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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앞으로 후티가 美 공격하면 이란에 책임 물을 것" 2025-03-18 01:00:47
세력인 이란에 책임을 묻겠다고 17일(현지시간)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앞으로 (미군을 겨냥한) 후티의 모든 (미사일 등의) 발사는 이란의 무기와 지도부에 의해 발사된 것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이란은 (후티의 대미 공격에...
미군, 후티 근거지 재차 공습…"대테러 작전 계속" 2025-03-18 00:57:10
명 이상"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미군이 17일(현지시간)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자칭 안사르 알라)를 추가로 공습했다. 후티가 운영하는 사바 통신은 이날 새벽 예멘 북부 항구도시 호데이다의 면화 공장이 두 차례 폭격당했다고 보도했다. 중동 주둔 미군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성명에서...
美국민 절반 "트럼프는 러시아편…국민 61% "난 우크라에 동조" 2025-03-18 00:27:12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7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어느 쪽에 더 동조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48%가 '러시아'라고 답했다. 우크라이나를 꼽은 응답자는 2%에 그쳤으며 40%는 '어느 쪽도 아니다'라고 답했다. 반면 '당신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가운데 어느 쪽에 더...
독일 공영방송 '계엄 옹호 논란' 다큐 유튜브서 삭제 2025-03-17 23:37:13
다큐멘터리를 유튜브에서 삭제 조치했다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교민단체 '재독 한인 민주시민 모임'(이하 모임)에 따르면 공영방송 채널 피닉스는 "우리 콘텐츠를 전부 또는 일부 포함하는 모든 영상에 대해 독일 저작권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유튜브에 전 세계 차단을 요청해 승인받았다"고 모임에 전했...
르완다, 벨기에와 단교 선언…"적대 여론 조성" 2025-03-17 22:22:22
= 아프리카 르완다가 17일(현지시간) 벨기에와 외교 관계 단절을 선언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르완다 외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벨기에 정부에 단교 결정을 통보했다"며 "벨기에는 르완다에 대한 부당한 적대적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거짓말과 조작을 일삼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익과 르완다 국민의 존엄성을...
"유럽, 냉전종식으로 '평화 배당' 수백조 벌어 복지 투자" 2025-03-17 22:19:22
방안이 공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17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국가들이 1995∼2023년 이같은 수준으로 국방비를 지출했더라면 2020년 구매력평가(PPP) 기준 연 3천870억 달러(약 560조원)를 더 써야 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영국의 경우 2023년에 GDP의 2.3%를 국방비에 썼는데, 3.5%가...
"한국 청년들 '정부 불신' 30개국 중 5번째로 높아" 2025-03-17 21:19:01
결과가 나왔다. 17알(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023∼2024년 전 세계 7만명을 대상으로 한 갤럽의 여론조사 여러 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15∼29세 청년 64.8%가 정부를 믿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스(86.9%)와 이탈리아(68.4%), 미국(66.1%), 영국(65.3%)에 이어 5번째로 높은 비율이다....
시리아 국방부 "헤즈볼라가 군인 3명 납치·처형" 2025-03-17 21:10:24
3명 납치·처형"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시리아 군인들이 레바논 접경지에서 발생한 충돌로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17일(현지시간) 시리아 국영 SANA 통신에 따르면 전날 밤 시리아 국방부는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대원들이 시리아 서부 도시 홈스 인근 국경지대를 급습해 군인 3명을 납치한 뒤...
美 원조축소 여파 확산…국제이주기구 대규모 감원 2025-03-17 21:03:20
이어 감원까지 추진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유엔 제네바사무소에 따르면 국제이주기구는 최근 제네바에 있는 본부 인력 1천여명 가운데 20% 가까이 감원한다고 직원들에게 공지했다. IOM은 이주민과 난민을 위해 인도적 지원 사업을 벌이는 유엔 기구다. 연간 예산의 40% 이상을 미국의 지원에 의존해왔다. 다른 유엔...
'5억원 차익' 광교 무순위 청약 2가구에 36만명 이상 몰려 2025-03-17 20:56:46
36만명 이상 몰려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5억원가량의 시세 차익이 예상돼 관심을 끈 경기 광교 아파트 2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 36만명 이상이 몰렸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한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69㎡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 34만9천71명이 신청했다.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