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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태풍에 군사훈련 중단…中, 경보격상·15만명 대피(종합2보) 2024-07-25 23:05:48
41분께 부산에서 출발한 에어부산 항공기가 강풍으로 착륙 시도 4번 만에 예정보다 2시간 가까이 늦게 목적지인 남부 가오슝 샤오강 공항에 도착했다고 자유시보가 전했다. 대만 교통부 중앙기상서(CWA·기상청)는 이번 태풍으로 남부 가오슝 산간 지역에 1천152㎜의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남부 가오슝과 핑둥의...
대만 할퀸 태풍 개미 북상에…中, 경보 격상·15만명 대피(종합) 2024-07-25 18:15:31
한때 34만5천457가구가 정전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 개미가 2016년 7월 제1호 태풍 네파탁 이후 약 8년 만에 대만에 상륙한 '강급' 태풍이라고 전했다. 25일 오후 기준 정전 피해를 겪은 가구 수는 누적 70만여 가구에 이른다.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전날 중앙재해대책본부를 방문해 지난 4월 초 화롄 대지진 ...
1800㎜ 물폭탄 태풍 '개미'에 대만 피해 속출…영향권 中도 긴장 2024-07-25 14:43:17
정전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 개미가 지난 2016년 7월 제1호 태풍 네파탁 이후 약 8년 만에 대만에 상륙한 강급 태풍이라고 전했다.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전날 중앙재해대책본부를 방문해 지난 4월 초 화롄 대지진 이후 산간 지역의 지반이 약해진 상태라면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이런 가운데 전날 오전 11시...
LCC 국제선 여객수, 대형항공사·외항사 제쳐 2024-07-22 06:21:23
바 있다. LCC의 국제선 승객 점유율은 2014∼2016년 10%대였다가 2017년 26.4%, 2019년 29.5%까지 올랐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던 2020년 25%까지 떨어진 점유율은 국제선 운휴가 이어졌던 2021년 6.5%까지 급락했다. 하지만 2022년부터 다시 열리기 시작한 해외행 하늘길을 LCC가 적극적으로 공략하면서 점유율은...
LCC 국제선 여객수, 올해 상반기도 대형항공사·외항사 제쳐 2024-07-22 06:00:01
지난해 처음으로 대형 항공사를 추월한 바 있다. LCC의 국제선 승객 점유율은 2014∼2016년 10%대였다가 2017년 26.4%, 2019년 29.5%까지 올랐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던 2020년 25%까지 떨어진 점유율은 국제선 운휴가 이어졌던 2021년 6.5%까지 급락했다. 하지만 2022년부터 다시 열리기 시작한 해외행 하늘길을 LCC...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지자체가 옥외광고물 지정권한 갖는 법안'발의 2024-07-21 13:26:34
때문이다. 행안부는 2016년 제1기 지정 때 7개 신청지 중 서울 코엑스 일대 1곳을, 2023년 제2기 지정에선 광화문, 명동, 부산 해운대 등 11개 신청지 가운데 3곳만을 옥외광고물 자유구역으로 선정했다. 경기도는 2023년 제2기 지정때 수원시 광교 일대와 고양시 킨텍스 인근 자유구역 지정을 정부에 신청했지만 선정되지...
'탄소감축 시급' 항공업계 대체연료 확대…보잉 "2030년 100%로" 2024-07-20 09:01:00
낮춘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앞서 2016년 ICAO가 채택한 '탄소 상쇄·감축제도'(CORSIA)는 국제 항공업계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9년 수준으로 동결하고, 초과량은 배출권을 구매해 상쇄하게 했다. 현재 자발적 이행 단계인 CORSIA는 오는 2027년부터 의무화된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2025년까지 항공유의...
동화엔텍 "수소충전용 열교환기가 새 먹거리" 2024-07-15 17:13:24
지난 12일 부산 화전동 본사에서 “외국산에 의존하던 열교환기와 FGSS 등을 처음 국산화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창업주 김강희 명예회장의 뒤를 이어 2016년부터 경영을 맡고 있다. 김 대표는 “열교환시스템에 이어 친환경 수소 충전소용 열교환기 등 차세대 제품 개발에도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수출국 다변화에...
미국 독점 시장 뚫더니…한국기업, 中 판매로 '400억 잭팟' [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2024-07-15 14:28:25
창업주인 김강희 명예회장의 뒤를 이어 2016년부터 경영을 맡고 있다. 김 회장은 해양대 기관과를 나와 해기사로 배를 타다가 대한해운공사의 공무과장을 지냈다. 1980년 이 회사를 창업했는데 가업을 잇기 위해 김 대표를 2012년 7월 부사장으로 불러들였다. 서울대 중어중문학과, 한국외대 통역대학원 한중과 석사를 마친...
[커버스토리] 인구 감소 위기는 청소년 세대의 문제 2024-07-15 10:01:01
2016년 빠져나가는 숫자가 많았지만, 2017년부터 작년까지 7년 연속 순유입이 늘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에만 4만7000명이 순유입됐죠. 수도권 집중은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NIE 포인트1.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이 그동안 어떻게 짜여져 왔는지 확인해보자. 2. 수도권 인구 순유입이 2017년부터 다시 늘어난 원인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