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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만달러 사나이' 셰플러…5번째 우승 트로피 챙겼다 2024-06-10 18:48:40
8언더파 280타로 우승했다. 셰플러는 이날 최종 4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쳐 고전했지만 2위 콜린 모리카와(미국·7언더파 281타)의 추격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다섯 번째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PGA투어에서 시즌 5승은 2016~2017시즌 저스틴 토머스(미국) 이후 7년 만이다. 우승상금 400만달러(약 55억원)를 받은...
올해 상금으로만 '331억'…셰플러, 시즌 5승 달성 2024-06-10 13:35:44
합계 8언더파 280타로 우승했다. 셰플러는 이날 최종 4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쳐 고전했지만 2위 콜린 모리카와(미국·7언더파 281타)의 추격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5번째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PGA투어에서 시즌 5승은 2016~2017시즌 저스틴 토머스(미국) 이후 7년 만이다. 우승상금 400만달러(약 55억원)를 받은...
'희귀병 극복' 박민지 "상금 기부" 돌발 선언…NH 통큰 결단 [돈앤톡] 2024-06-10 12:58:32
13언더파 203타로 우승했습니다. 이 선수는 2021년부터 4년연속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LPGA에서 같은 대회에서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건 박민지가 처음입니다. 특히 박민지의 이번 대회 우승은 삼차 신경통이란 병을 이겨내고 달성한 성과라 더 뜻깊습니다. 지난 3월까지 박민지는 극심한 두통에 시달렸다고...
'캐디 출신' 전가람, 5년 만에 우승 한풀이 2024-06-09 17:32:13
언더파 267타를 적어낸 전가람은 이대한(33), 김홍택(30), 배상문(38) 등 공동 2위 그룹(14언더파)의 추격을 3타 차로 뿌리치고 우승 상금 3억2000만원과 KPGA투어 시드 5년을 받았다. 2016년 KPGA투어로 데뷔한 전가람은 인생 역전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2018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뒀을 때 우승한...
박민지, 사상 첫 '단일 대회 4연패'…"상금 2억 전액기부" 2024-06-09 16:04:31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그는 첫날부터 리더보드 최상단 자리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대기록을 장식했다. 시즌 첫 승이자 지난해 6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 이후 1년 만에 통산 19승째다. 구옥희와 신지애의 최다승(20승)에 1승 차로 다가선 박민지는...
"박민지 KLPGA 역사 썼다"…최초 단일 대회 '4연패' 달성 2024-06-09 16:04:16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가 된 박민지는 공동 2위 이제영, 전예성, 최예림(10언더파 206타)을 3타 차로 제쳤다. 박민지는 사흘 내내 선두를 지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3라운드 때 파 행진을 이어가다 10번홀(파4) 보기로 잠시 공동 선두를 허용했지만, 11번(파3)·14번홀(파5)...
김주형, 부진 털어냈다…올림픽 출전티켓 안정권 2024-06-03 18:45:38
6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그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 시즌 첫 번째 톱10이자 최고 성적이다. 이날 김주형은 14개 홀 가운데 4개 홀만 페어웨이를 지켰을 정도로 티샷이 불안정했다. 그래도 정교한 아이언샷과 퍼트로 타수를 줄여나갔다. 그린 적중률은...
필리핀 영웅서 日 희망으로…사소 유카, 두번째 메이저퀸 2024-06-03 18:45:00
4언더파 276타로 승리했다. 단독 2위 시부노 히나코(일본)를 3타 차로 따돌린 그는 여자골프 사상 최다 우승 상금인 240만달러(약 33억2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 대회 16번째 다승자로 이름을 올린 사소는 US여자오픈 역대 최연소 2승이라는 기록까지 세웠다. 2021년 6월 사소는 19세11개월17일의 나이로 US여자오픈...
김주형, 캐나다서 시즌 첫 톱10 '반등 예고' 2024-06-03 16:03:19
1개로 6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 시즌 첫번째 톱10이자 최고 성적이다. 이날 김주형은 14개 홀 가운데 4개홀만 페어웨이를 지켰을 정도로 티샷이 불안정했다. 그래도 정교한 아이언샷과 퍼트로 타수를 줄여나갔다. 그린...
필리핀 영웅서 日 자부심으로…사소, 3년 만에 US여자오픈 제패 2024-06-03 13:47:01
4언더파 276타로 우승했다. 단독 2위 시부노 히나코(일본)를 3타 차로 따돌린 그는 여자골프 사상 최다 우승상금인 240만 달러(약 33억2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 대회 16번째 다승자로 이름을 올린 사소는 US여자오픈 역대 최연소 2승이라는 기록까지 세웠다. ◆필리핀 국적으로 한 번, 일본 국적으로 한 번사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