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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전설 꺾었다…알카라스, 테니스 '새 황제' 등극 2023-07-17 18:22:30
패더러(42·스위스)는 지난해 은퇴했고 메이저대회 22회 우승 기록을 올린 ‘흙신’ 라파엘 나달(37·스페인)은 내년 프랑스오픈을 은퇴 무대로 예고했다. 마지막 남은 조코비치가 이날 자신의 ‘텃밭’인 윔블던에서 신성에게 무너진 것이다. 조코비치는 2013년 이후 단 한 번도 윔블던 결승전에서 패한 적이 없다. 이들과...
페이커 vs 비디디, '비둘기의 제왕'은 누구?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3-06-24 07:00:07
차지한 고동빈 젠지 e스포츠 감독이 "아지르가 13.11 패치 중요 챔피언"이라고 직접 언급할 정도다. 실제로 이번 시즌 21번 등장한 아지르는 14승을 올리며 67%라는 높은 승률을 보였다. 페이커와 비디디 모두 '비둘기 사기단'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숙련도가 높아 양 팀 모두 견제할 가능성이 크다. 페이커는...
MLB '전통의 라이벌' 컵스-카디널스, 금주말 런던서 격돌 2023-06-22 07:15:29
컵스와 세인트루이스가 21일 현재 올 시즌 전적 36승38패, 31승43패로 지구 순위 3위와 5위에 각각 머물러 있어 열기에 한계가 있는 듯하다. 지난 5월 치러진 컵스 대 카디널스 3연속 경기는 카디널스가 2승1패로 앞섰다. MLB 런던 시리즈 24일 경기는 폭스 스포츠, 25일 경기는 ESPN이 각각 중계한다. 2024 런던 시리즈는...
"더러운 X" 친구 죽음 내몰았는데…가해자 '집유' 왜? 2023-06-21 21:11:07
인천지법 형사항소5-2부(강부영 부장판사)는 21일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A(19)양에게 1심과 같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극단적 선택을 한 피해자를 생각하면 피고인을 엄벌하는 게 타당하다는 생각이...
군사 작전까지 장악했다…전쟁 판도 바꾼 '마법 구슬' [바이 아메리카] 2023-06-03 09:44:25
뉴욕 주식시장에서 반짝이는 기업들을 들여다보는 '바이 아메리카' 오늘은 21세기 전장의 예지자, 미국 국가안보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기업, 팔란티어(티커명:PLTR)입니다. ▶ 원본 영상 : https://youtu.be/2JkOjkNq8YQ 왜, 스타크래프트에서 맵핵을 하고, 롤(LoL)에서 음영 지역을 다 걷어낸다고 생각해보면...
이영하, 학폭 무죄 판결…두산과 1.2억에 계약 완료 2023-05-31 14:29:28
17승 4패 평균자책점 3.64의 특급 성적으로 토종 에이스 역할을 했다. 지난해엔 21경기에 출전해 6승 8패 평균자책점 4.93의 기록을 남겼다. 이영하의 합류는 두산에 단비가 될 전망이다. 두산은 외국인 투수 딜런 파일이 부상으로 이탈해 선발 로테이션 운용에 애를 먹고 있다. 이영하는 선발뿐만 아니라 불펜, 롱릴리프...
'경고 누적' 김민재, 세리에A 최종전 출전 '불투명' 2023-05-29 05:49:55
패스를 공급하자, 재빨리 몸을 돌린 후 가속해 수비를 떨쳐낸 오시멘이 오른발로 반대편 골대 하단을 정확히 찔렀다. 리그 24, 25호 골을 연이어 터뜨린 득점 선두 오시멘은 2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 밀란·21골)와 격차를 벌리며 득점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볼로냐는 후반 18분 루이스 퍼거슨의 만회 득점으로...
"호날두 괜히 데려왔나"…알나스르, 사우디 리그 우승 좌절 2023-05-28 13:19:50
7무 3패·승점 64)는 2위가 확정됐다. 최종전을 이겨도 선두 알이티하드(21승 6무 2패·승점 69)를 넘을 수 없다. 이날 이겼다면 승점이 66이 돼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극적인 역전 우승을 노려볼 수도 있었지만, 30개 슈팅·8개 유효슈팅 속 1득점에 그치며 올 시즌 우승 도전을 마쳤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괴물 신인' 방신실, 두산매치 탈락 2023-05-19 18:34:44
번의 패배로 물거품이 됐다. 방신실은 19일 강원 춘천 라데나GC(파72·6350야드)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8조 연장전에서 홍정민(21)에게 패하며 탈락했다. 전날까지 2승을 거둬 조 선두이던 방신실은 이날 열린 서연정(28)과의 3차전에서 3홀차로 패하면서 첫 패를 당했다. 결국 2승 1패로 동률을 이룬 홍정민과 연장전에...
'300야드 장타 스타' 방신실, 매치플레이 파죽지세 2연승 2023-05-18 18:23:50
1차전에서도 ‘디펜딩 챔피언’ 홍정민(21)에게 역전승을 거둔 방신실은 2연승을 거두면서 16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대회는 각 조 1위만 16강에 오른다. 방신실은 승점 2를 확보해 조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2차전에서 서연정(28)을 꺾은 홍정민이 승점 1로 2위에 자리했다. 각각 1무1패를 기록한 서연정과 이채은은 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