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에코프로비엠, 대장 중에 대장됐다…연초랠리 언제까지 2023-02-10 07:51:52
기준 시총 2위 종목인 셀트리온헬스케어(9조4790억원)와의 차이는 3조3040억원으로 벌어졌다. 에코프로 그룹의 주가도 덩달아 올랐다. 에코프로 그룹의 지주사인 에코프로는 2월 들어 55.62% 급등해 코스닥 시총 순위 4위를 차지했다. 계열사 에코프로에이치엔도 12.72% 상승했다. 에코프로비엠은 2016년 모기업 에코프로의...
포스코, 철강 등 7대 핵심사업 '성장 비전' 실행…'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도약 2023-02-06 16:13:21
△2차전지 소재 △리튬·니켈 △수소 △에너지 △건축·인프라 △식량 등 7대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우선 철강 사업은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맞춰 친환경 철강 생산체제 기반 구축, 프리미엄 제품 판매 강화, 해외 투자 확대 등을 시도한다. 해외에선 인도네시아와 인도,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기존 투자와...
포스코케미칼, 연 3만t 규모 양극재 공장 착공…2026년 연 6만t으로 확대 2023-01-31 10:35:33
소재 양산 능력까지 독보적인 2차전지소재사업 밸류체인을 갖췄다”며 “이런 경쟁력이 결집된 양극재 포항공장은 글로벌 시장과 대한민국 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배터리 소재 산업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스코케미칼은 포항에서 인조흑연 음극재도 생산하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된 음극재는 LG에너지솔루션과...
이자 年 92억 절감한 SK지오센트릭…"ESG 앞세워 SLL 대출" 2022-11-23 18:01:28
연 7%대인 점을 고려하면 2%포인트가량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한 것이다. 연간 이자 비용을 92억원가량 절감한 것이다. SLL은 기업 자금조달 과정에서 회사 전반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사업 역량과 진척도를 평가하는 대출 상품이다. 일정 수준의 기준을 충족하면 낮은 금리로 SLL을 조달할 수 있다. 그린본드로...
"매년 11조원씩 번다고?"…이 회사에 열광한 큰손들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2-07-10 11:24:32
구체적 실현 계획을 밝히면서 기관의 적잖은 호응을 불렀다. 2차전지 사업에서만 2026년과 2030년에 각각 4조3000억원, 11조4000억원의 현금을 창출한다고 밝힌 것이 대표적이다. 리륨·니켈 사업을 하는 중간지주사를 설립하는 한편 완성차업체와의 2차전지소재 합작법인도 세운다는 전략도 밝혔다. 2030년 현금창출력 11...
포스코홀딩스, 10년 만에 S&P 신용등급 'A-'로 상향 2022-06-28 14:57:42
2년 동안 0.8~1.4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2차전지소재·수소 사업 등 신성장 사업 투자금도 내외부 조달이 가능한 만큼 향후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제시했다. S&P는 3월 신설된 철강 사업회사 포스코에도 신용등급 ‘A-'를 처음 부여했다. 포스코는 그룹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지키고...
자원전쟁 가세한 포스코…2차전지에 25조 투자 2022-05-11 17:32:42
리튬과 니켈, 코발트, 흑연을 비롯한 2차전지용 원자재와 양극재, 음극재를 확보하기 위해 25조원을 투자한다. 2차전지 광물·화합물 시장을 장악한 중국 업체에 맞서 독자적인 공급망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경섭 포스코홀딩스 2차전지소재사업추진단장(전무)은 1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올해부터...
"포스코, 2030년 배터리 소재 매출 41조원" 2022-05-11 17:16:03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2년 양극재 합작사인 포스코ESM(현 포스코케미칼)을 세우면서 2차전지 사업에 참여한 포스코그룹은 현재 양극재·음극재는 물론 핵심 원료인 리튬과 니켈, 흑연을 조달할 수 있는 2차전지 소재 공급망을 구축했다. 45명이 몸담은 2차전지소재사업추진단을 이끄는 이 단장은 리튬을 비롯한...
"머뭇대다 중국이 가로챈다"…포스코그룹, 25조 투자 전격 결정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2-05-11 16:58:42
포스코홀딩스 2차전지소재사업추진단장(전무)은 1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올해부터 2030년까지 2차전지 사업에 25조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무는 2차전지 사업과 관련한 그룹 전체의 전략을 짜고 있다. 2012년 양극재 합작사인 포스코ESM(현 포스코케미칼)을 세우면서 2차전지 사업에 참여한...
신사업·독보적 신기술 '무장'…인플레·공급망 대란 넘는다 2022-04-06 15:42:13
배터리 소재, 수소를 앞세워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공개했다. 구체적으로 △철강 △2차전지소재 △리튬·니켈 △수소 △에너지 △건설·인프라 △농업·바이오 등을 그룹의 7대 핵심사업으로 제시했다. 한화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극복 전략은 M&A, R&D 등을 통한 우주산업 및 친환경 에너지 사업 확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