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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불해협 건너온 난민 신청자 르완다 이송 강행 2022-06-14 18:11:41
= 영국 정부가 목숨을 걸고 영불해협을 건너온 난민 신청자 등을 아프리카 르완다로 보내는 계획을 강행한다. 영국에서 난민 신청자와 불법 이주민 등을 태운 르완다행 첫 비행기가 14일(현지시간) 출발한다. 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부 장관은 이날 스카이뉴스 인터뷰에서 "오늘 비행기가 출발할 예정"이라며 "중요한 것은...
스케이트보드로 테러범 맞선 런던브리지 영웅, 가톨릭 성인될까 2022-06-08 10:24:38
이그나시오 에체베리아(당시 39)를 가톨릭 성인 반열에 올리는 움직임이 본격화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페인 출신으로 당시 HSBC은행 런던지점에서 일하던 에체베리아는 2017년 6월 3일 런던브리지 근처에 스케이트보드를 타러 나왔다가 한 여성이 테러범의 공격을 받는 장면을 보고 테러범에...
美컬럼바인 참극 생존자, 텍사스 희생자 장례식서 '동병상련' 2022-05-31 15:30:38
로렌 본(39)씨와 미셸 윌리엄스(41)씨가 한달음에 달려온 것이다. 23년 전인 1999년 4월 20일 미국 콜로라도주 리틀턴의 컬럼바인 고교에서는 재학생 2명이 총기를 난사해 학생 12명과 교사 1명 등 13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치는 참극이 일어났다. 총격범 둘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시 15살이던 본은 사건 당시 학교...
화이자 "우리 백신 없었으면 작년 美 코로나로 11만명 더 숨져" 2022-05-16 16:35:23
백신이 없었다면 지난해 미국에서 11만명 이상이 추가로 목숨을 잃었을 것이라는 자체 연구 결과를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화이자 연구팀은 학술지 '메디컬 이코노믹스 저널'(Journal of Medical Economics) 최신호에 이런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저널 발행사인 '테일러 앤드 프랜시스'(Taylor &...
LA 폭동 30년 맞은 주민 68%, 5년 내 다른 폭동 가능성 우려 2022-04-29 03:34:47
또 주민의 39%는 지난 4년 동안 LA에서 인종 관계가 악화한 것으로 믿는다고 답변해 2019년 조사 때보다 12% 포인트 늘었다. LA타임스는 "1992년 폭동 이래 모든 진전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은 여전히 자신의 도시가 화약고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프리칸 아메리칸 역사학자인 브렌다 스티븐슨 로스앤젤레스...
싱가포르서 올해 들어 작업장서 근로자 16명 숨져…이달만 7명 2022-04-28 18:26:06
모두 39명이었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2020년에는 30명으로 많이 줄었지만, 지난해에는 그 수가 37명으로 다시 늘었다. 그러다가 올해가 3분의 1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 16명이 작업장에서 목숨을 잃은 상황이다. 싱가포르의 작업장 사망률은 근로자 10만명 당 1.1명이라고 신문은 설명했다. 자키 선임장관은 정부...
인도서 야생 버섯 주의보…일주일 새 어린이 등 13명 목숨 잃어 2022-04-15 10:59:34
13명 목숨 잃어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인도에서 최근 일주일 새 차밭 근로자 등 13명이 야생 버섯을 먹고 목숨을 잃는 등 독버섯 중독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15일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인도 북동부 아삼주 주도 디스푸르에서 북동쪽으로 435㎞ 떨어진 디부루가르의 종합병원에 최근 일주일 새 야생...
불안한 선두로 연임 도전하는 '야심 찬 개혁가' 마크롱 2022-04-11 12:06:18
39세 최연소 대통령 당선 "권위주의적이고 오만" 평가에 직설적 화법으로 구설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 연임을 노리는 중도 성향의 에마뉘엘 마크롱(44) 프랑스 대통령은 젊고, 야심 찬 개혁가라고 평가받는 정치인이다. 동시에 '권위주의적이고 오만하다'는 꼬리표가 따라붙는다....
'가평 계곡 살인' 이은해, 남편 생명보험료 월 70만원씩 납입 2022-04-07 09:46:28
이은해(31)씨가 2019년 숨진 남편 A(사망 당시 39세)씨 명의로 8억원짜리 생명보험에 가입하고 매월 최소 70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 씨는 A 씨와 혼인신고를 한 지 5개월만인 2017년 8월 A 씨를 피보험자로 해 보험회사 한 곳에 생명보험 상품 4개를 동시 가입했다....
뉴질랜드, 흑색종 발병률ㆍ사망률 세계 1위…연간 350여명 사망 2022-03-31 12:55:14
350명 이상이 목숨을 잃는 것으로 조사됐다. 매체들은 밝은 피부와 금발이나 빨간색 머리가 위험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지만, 백인만 위험한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와 태평양 섬나라 계는 발병률은 낮지만 걸리면 상대적으로 생존율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흑색종은 대부분 50대 이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