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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빅리그 통산 47호 홈런…MLB 한국인 3위 2024-08-17 13:24:32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0대4로 끌려가던 2회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1사 1루에서 3구째 시속 152.6㎞의 몸쪽 싱커를 강하게 잡아당겼다. 타구는 시속 164.2㎞로 빠르게 날아가 왼쪽 담을 넘어 123.4m를 날아갔다. 이는 시즌 11호 홈런으로 지난 6월 23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약...
한국 탁구, 16년 만에 女단체 동메달…신유빈 두 번째 메달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19:03:49
제1복식이 최대 승부처였다. 완위안-샨샤오나 조와 맞붙은 신유빈-전지희는 1세트와 2세트를 연거푸 역전승으로 잡아냈으나 3, 4세트를 연거푸 내주며 최종 세트까지 몰렸다. 그러나 마지막 5세트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한때 4-7까지 밀러던 신유빈-전지희는 4연속 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8-8에서 긴 랠리 끝에...
전남개발공사,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전국 1위 2024-08-10 18:12:19
득점을 기록해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다. 이외에도 '전남든든 ESG펀드' 등 지역상생펀드 확대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추진, 부패 방지·규범준수 투명경영 체계 확립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262개 지방공기업과 15개 도시개발공사를 대상으로 리더십, 경영시스템, 사회적...
'극적 파리행' 김유진, 57㎏급 준결승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8-08 22:02:11
최강자인 중국의 뤄쭝스가 될 가능성이 크다. 세계 랭킹 1위인 뤼쭝스는 브라질의 클라라 파체쿠(16위)와 8강전을 치른다. 스카일러 박은 세계랭킹 4위로 김유진(24위)보다 높다. 하지만 경기 시작 28초 만에 머리 공격을 허용한 김유진은 사대 몸통을 때려 반격했고, 상대 감점으로 인한 득점으로 1라운드 종료 46초 전 3...
남자태권도 16년만의 金…박태준 58㎏급 역대 첫 우승 [2024 파리올림픽] 2024-08-08 05:39:25
선제 득점한 박태준이 초반 공세를 폈다. 그런데 갑자기 라운드 종료 1분 7초 전 마고메도프가 발차기 도중 왼 정강이 부위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몇 분간 휴식한 마고메도프가 통증을 가라앉히면서 경기가 재개됐지만 처진 분위기를 뒤집지 못했다. 내내 끌려가며 박태준에게 1라운드를 0-9로 내줬다. 라운드 종료 후...
'태권도 선봉' 박태준, 준결승 진출…프랑스 기대주 꺾었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7 22:16:13
11위였다. 왼발을 앞에 둔 박태준의 스탠스에 앞발 공격이 봉쇄된 라베가 고전하는 동안 박태준은 차곡차곡 점수를 내 1라운드를 따냈다. 프랑스 관중들의 일방적 응원 분위기 속 박태준은 2라운드 초반 발차기 도중 오른발이 상대 무릎과 충돌해 다치는 악재를 맞기도 했다. 잠시 통증을 호소한 박태준은 주먹 공격으로...
태권도 선봉 박태준, 프랑스 기대주 꺾고 준결승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8-07 22:07:54
라베를 상대로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끝에 1라운드를 8-5로 잡았다. 왼발을 앞에 둔 박태준의 스탠스에 앞발 공격이 봉쇄된 라베가 고전하는 동안 박태준은 차곡차곡 점수를 내 1라운드를 따냈다. 안방에서 태권도 금메달리스트가 나오길 바라는 프랑스 관중들의 일방적 응원 분위기 속 박태준은 2라운드 초반 발차기 ...
분당 효자촌빌라 '선도지구' 경쟁 나섰다 2024-08-06 18:02:54
중 ‘도시기능 활성화 필요성’ 부문에서 추가 득점할 수 있도록 개발 구상안을 마련하고 있다. 평가 기준 중 참여 가구 수 항목에서 불리한 점을 만회하기 위해서다. 전체 100점 중 60점을 차지하는 주민 동의율은 95% 이상 달성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앞서 한국토지신탁은 분당에서 한솔마을 1·2·3단지, 양지마을...
안세영, 28년 만에 배드민턴 女단식 金…'셔틀콕 여제' 대관식 2024-08-05 19:55:26
두 경기 모두 1세트를 내줬지만 내리 두 세트를 가져오는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결승은 안세영의 완승이었다. 1세트는 21-13으로 크게 이겼다. 5연속 득점에 힘입어 일찌감치 허빙자오와 격차를 벌린 2세트도 21-16으로 승리했다. 두 세트 만에 경기를 끝낸 안세영은 3년 전 도쿄의 눈물을 파리의 환호로 바꿀 수 있었다....
22살에 '절대 1강' 안세영, 전성기 이제 시작…"적수가 없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5 19:24:15
번째 게임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1게임과 2게임 모두 5연속 득점하는 괴력을 과시한 안세영은 우승 후 포효하며 '절대 1강'의 탄생을 알렸다. 한국 배드민턴의 올림픽 단식 종목 우승은 남녀를 통틀어 1996 애틀랜타 대회 방수현 이후 역대 두 번째이자, 28년 만의 쾌거다. 안세영은 또 2008 베이징 대회 혼합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