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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서 펄펄…스피스 '황제' 명성 되찾을까 2021-04-04 18:03:38
최경주(51)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를 쳤다. 사흘 합계 1언더파를 기록한 최경주는 순위를 공동 61위에서 공동 39위로 끌어올리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에서 올해 첫 예선 통과에 성공한 노승열(30)은 2타를 잃고 중간 합계 1오버파 공동 55위로 밀렸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강성훈·노승열, 텍사스 오픈 첫날 상위권…K브라더스, 마스터스 티켓 잡을까 2021-04-02 17:17:00
경쟁에 뛰어들면서다. 강성훈은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8언더파를 쳐 단독선두로 나선 카밀로 비예가스(39·콜롬비아)에 2타 뒤진 공동 2위다. 이 대회 우승자에게는 다음주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개막하는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의 출전 티켓 마지막 1장이 주어진다....
'32번 시드' 호셸, WGC 매치플레이 '20억 잭팟' 2021-03-29 17:08:59
2018년 우승자 버바 왓슨(43·미국)은 당시 세계 39위였다. 2020년 대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열리지 않았다. 출전 선수가 나흘간 기록한 스코어를 합산해 순위를 가리는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의 일반 대회와 달리 이 대회는 1 대 1 매치플레이로 열려 변수가 많다. 조별리그에서 한 경기만 져도 본선 진출이 불투명하고, 16강...
다시 깨어난 맷 쿠처의 '매치플레이 DNA' 2021-03-28 18:09:43
디오픈 우승자인 루이스 우스투이젠(39·남아공)을 따돌리고 ‘죽음의 조’ 승자가 됐다. 16강에선 회복세를 타고 있는 ‘골든보이’ 조던 스피스(28·미국)를 만나 홀별로 공방을 벌였지만 쿠처는 18번홀에서 버디를 잡고 4강에 올랐다. 미국 골프전문매체 골프닷컴은 “스코어를 다투는 일반 경기와 달리 매치플레이는...
'원 온 시도하다 46야드'…디섐보, 티샷 실수에도 승리 2021-03-26 17:19:42
코스 밖 오른쪽 연습 그린 근처에 떨어졌다. 버디를 잡은 김시우에게 이 홀을 내준 디섐보는 “왼쪽 나무를 넘겨 그린을 노렸는데 공이 페이스 안쪽에 맞았다”며 “나뭇가지를 맞힌 공이 휘어 연습 그린 쪽으로 향했다”고 설명했다. 그가 친 드라이버 샷은 46야드로 기록됐다. 디섐보는 11번홀(파3)도 빼앗기며 끌려가다...
임성재, 17번홀 벙커샷을 러프로 친 까닭은 2021-03-21 18:32:52
선두를 내줬다가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였고 선두 자리를 이틀 만에 탈환했다. 2라운드까지 12언더파를 몰아쳐 선두에 올랐던 애런 와이즈(24·미국)는 이날 5타를 잃고 무너졌다. 사흘 합계 7언더파가 됐지만 순위는 공동 2위로 한 계단만 내려왔다. J. B 홈스(39·미국)도 와이즈와 나란히 7언더파를...
배선우, 일본투어 올해 첫 준우승 2021-03-21 18:30:10
파 행진을 이어가다 파4홀인 14번홀과 15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 단숨에 선두 고이와이를 1타 차로 압박했다. 그러나 남은 3개 홀에서 1타만 더 줄여도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갈 수 있는 상황에서 실수가 나왔다. 배선우는 16번홀(파5)과 17번홀(파3)을 파로 막았으나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공동 2위로...
배선우, JLPGA 개막전서 '홀인원' 2021-03-07 15:13:35
부상으로 특별상금 50만엔(약 520만원)을 받았다. 이날 홀인원과 버디 2개, 보기 3개를 적어낸 배선우는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를 쳐 12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베테랑’ 전미정(39)이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를 쳐 공동 8위를 기록, 유일하게 톱10에 들었다. 배희경(29)...
'제네시스 사나이' 김태훈, PGA 첫 데뷔서 이글·홀인원 2021-02-19 17:16:04
흔들리며 그린을 놓친 그는 1타씩을 잃었다. 공동 39위까지 순위가 떨어졌던 김태훈은 8번홀(파4)에서 4m 거리의 버디를 잡아내 10위권 성적으로 경기를 마쳤다. 김태훈은 제네시스와의 각별한 인연을 이어갔다. 그는 이날 홀인원 부상으로 2021 제네시스 G80을 받았다. 그가 제네시스 차량을 부상으로 받은 것은 이번이 세...
'스타 등용문' KPGA 윈터투어 티오프 2021-01-28 17:52:09
톡톡히 했다. 역대 우승자들의 면면을 보면 화려하다. 2013년 1차 대회는 김우찬(39), 2차 대회 한민규(37), 3차 대회 박도규(51), 4차 대회에선 우돈 두앙데차(51·태국)가 우승을 차지했다. 2014년에는 1차 대회 박상현(38), 2차 대회 프라야드 막생(55·태국), 3차 대회 김성용(45), 4차 대회 이동하(39)가 정상에 올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