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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美 아이비리그 입학 유리해지나…대법원 위헌결정 촉각 2023-06-30 05:10:31
액션이 한국인에게 불리하긴 했었다. 히스패닉계 학생이 반에서 15등을 해도 명문대에 가는데, 한국 학생은 2등을 해도 못 가는 식이었다"며 "이런 상황이 조금은 더 완화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주 한인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서는 한인들에게 유리해질 것이란 전망에 대해 회의적인 의견도 적지...
바이든 "중대한 진보 후퇴시켜"…트럼프 "능력기반 제도로 복귀"(종합) 2023-06-30 03:48:41
우대입학 제도의 수혜자인 흑인과 히스패닉계의 지지를 전통적으로 누려온 민주당은 판결이 소수인종의 교육 기회를 앗아간다는 우려를 제기했고, 공화당은 공정성의 승리라며 판결을 환영해 대조를 이뤘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번 판결이 "수십 년의 판례와 중대한 진보를 되돌리는...
美 소수인종우대 위헌 판결, 내년 대선서 '제2의 낙태이슈' 되나 2023-06-30 01:49:09
듯 곧바로 반응했다. 전통적으로 흑인과 히스패닉계의 지지를 누려온 민주당은 판결이 소수인종의 교육 기회를 앗아간다는 우려를 제기했고, 공화당은 공정성의 승리라며 판결을 환영해 대조를 이뤘다.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인 척 슈머 의원(뉴욕)은 성명에서 "대법원 결정은 우리나라가 인종 정의를 향해 나아가는 데 거...
보수우위 美대법 "선의의 차별도 차별"…인종 다양성 축소될듯 2023-06-30 00:55:41
히스패닉계 대법관이 된 소니아 소토마요르는 자신을 "완벽한 소수인종 우대정책의 수혜자"라고 표현한 바 있다. 컬럼비아대와 하버드대 로스쿨을 졸업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자신이 "학창 시절에 의심할 여지 없이 소수인종 우대정책의 혜택을 받은 사람"이라고 밝혔었다. 조지타운대와 미시간주립대의 경제학자들이...
美대법 "대입 때 소수인종우대 정책 위헌"…광범위한 파장 예고(종합2보) 2023-06-30 00:32:17
대우해야"…'제2 낙태권' 논란되나 흑인·히스패닉계 타격 전망…한국 등 아시아계 영향 전망은 엇갈려 "학생들 공정한 경쟁 하게 됐다" vs "소수자 사회 참여 기회 제한"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강병철 특파원 = 미국 대학 입학에서 교육의 다양성을 위해 소수 인종을 우대하는 정책인 이른바 '어퍼머티브...
美대법원 "대입 때 소수인종 우대정책 위헌" 판결…파장 예고(종합) 2023-06-29 23:40:30
우대정책의 주요 수혜자로 꼽힌 흑인과 히스패닉계 학생들은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캘리포니아주가 이 정책을 금지한 뒤 일부 학교의 경우 흑인과 히스패닉계 학생의 입학 50% 가량 줄었다고 ABC방송은 보도한 바 있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계의 영향에 대해서는 전망이 엇갈린다. 실제 퓨리서치센터가...
바이든 "美경제에 반대로 베팅하지 말라" 2023-06-09 18:18:28
수준의 흑인, 히스패닉계 미국인·장애인 실업률 △70년 만의 최저 여성 실업률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통과 등 성과를 나열했다. 그러면서 “지난 2년 동안 어렵게 이룬 진전은 열심히 일하는 미국인이나 미국 경제에 반대로 베팅하는 것은 결코 좋은 생각이 아니라는 내 신념을 재확인시켜줬다”고 재차 강조했다....
학교 총기 사건 빈발하자…"美 교사들, 총 들고 출근 원해" 2023-06-02 17:48:29
총기 휴대를 찬성하는 교사들의 인종 비율은 백인(21%)이 가장 많았고, 히스패닉계(15%), 흑인(9%) 순으로 이어졌다. 다만, 교사들은 총격범보다 다른 요소들이 학교 안전을 더 위협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학교에서 가장 큰 안전 문제를 꼽는 문항에서 응답자의 49%는 '괴롭힘'이라고 답했다. '싸움(12%)',...
"美 교사 55만명, 총들고 출근 원해…백인이 더 적극적" 2023-06-02 16:22:37
비율은 백인(21%)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히스패닉계(15%), 흑인(9%) 순이었다. 총기 소지 선호 응답은 초등학교 교사(23%)에서 가장 높았고, 고등학교(17%)가 가장 낮았다. 중학교는 20%였다. 다만 교사들은 총격범보다 다른 요소들이 더 학교 안전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에서 가장 큰...
멕시코 대통령 "美히스패닉계, 대선 후보 디샌티스 찍지 말기를" 2023-05-26 01:30:31
히스패닉계, 대선 후보 디샌티스 찍지 말기를" '공화 잠룡' 플로리다 주지사의 멕시코 이민자정책 비판에 반격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 대통령이 내년 미국 대선 출마를 선언한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를 깎아내리며 "그에겐 단 한 표도 주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드레스 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