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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파키스탄행 상선서 '군사용 전용 가능 의심' 장비 압수 2024-03-04 17:03:17
프로그램 관련 판단…파키스탄 "상업용으로 선반기계일뿐" 반발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인도 당국이 자국 항구에 기항 중이던 파키스탄행 상선에서 민수는 물론 군수용으로도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장비를 압수하자 파키스탄이 "상업용"이라며 반발했다. 4일(현지시간) 일간 힌두스탄타임스 등 인도...
'농산물 최저가 요구' 印농민 시위서 경찰과 충돌로 1명 사망 2024-02-22 14:37:41
일간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이들 농민은 전날 수도 뉴델리에서 북쪽으로 100km 떨어진 펀자브주 카나우리에서 시위하던 중 경찰과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21세 농민이 머리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병원 측은 "총탄에 의한 사망"이라고 밝혔으며 탄알이 고무탄인지 실탄인지는 부검을 통해 드러날...
'농산물 최저가 요구' 印농민, 정부안 거부·시위 지속 선언 2024-02-20 14:04:55
20일(현지시간) 힌두스탄타임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정부 대표는 지난 18일 농민 대표와 연 협상에서 콩과 옥수수, 면화에 대해서만 5년간 정부가 구매하는 안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농민 측은 다음날인 19일 정부 안은 23개 농작물 최저가 보장 입법을 요구하는 농민 입장과 동떨어진 것이라며 시위를 지속하겠다고...
인도 농민 대규모 시위 예고에 경찰, 뉴델리 진입도로 차단 2024-02-12 20:32:54
차단하고 나섰다. 12일(현지시간)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인도 주요 곡창지대인 북부 펀자브주와 하리아나주 등의 200여개 농민 조합은 약 1만5천대의 트랙터를 몰고 오는 13일 뉴델리로 행진한 뒤 대규모 시위를 벌이겠다고 예고했다. 이들은 2021년 정부로부터 약속받은 농산물 최저 가격 보장 제도를 법제화할 것과...
인도 폭죽공장서 폭발사고…"11명 사망·수십명 부상" 2024-02-06 19:55:07
수십명이 다쳤다. 6일(현지시간) 인도 일간 힌두스탄타임스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 하르다 지역의 한 폭죽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1명이 숨졌으며 수십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하르다 지역의 한 병원 관계자는 "우리 병원에서만 8명이 사망하고 90명이 입원했으며...
미국, 인도 '경제자립정책' 기조 변화 주문…"발전 늦출 수도" 2024-01-31 17:10:47
주문하고 나섰다. 31일(현지시간) 일간 힌두스탄타임스 등 인도 매체에 따르면 에릭 가세티 인도 주재 미국 대사는 전날 수도 뉴델리에서 인도미국상공회의소(IACC) 등이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촉구했다. 가세티 대사는 인도 업체들이 세계 어느 곳에서건 경쟁할 수 있고 미국에서도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인도·프랑스 방산 협력…헬리콥터 공동생산키로 2024-01-27 17:24:35
하는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27일 힌두스탄 타임스 등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전날 인도 뉴델리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방위산업과 원자력, 우주 연구, 인공지능(AI) 등에서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양국은 방위산업 협력을 통해 인도에서 주요 방위...
인도, 공화국의날 기념 대규모 퍼레이드…佛 마크롱 주빈 참석 2024-01-26 19:28:41
함께했다. 26일(현지시간) 인도 일간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이날 열린 공화국의 날 기념 퍼레이드에는 인도의 달 착륙선을 비롯해 탱크와 미사일 시스템, 보병 전투 차량 등이 등장했으며 낙타 부대와 수백명의 경찰·군인이 행진했다. 곡예 오토바이 쇼와 인도 공군 항공기의 에어쇼도 펼쳐졌다. 에어쇼에는 프랑스...
'印최대 종교분쟁지'에 힌두사원 열어…"모디, 선거캠페인 시작" 2024-01-22 17:59:44
'印최대 종교분쟁지'에 힌두사원 열어…"모디, 선거캠페인 시작" 아요디아서 라마신 사원 축성식…여당, 공약지키려 총선 전 1단계 개관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과거 약 2천명의 유혈 충돌 사망을 유발한 '인도 최대 종교 분쟁지'에서 대규모 힌두교 사원이 문을 열었다. 인도 일간...
인도, 파키스탄 주재 英대사 '분쟁지' 카슈미르 방문에 반발 2024-01-14 14:47:05
스탄 주재 미국 대사가 파키스탄령 카슈미르를 방문한 데 대해서도 강력 반발한 바 있다. 인도 정부는 미국 등 우호적 관계를 맺는 국가를 포함한 외국 외교관들이 파키스탄령 카슈미르를 방문하면 반대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오고 있다고 힌두스탄타임스는 전했다. yct94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