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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FC온라인 곽준혁, e스포츠 첫 동메달…태국과 접전 끝 석패 2023-09-27 21:47:13
석패 세트 스코어 1:2 패…박기영은 4위로 마무리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항저우 아시안게임(AG)에 출전한 e스포츠 대표팀의 곽준혁(23·KT 롤스터)이 축구 게임 'FC 온라인'(옛 피파 온라인 4)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곽준혁은 27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패자조 결승에서 태국의 파따나삭...
[아시안게임] e스포츠 'FC 온라인'서 첫 승전보…곽준혁 3연승 2023-09-24 21:49:34
FC 온라인 대표팀 곽준혁(23·KT 롤스터)은 24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토너먼트에서 인도네시아·중국·바레인을 연달아 꺾고 승자조 3라운드에 진출했다. 곽준혁과 함께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박기영(18·울트라 세종)은 32강전에서 요르단을 세트 스코어 2:0으로 완파했으나, 이어진 승자조 1라운드...
하워드 막스 "패자를 줄일 것인가, 아니면 승자를 늘릴 것인가?" 2023-09-22 14:28:16
테니스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승자와 패자 간에 반드시 유리한 관계가 형성돼야 합니다. 위너가 몇 개 있지만 실수가 그보다 더 적은 경우 혹은 실수는 많지만 위너가 그보다 더 많은 경우 승리를 거머쥘 수 있습니다. 위너를 극대화하거나 실수를 최소화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균형이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윔블던...
한자리 빼고 진출팀 확정…'2023 롤드컵' 10월 10일 개막 2023-09-15 11:21:07
23일까지,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KBS 아레나에서 열린다. 19, 20일은 오후 2시에 시작하며, 29일에는 오후 1시 시작이다. 그 외 나머지 요일 경기는 모두 오후 4시에 시작한다. 플레이-인과 스위스 스테이지를 거친 8개 팀은 싱글 엘리미네이션으로 진행되는 토너먼트 스테이지에 돌입한다. 8강...
윤 대통령, 국방장관 등 개각…"김정은, 오늘 푸틴과 회담" [모닝브리핑] 2023-09-13 06:54:55
전작과 동일합니다. ◆전국 흐리고 비…낮 최고 23∼29도 수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는 15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서울·인천·경기 북부·강원 영서 북부·경남권·제주도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14일까지 예상 강수...
한동훈 "이재명 수사가 꽃놀이패? 화투 게임인 줄 아나" 2023-08-23 15:16:40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수사를 '꽃놀이패'에 비유한 민주당을 향해 "민주당에는 이 대표 범죄혐의 수사가 패만 잘 뜨면 이길 수 있는 화투 게임 같은 것인지 모르겠다"고 일갈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 참석을 위해 찾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건...
첫 판 잡은 신진서, 응씨배 첫 우승 보인다 2023-08-21 20:49:14
뒤 23일 이어지고, 1승1패가 되면 24일 최종 3국이 열린다. 이날 흑을 잡은 신진서는 중반까지 팽팽한 균형을 이어가다 상변에 큰 백 진을 허용해 다소 불리해졌다. 셰커가 지나치게 낙관해 안일한 수가 두 번 연속 나오자 빠르게 하변을 보강하며 단숨에 형세를 역전시켰다. 불리해진 셰커는 좌하귀 백 대마가 패싸움에...
김지석, 中 1위 커제 눌렀다…통산 1000승 달성 2023-08-19 14:05:52
64승)·유창혁(1천370승)·이세돌(1천324승·은퇴)·최철한(1천279승)·서능욱(1천188승)·조한승(1천143승)·박영훈(1천96승)·목진석(1천73승)·안조영(1천63승)·강훈(1천50승)·박정환(1천46승)·강동윤(1천35승)·김수장(1천30승)·원성진(1천23승)·최규병(1천18승) 9단이 있다. (사진=연합뉴스)
38위까지 떨어졌던 이예원, '연장 6m 버디' 대역전극 2023-08-14 00:11:58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또 데뷔 이후 최고 순위라는 수확을 거두면서 준우승 상금 1억3200만원을 획득해 74위였던 상금랭킹을 31위(1억9576만원)까지 끌어올려 내년 시드 확보 안정권에 들었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로 나섰던 박현경(23)은 샷 난조로 되레 1타를 잃고 8언더파 208타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페이커와 ‘인비저블 썸씽’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3-08-12 07:00:01
KT의 넥서스를 파괴했다. 경기는 패배했지만 4세트에도 페이커는 니코를 활용해 상대의 진영을 붕괴하는 이니시에이팅를 선보였다. 페이커의 강점은 팀의 조합에 따라 플레이메이킹은 물론 딜러의 역할도 다양하게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지표로도 확인된다. 페이커는 플레이오프 기준 팀 내 골드 비중이 20.9%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