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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한 잔씩 드세요"…대장암 위험 '뚝↓' 2025-01-09 10:34:17
추적관찰 결과, 1만2천251명이 대장암에 걸렸으며 분석 대상이 된 식이 요인 중에서 칼슘과 알코올이 대장암 위험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의 제1 저자인 옥스퍼드대학의 케렌 파피에 박사는 유제품에 들어있는 칼슘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강력한 증거가 나온 것이라고...
"하루 우유 한잔, 대장암 발병 위험 5분의 1로 낮춘다" 2025-01-09 10:05:08
추적관찰 결과, 1만2천251명이 대장암에 걸렸으며 분석 대상이 된 식이 요인 중에서 칼슘과 알코올이 대장암 위험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의 제1 저자인 옥스퍼드대학의 케렌 파피에 박사는 유제품에 들어있는 칼슘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강력한 증거가 나온 것이라고...
'한강 노벨문학상 특수' 잇는다…작품세계 해설책 연달아 출간 2025-01-08 17:35:52
이달 초까지 문학평론가와 기자 등 다양한 저자가 한강 해설서를 냈다. 이봉호 문학평론가가 쓴 은 한강의 단편소설을 비롯한 전 작품을 리뷰했다. 정만진 작가의 는 한강의 대표작 와 , 등을 해설한 책이다. 일간지 문학 담당 선임기자 김용출의 는 각종 저술과 언론 보도 등을 바탕으로 한강의 인생과 문학세계 전반을...
볼만한 책 8권…"한강부터 쿤데라까지…'푸른 뱀의 해' 돌아오는 거장들" 2025-01-07 10:11:35
환경에서 하루 10시간 일하더라도 대부분 하루에 1달러 혹은 2달러를 버는 곳입니다. 책은 저자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콩고 광산 지역을 현장 조사한 결과물입니다. 서평 읽기(책 리뷰를 읽고 싶으면 클릭하세요) 숙박업은 혁신과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그것도 매뉴얼의 나라 일본에서 수십 년째 가업으로 운영해 온...
"설탕 첨가 음료로 인한 당뇨병, 전 세계서 매년 220만건 발생" 2025-01-07 05:00:03
11% 이상이 설탕 첨가 음료 때문으로 밝혀졌다. 국가별로는 콜롬비아와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설탕 첨가 음료로 인한 당뇨병이 전체의 48.1%, 30.0%, 27.6%씩을 차지해 설탕 첨가 음료로 인한 타격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개발도상국에서 설탕 첨가 음료 소비로 인한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 대사 질환...
반도체 수출 제한 뚫고…中 AI 모델, 오픈AI·메타 추월 2025-01-06 17:30:21
것으로 알려졌다. LLM 개발팀을 이끄는 유우는 마이크로소프트(MS) 선임연구원 출신이다. 딥시크 V3를 개발하고 최근 샤오미로 이직한 뤄푸리는 중국에선 ‘1995년생 천재 AI 소녀’로 불린다. 2019년 글로벌 AI 학회인 전산언어학학회(ACL)에 제1 저자 2편을 포함해 총 8편의 논문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김주완 기자...
트럼프의 '탈달러' 견제: 금, 스테이블코인 그리고 비트코인[비트코인AtoZ] 2025-01-06 15:27:22
전략은 기존에는 금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었지만 스테이블코인과 비트코인이 새롭게 부상하며 균형추 역할을 하고 있다. 탈달러를 위한 BRICS의 전략과 트럼프 정부의 대응은 향후 글로벌 금융질서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다. 한중섭 ‘어바웃 머니’, ‘비트코인 제국주의’ 저자
"당신만 모르는 거버넌스 트렌드"…투자의 답을 찾다 2025-01-06 12:31:31
미국 주식은 1천억 달러, 즉 140조 원을 넘어섰다. 이제 한국의 비교 대상은 미국이다. 한국 시장은 변화의 골든 타임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한국이 글로벌 트렌드에서 소외되지 않으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거버넌스 트렌드 2025>엔 그 답이 있다. 저자는 변호사이자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부회장으로 활동...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마음 깊은 곳서 올라오는 딥마인드와 대화하라 2025-01-06 10:00:09
강의 시장이 사라지다시피 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새로운 사업을 모색하다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설립했고 1년 반 만에 직원 100명을 거느린 스타트업 CEO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진정되면서 온라인에서 공부하던 학생들이 떠나가기 시작했고 회사는 급격히 어려워졌다. 갑작스러운 어려움에 직면하면 나쁜...
"그린서 바람맞고 홀인? 인정" [최진하의 스코어를 줄여주는 골프규칙13] 2025-01-04 08:10:01
집어 올리는 것이 유리하다. 예를 들어 볼이 퍼팅그린 앞쪽에 정지했는데, 경사 때문에 강한 바람이 불면 그린 밖으로 굴러 내려갈 가능성이 높을 경우다. 이처럼 골프규칙을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유리함은 극대화하고, 불리함은 최소화시킬 수가 있다. /글= 최진하 전 KLPGA 경기위원장, 저자 그림=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