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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정규직화가 부른 어느 '과로사' 2022-07-10 17:27:46
잃고 쓰러졌다. 119 구급 대원들이 출동했고, 심폐소생술(CPR) 응급처치까지 현장에서 이뤄졌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뇌사 상태에 이르렀다. 이후 A씨는 병원 치료 중 사망했다. 동료 청소 근로자들은 A씨가 최근 과로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호소했다. 한 청소 근로자는 “지난해 말부터 사람이 없어서 기존 같으면...
동료 실수로 설비 점검 노동자 기계에 끼여 '참변' 2022-07-06 21:25:02
광산구 하남산업단지 한 제조업체에서 설비 점검 노동자 A씨(39)가 기계에 상반신이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당시 A씨는 동료 직원 외국인 B씨와 2인 1조를 이뤄 작업했고, 다른 업무를 맡았던 B씨가 기계를 작동시켰다. 경찰은 B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尹대통령 "북한 도발 엄정 대처…제복 입은 영웅 존경 받는 나라" [전문] 2022-06-06 10:48:37
것을 막고자 끝까지 조종간을 놓지 않고 순직한 공군 제10전투비행단 故 심정민 소령, 평택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인명구조 임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송탄소방서 119구조대 故 이형석 소방정, 故 박수동 소방장, 故 조우찬 소방교, 대만 해역에서 실종 선박을 수색하고 복귀하던 중 추락사고로 순직한 남부지방해양경찰청...
"문이 안 열려"…대관람차 갇힌 승객들 `공포의 40분` 2022-05-13 21:23:56
안 열린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구조대가 출동해 문을 강제로 연 후 오후 1시 35분께 탑승객 26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날 사고는 정상적으로 작동되던 문이 갑자기 열리지 않아 발생했다. 이에 대해 업체 측은 "전체 36개 캐빈 가운데 6개 캐빈의 문이 접지 문제로 갑자기 열리지 않아 이같은 일이 발생했다"며 "안전...
차량 추락사 전 상속인이 친오빠로 변경…보험사기 가능성 제기 2022-05-13 19:37:49
자리를 바꿨다. 당시 운전석 창문은 닫혀 있었고 조수석 창문은 활짝 있었다. 뇌종양을 앓고 있던 B씨 명의의 5억원 한도 자동차상해보험 법정상속인은 올해 2월 A씨로 변경된 점 등 의심스러운 정황도 파악됐다. 이에 대해 A씨는 B씨의 운전 미숙으로 발생한 단순사고라고 주장하고 있다. 10개월 전인 지난해 7월15일에는...
비탈길서 미끄러진 학원버스…몸으로 막은 60대 기사 결국 사망 2022-05-04 23:31:02
구 중곡동에서 60대 남성 A씨(69)가 학원버스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주차된 학원버스가 미끄러지면서 비탈길 아래로 굴러가자 이를 몸으로 막으려다 사고를 당했다. 신고받은 소방 당국은 인원 38명, 차량 9대를 동원해 사고 현장에 출동했고, 구조 당시 A씨는 의식이...
인천공항 30대 노동자, 항공기 견인차량 점검 중 '참변' 2022-04-27 00:43:19
중구 인천국제공항 내 정비소에서 30대 노동자 A씨가 항공기 견인 차량 바퀴와 차체 사이에 끼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단에 따르면 사고 당시 A씨는 견인 차량 뒷바퀴를 들어 올리고 누유 여부를 점검하고 있었고, 이때 동료 노동자가 차량 시동을 끄면서 바퀴가 원래...
인천 저장고서 50대 노동자 옥수수 더미에 깔려 '참변' 2022-04-25 18:54:52
부평구 십정동 저장고에서 일하던 A씨(57)가 옥수수 더미에 묻힌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지만 사망했다. A씨는 하청업체 노동자로 저장고에서 혼자 일하며 옥수수 하차 작업과 저장 과정을 관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저장고는 덤프트럭이 옥수수를 쏟으면 버킷...
"스파이더맨 놀이하다가"…부산 공사장서 美 청소년 추락 2022-04-16 14:36:45
해운대경찰서는 지난 14일 오후 11시50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 달맞이길의 한 건물 공사장에서 미국인 A군(15)이 4~5층 높이에서 추락해 다리 등에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같은 국적 친구인 B군과 함께 7층 높이인 공사장 건물에 올라간 뒤 맨손으로 벽을 타고 내려가다 중...
불 난 청주 산부인과서 산모·아기 등 38명 전원 대피 [종합] 2022-03-29 11:42:59
번진 것으로 전해졌다. 신관과 구관으로 나눠진 이 병원에서 두 건물 안에 있던 산모와 아기, 의료진 등 38명은 자력이나 119구조대 도움을 받아 전원 대피했다. 대피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한 16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