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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잡은 T1, 또 한번 ‘도장 깨기’ 노린다 2023-08-10 07:00:06
한편 젠지 e스포츠와 한화생명e스포츠는 오는 11일 맞대결을 벌인다. T1은 정규리그에서 페이커(이상혁)의 부상으로 인한 휴식, 배성웅 전 감독의 사임 등으로 흔들렸다. 하지만 페이커가 정규리그 마지막 주차에 복귀한 이후에 2연승을 거두며 전열을 가다듬었다. 지난 9일 디플 기아를 잡아내며 돌아온 경기력을 선보였...
리브 샌박, ‘완전체 T1’ 잡아야 PO 보인다 2023-08-04 11:32:22
승리가 절실한 리브 샌드박스와 T1이 맞붙는다. 리브 샌박은 현재 5승 11패(득실차 -11)로 6위에 올라있지만 남은 대진이 T1과 KT 롤스터인 만큼 모두 패배할 경우 언제든 밀려날 수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 3일 DRX가 OK저축은행 브리온을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완파하며 5승 12패(득실차 -13)로 바짝 추격해왔다. DR...
안세영 세계 1위…'셔틀콕 여제' 탄생 2023-07-31 20:56:10
올해 참가한 11개 국제대회에서 우승 일곱 차례, 준우승 세 차례, 동메달 한 개를 달성했다. 지난 3월 배드민턴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전영오픈에서 1996년 방수현 이후 처음으로 여자 단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3일 코리아오픈에서 생애 첫 대회 2연패에 성공했고, 30일 일본오픈 여자 단식에서도 우승하며 세계랭킹...
T1, 악재 뚫고 ‘홀수 해의 기적’ 선보일까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3-07-14 07:00:01
2연패를 기록 중이다. 한때 3위에 올라 최상위권 경쟁을 노리던 T1은 현재 6승 4패에 그치며 5위로 내려앉았다. 이대로는 이번 시즌 우승이 아니라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경쟁해야 하는 처지다. 다만 이 같은 악조건에도 관계자와 팬들은 여전히 “T1이니까 이겨낼 것이다”라는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T1은...
"전쟁이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 스비톨리나, '세계1위' 시비옹테크 꺾고 준결승行 2023-07-12 11:42:16
신네르(8위·이탈리아)와 준결승에서 대결한다. 조코비치는 신네르를 상대로 2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이날 승리로 조코비치는 윔블던 33연승을 질주했다. 그는 2017년 대회 8강에서 탈락한 뒤로는 한 번도 윔블던에서 지지 않고 대회 4연패를 이뤄냈다. 이번 대회에서 5연패이자 통산 8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조수영...
"차별받았다"…남성 호르몬 논란 女선수 첫 승소 2023-07-11 22:40:51
2연패를 달성했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3차례 800m 챔피언(2009년 베를린, 2011년 대구, 2017년 런던)에 올랐다. 하지만 세계육상연맹이 2018년 11월에 400m, 400m 허들, 800m, 1,500m, 1마일(1.61㎞) 여자부 경기 출전 기준을 테스토스테론 5n㏖/L 이하로 정하면서 세메냐는 2019년부터 주 종목 800m에 출전하지...
"비참함 느꼈다"면서도… 조코비치, 1박2일 혈투끝에 후르카치 꺾고 윔블던 8강 진출 2023-07-11 08:45:25
5연패와 통산 8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조코비치와 후르카치의 경기는 전날 시작했으나 밤 11시 이후에는 경기를 치르지 않는 대회 운영 규정 때문에 조코비치가 세트점수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중단됐고 이날 속개했다. 조코비치는 전날보다 정확한 샷을 날린 후르카치에게 고전하며 3세트를 내줬다. 하지만 4세트부터...
'강철 멘털' 박민지 또 역전승…"US오픈서 세계에 이름 알릴 것" 2023-06-25 18:43:01
올라 리더보드를 흔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박민지가 11번홀(파3)에서 이날 유일한 보기를 범하는 사이 박주영(33)과 이소미(24) 등이 우승 경쟁에 가담하면서 혼전이 이어졌다. 하지만 박민지는 박민지였다. 박민지는 13번홀(파5)에서 4m 버디 퍼트를 넣어 허다빈(25)과 공동 선두로 복귀했고, 같은 홀에서 경기한 허다빈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23] '칩 인 버디 2개' 박민지, BC·한경 2연패 청신호 2023-06-24 18:11:51
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박민지는 24일 경기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몰아치는 동안 보기는 1개로 막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전날 2타를 줄인 박민지는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쳐 공동 4위(오후 6시 기준)에 올랐다. 10언더파를 쳐 공동그룹을 형성한 이가영(24), 리슈잉(20)에 2타 뒤져...
2연패 나선 박민지 "샷감 최고…포천힐스 행운 다시 거머쥐겠다" 2023-06-19 18:37:56
무너지지 않았다. 지난 11일 셀트리온 퀸즈마스터스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하더니 지난주에는 한국여자오픈을 4위로 마무리했다. 그리고 오는 23일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경기 포천힐스CC에서 열리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을 맞는다. 대회 2연패와 함께 올해 첫 번째 다승 타이틀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