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배달앱 입점 점주들, 배민 '차등 수수료案' 거부 2024-10-08 17:58:55
따르면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이날 회의에서 배달앱 매출액 기준 상위 60% 점주에게 기존과 같은 9.8%의 중개수수료율을 적용하는 상생안을 제시했다. 상위 60∼80%에는 5.8∼6.8%를, 상위 80∼100%에는 2%를 각각 적용하는 방식이다. 입점단체 관계자는 "이는 앞서 배민이 제시했다고 알려진 상생안(상위 40%...
"태어나니 교도소"…18개월 미만 영아 14명 교정시설 생활 2024-10-08 10:42:15
모 6807명(82.3%) ▲ 자녀의 조부모 824명(10.1%) ▲위탁시설 192명 (2.3%) ▲본인 또는 배우자의 형제자매 169명(2%)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미성년 자녀가 혼자 생활하거나'(51명), '누가 양육하는지도 모른다'(55명)라고 답변한 수용자가 106명에 달했다. 현행법은 수용자가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팔에 뜨거운 국물 부어"…지적장애 직원 착취한 치킨집 업주 2024-10-06 08:55:14
스패너로 D씨를 때려 상해를 입히도록 했다. A·B씨 형제는 그해 10월 22일 D씨가 근무 중 도망갔다는 이유로 치킨집 화장실로 데리고 가 옷을 벗게 한 뒤 끓인 물을 D씨의 오른팔에 붓고 뜨거운 냄비에 10초간 팔을 지지는 등 전치 3주의 2도 화상을 입히기도 했다. C씨는 D씨가 반성문을 쓰고도 계속 출근하지 않자 그해...
"지렁이 나오던 단칸방 생활"…'고스트스튜디오 흙수저' 넷플릭스 손잡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0-06 07:00:01
형제(장남 손창환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차남 손 의장)를 홀로 키우셨다”며 “간경화 등 지병을 앓고 계셔서 살림살이가 좋지 않았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일례로 그는 “꿈에서 지렁이가 얼굴을 기어다니길래 손으로 볼을 비볐는데 실제 지렁이었다”면서 중학생 시절 단칸방 월세 8만원에서 한 가족이 생활한...
"거긴 배달 못한다"…배달앱 3사, 서비스 중단하기로 한 동네 2024-10-05 15:37:20
애플리케이션(앱) 3사가 ‘2024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서울 여의도와 인근 지역에서 배달 서비스를 제한한다. 이날 불꽃축제를 즐기려는 인파가 100만명 이상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도로 통제 상황 등을 고려한다는 취지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 앱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요기요는 이날 오후부터 음식...
"여의도는 안됩니다"…서비스 '일시 중단' 2024-10-05 15:19:18
3사는 불꽃축제를 즐기려는 인파와 도로 통제 상황을 고려해 배달 서비스를 조정하기로 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축제 인근 지역의 배달과 장보기·쇼핑 운영을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은 영등포구, 동작구, 마포구, 용산구 일부 지역이다. 불꽃축제가 종료돼 상황이 안정되면...
배달앱 3사, 불꽃축제 열리는 여의도 등 배달 서비스 제한 2024-10-05 15:13:25
배달앱 3사, 불꽃축제 열리는 여의도 등 배달 서비스 제한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2024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여의도와 인근 지역에 5일 오후 음식 배달 서비스가 제한된다. 배달앱 3사는 불꽃축제를 즐기려는 인파와 도로 통제 상황을 고려해 배달 서비스를 조정하기로 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끓는 물 붓고 냄비로 지지고…직원 학대한 치킨집 형제 2024-10-05 14:46:33
때려 상해를 입히도록 교사했다. A·B씨 형제는 그해 10월 22일 D씨가 근무 중 도망갔다는 이유로 치킨집 화장실로 데리고 가 옷을 벗게 한 뒤 끓인 물을 D씨의 오른팔에 붓고 뜨거운 냄비에 10초간 팔을 지지는 등 전치 3주의 2도 화상을 입힌 혐의도 공소장에 포함됐다. 이에 더해 C씨는 D씨가 반성문을 쓰고도 계속...
옷 벗겨 끓는 물 붓고 냄비로 지지고…무서운 치킨집 형제 2024-10-05 08:31:28
하여금 스패너로 D씨를 때리도록 교사했다. A·B씨 형제는 그해 10월22일 D씨가 근무 중 도망갔다는 이유로 치킨집 화장실로 데리고 가 옷을 벗게 한 뒤 끓인 물을 D씨의 오른팔에 붓고 뜨거운 냄비에 10초간 팔을 지지는 등 전치 3주의 2도 화상을 입힌 혐의도 공소장에 포함됐다. 이에 더해 C씨는 D씨가 반성문을 쓰고도...
"어쩜 이럴수가"…무서운 치킨집 사장님 2024-10-05 07:03:38
A·B씨 형제는 그해 10월 22일 D씨가 근무 중 도망을 갔다며 화장실로 데리고 가 옷을 벗게 하고 끓인 물을 D씨의 오른팔에 붓고 뜨거운 냄비에 10초간 팔을 지져 전치 3주의 2도 화상을 입힌 혐의도 받는다. C씨는 D씨가 계속 출근하지 않자 그해 10월 말 '근무지에서 도망가면 1억6천만원을 지불한다'는 내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