고려할 때 유탄인 것으로 판단됐다"고 설명했다.조사본부는 도비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했으나, 탄두에 충돌한 흔적과 이물질 흔적이 없고 숨진 이 상병의 우측 광대뼈 부위에 형성된 사입구(총탄이 들어간 곳)가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점 등으로 미뤄 도비탄은 아닌 것으로...
軍 "철원 사망 병사, 도비탄 아닌 직접 날아온 유탄에 맞아" 2017-10-09 16:00:01
(유탄)피탄흔이 발견된 점 등을 고려할 때 유탄인 것으로 판단됐다"고 설명했다. 조사본부는 도비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했으나, 탄두에 충돌한 흔적과 이물질 흔적이 없고 숨진 이 상병의 우측 광대뼈 부위에 형성된 사입구(총탄이 들어간 곳)가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점 등으로 미뤄 도비탄은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
부산 고리 앞바다 상선 두 척 '쿵'…인명피해 없어 2017-10-03 11:08:21
충돌흔이 생겼다. 다행히 인명피해나 해양오염은 없었다. 울산해상교통관제센터(VTS)는 이날 두 선박이 울산항으로 항해하는 과정에서 서로 가까워지고 있는 것을 발견해 울산해경 상황실에 통보했고, 해경은 곧바로 경비함정 3척을 급파해 긴급 대응했다. 해경은 일단 두 선박의 항해사와 조타수를 상대로 벌인 음주측정...
미국선 주리첸 홍콩선 유가흔…유덕화, '이중결혼' 논란도 있었다 2017-08-14 10:43:29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85년 12월 유덕하와 유가흔이 조촐한 결혼식을 올리고 증서에도 사인했다"라고 폭로했다. 당시 유덕화는 기자들의 집요한 물음에 유가흔과의 결혼을 시인했다. 주리첸, 유가흔과의 결혼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덕화는 '이중결혼', '중혼' 논란에 휩싸였다. 유가흔 측은 이를...
멧돼지 퇴치하랬더니 사람 잡은 전기울타리…순간 전압 1만2천V 2017-08-02 14:22:25
전류흔이 남아있었고, 현장 주변에는 멧돼지나 고라니 등 작물에 피해를 주는 야생동물을 쫓기 위한 전기 울타리가 둘러쳐져 있었다. 전기 울타리는 220V 일반전원·태양전지·배터리 등 저전압으로 작동하는데 동물이 접촉하면 8천∼1만2천V에 달하는 고전압 전류가 증폭장치에서 흘러나온다. 야생동물을 막기 위한 전기...
멧돼지 퇴치용 전기 울타리에 70대 농부 감전사 2017-08-02 08:52:10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얼굴에는 전류흔이 남아있었고, 사고 현장 주변에는 야생동물 퇴치용 전기 울타기가 설치돼 있었다. 경찰은 A씨가 물속에 발을 담근 채 전기 울타리와 접촉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망원인과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h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