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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력 저하에 '깜짝'…"이 수업 늘려라" 2023-09-04 20:18:25
장관은 우선 초등학교 1학년의 읽기 시간을 매일 2시간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단어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 2학년생들은 긴 글을 읽게 하고, 3학년생들은 매주 최소 1회 작문을 하도록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OECD의 교육 전문 분석가인 에릭 샤르보니에는 "수업 시간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이를 달성할 수 없...
기초학력 떨어지는 프랑스 학생들…정부 "읽기·쓰기 강화" 2023-09-04 18:52:42
발표했다. 단어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 2학년생들은 긴 글을 읽게 하고, 3학년생들은 매주 최소 1회 작문을 하도록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은 이 같은 정부의 방침에 난색을 보인다. 초등학교 1학년을 가르치는 한 교사는 하루에 2시간씩 책을 읽히는 방안에 대해 "불가능하다"며...
올해 공인회계사 최종합격자 1천100명…작년보다 137명 줄어 2023-08-30 16:38:03
득점자는 연세대 2학년생인 문관우(21)씨로 총점 424점을 받았다. 최연소 합격자는 서울대 2학년생인 박주혁(19)씨, 최고령 합격자는 박종민(42)씨였다. 여성 합격자는 전체의 35%로 1년 전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9.6세로 전년 대비 0.1세 낮아졌다. 전공별로는 상경 계열 전공자가 71.6%로...
美서 집 잘못 찾았다가 또 총격 사망…이번엔 20세 대학생 2023-08-29 15:36:28
컬럼비아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새벽 2시께 사우스홀리스트리트의 한 주택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집 앞에서 상체에 총상을 입고 숨진 20세 남성을 발견했다. 숨진 남성의 이름은 니컬러스 앤서니 도노프리오다. 그는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 2학년생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도노프리오...
"왜 저래?" 스쿨존에 '大'자로 누운 10대들…이유 알고 보니 2023-08-28 20:54:57
"민식이법 놀이는 법 악용 사례", "저 정도면 운전자를 골탕 먹이는 게 아니라 조롱하는 수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교육 당국이 자체 조사한 결과 해당 청소년들은 지역의 한 중학교 1학년생으로 확인됐다. 학교 측은 "별 이유 없이 행동했다"는 해당 학생들을 상대로 교통안전 교육하고 부모들에게도 관련 교육과...
민식이법 놀이?…스쿨존에 드러누운 10대들 2023-08-28 20:44:44
하는 민식이법 시행 이후 의도적으로 운전자를 골탕 먹이려는 행위가 아니냐는 지적을 내기도 했다. 경찰에 접수된 신고내용은 없었지만, 교육 당국이 자체 조사한 결과 해당 청소년들은 지역의 한 중학교 1학년생으로 확인됐다. 학교 측은 해당 학생들을 상대로 교통안전 교육을 하고, 부모들에게도 관련 교육과 지도를...
美 104세 스타수녀, AI발전에 "지적으로 게을러지지않을까 걱정" 2023-08-22 06:43:07
수녀 플라자'로 개명했다 슈미트 수녀는 지난 2월 첫 회고록 '목적을 갖고 눈을 떠라 : 100년을 살면서 배운 교훈'을 펴내기도 했다. 선타임스는 "슈미트 수녀는 지난주부터 시카고 로저스파크의 로욜라대학 학생회관 내 사무실에 출근해 학생들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늘 그랬듯 올해도 기대에...
'계곡 물막이 시설 무단 설치' 식당 업주, 어린이 익수 사고로 경찰 조사 2023-08-17 22:42:35
2∼3m 단차가 있는 배수관 아래로 추락해 의식을 잃었다. 형 역시 강한 물살로부터 벗어나려다 체력을 소진하면서 더 큰 사고를 당할 뻔했으나 두 형제는 주변에 있던 고등학교 3학년생 2명에 의해 구조됐다. 식당 측은 남창계곡을 찾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영업하기 위해 계곡물을 가두고, 사나흘에 한 번씩 수문을 열어...
"문 열려 있네" 전기차 몰다 사고 내고 도주…간 큰 초등학생 2023-08-12 17:54:22
인근에 2명을 내려주고, 사고지점까지 7∼8㎞가량을 추가로 운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붙잡힌 A군은 "호기심 때문에 운전을 하게 됐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앞서 이들이 초등학교 6학년생들로 촉법소년이라고 밝혔지만, 운전대를 잡은 A군만 초등학생이고 나머지 3명은 모두 중학교 2∼3학년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만 14세...
교사에 총 쏜 6세 소년..."내가 죽였다" 자랑 2023-08-09 16:34:18
1학년생 소년이 수업 중이던 교사 애비게일 주어너(25)를 겨냥해 권총을 발사한 직후 독서지도사에 붙들려 제압됐다. 이 소년은 제압된 상황에서 "내가 그 ××를 쏴 죽였다", "내가 해냈다"고 말했고, "어젯밤 엄마 총을 챙겼다"고 학교 관계자들에게 털어놓기도 했다고 WTKR은 전했다. 피해 교사인 주어너가 입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