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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복습? 난 공강에 OO한다” 공강에 대처하는 대학생의 자세 2019-05-17 10:31:00
구들은 공강에 PC방을 가거나 쉬러 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공강에 도서관에 가서 조금씩만 공부해놔도 시험기간을 정말 편하게 보낼 수 있다. 단점이라면 조금 지루하다는 것. 도서관 가기 싫은 날은 그냥 기숙사에 서 쉬기도 한다. 김영현 : 만족한다. 시간이 맞는 친구들이랑 주로 농구를 하는데, 운동하면서 친구들과...
[인터뷰] 윤진이 “배우로서 성장통? 책 읽거나 혼자 시간 즐기며 잘 이겨내고 있어” 2019-05-02 15:01:00
벌써부터 기대되는 배우 윤진이. 그녀와 나눈 이야기를 들어보자. q.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는데 소감이 어떤가요? “오랜만에 화보 촬영을 한 건데 재밌게 잘 찍었던 거 같아요. 사진이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 자연스러운 포즈가 요즘 유행이라서 해보려고 했는데 잘 됐는지 모르겠습니다(웃음)” q. 드라마 ‘하나뿐인...
[강원산불] "놀랐지? 같이 이겨나가자" 검게 탄 등굣길 '꼭 잡은 손' 2019-04-08 10:59:39
[강원산불] "놀랐지? 같이 이겨나가자" 검게 탄 등굣길 '꼭 잡은 손' 동해안 52개 학교 정상 등교…"친구들 집 빨리 고쳐지면 좋겠어요" (고성·강릉=연합뉴스) 손형주 김철선 기자 = 강원 동해안을 덮친 산불로 내려졌던 휴교령이 해제되면서 8일 산불피해지역 학생들이 정상 등교했다. 시꺼멓게 탄 뒷산과 교정...
MCN뉴스 | `기차와 소나무` 가수 이규석, "노래는 추억의 앨범" 2019-03-22 14:02:30
뮤직토크`에 `기차와 소나무`의 가수 이규석이 출연했다. 유대영은 이규석에 대해 "30년 전 아이돌 가수, 지금은 원로가수 이규석이다"라고 소개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채웠고 이규석은 이에 "원래는 `기차와 소나무`가 대중가요로 만든 곡이 아니다. 학교 다닐 때 친구들이랑 동아리에서 만든 곡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5만원 교재가 반값"…불법복제 여전한 대학街 2019-03-18 14:49:36
사려는 학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이날 스프링으로 제본된 서적을 구매한 대학생 임모씨(21)는 “친구들끼리 모여 이곳에 주문하면 수업 교재를 정가의 반값에 살 수 있다”고 전했다.◆단속 피해 화장실에 책 숨기기도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은 대학교 개강을 맞아 3월을 ‘대학교재 불법복제...
"놀면서 배운다" 초등교육시스템으로 각광받는 스마트학습, 놀이학습 선두주자로 우뚝 2019-02-09 18:00:00
학업과 놀이를 병행한 자유로운 학습이 아이의 몸과 마음, 학업 능력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을 깨달은 결과다. 특히, 스마트학습은 에듀테크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교육 시스템이다. 또래 친구들끼리 함께 하면서도 대입과 내신관리라는 경쟁 시스템 때문에 학창시절을 마음껏 누릴 수 없었던 시스템과 달리 아이의...
[인터뷰] 레디 “올해 목표는 음원차트 1위, 좋은 곡으로 높은 성적 거두고파” 2019-02-08 15:40:00
공연장에서 서로 부딪히는 상황이 많은데, 디스랩을 하게 된다면 불편한 감도 없지 않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q. 작년에 미국 래퍼인 이어 오브 디 옥스와 합작 앨범을 발표했다. 어떻게 함께 하게 되었나 ugp와 지투 친구라서 알게 됐다. 둘다 랩을 굉장히 잘한다. ‘텔레스코프’ 앨범에 ‘터키’라는 곡이 있는데, 그...
'자취·통학·기숙사·쉐어하우스' 대학 새내기들의 선택은? 2019-01-29 10:53:00
이 5시 30분이라고? 난 저녁형 인간이라 그때 잠이 들 때도 많단 말이야. 그래서 더더욱 자취해야 돼. 난 무엇보다 독립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그냥 자취를 선택해버렸어. 덕분에 생활력이 많이 늘긴 했지만 청소가 너무 귀찮더라. 주말에 청소랑 빨래를 하다 보면 반나절 순삭이야. 그래도 혼자 사니까 좋아하는 음악...
"생활 속 불만 모아 '브랜드 불편지수' 만들죠" 2019-01-01 18:40:19
사회 이슈와 관련한 내용은 언론에 알리기도 하고, 정책에 대한 문제점은 정부에도 전달한다. 해운대에 대한 불편을 해운대구청에 전달하는 식이다.불편함에 올라오는 글 가운데는 가짜, 조작 내용도 없지 않다. 닛픽은 알고리즘을 구축하는 방법 등으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김 대표는 “30대...
'이제 울지 말아요' 컴백 콘서트에서 눈물 쏟은 김준수의 '진심' 2018-12-03 18:55:45
군대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제가 스물 두 세 살 친구들이랑 같이 군생활을 하고 왔는데 생각해보면 까마득하다. '너만 군대갔다왔냐'고 욕할 수도 있지만 나도 똑같이 군복무를 한 사람이다. 훈련보다 통제를 받는다는 게 힘들더라"라고 말하며 웃음꽃을 피웠다.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