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수 어촌마을서 경운기 뒤집혀…노부부 사망 2023-07-03 17:39:12
39분께 전남 여수시 돌산읍 한 농로에서 경운기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A씨(81)와 뒤 적재함에 타고 있던 아내 B씨(79·여)가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적재함에 함께 타고 있던 70~80대 여성 2명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A씨...
'40살 주부가 무슨 모델이냐' 했는데…"연매출 20억씩 벌죠" [방준식의 N잡 시대] 2023-07-02 07:00:02
15년간 전업주부로 살았어요. 39살에 뒤늦은 사춘기가 왔죠. 무료한 일상에 '나는 누구인가'라는 고민이 들더군요. 남은 인생은 누구 엄마, 아내가 아닌 제 이름으로 살고 싶었어요. 현관을 박차고 광고모델에 도전했죠. 한국과 중국에서 피팅모델을 했어요. 그러다 코로나가 터져 일자리가 사라졌죠. '내가 한...
"여보 밥이 넘어가?"…'6억 로또 아파트'에 93만명 몰렸다 2023-06-26 19:41:15
강모씨(36)은 점심을 먹다 아내에게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아내는 "지금 청약홈에 접속할 수 있으니까 얼른 들어가서 신청해봐"라며 다급한 목소리로 말했다. 강씨는 "2020년과 2021년 집값이 폭등장을 겪고 난 후 '내 집 마련'에 아내가 더 적극적"이라고 말했다. #2. 김모씨(39)는 이날 처남한테 연락을 받았다....
"넉 달 동안 오빠라고 불러"…동갑내기 부부 서열 뒤바뀐다 [이슈+] 2023-06-24 08:22:33
김 모 씨는 "저는 생일이 이미 지났고 동갑인 아내 생일은 10월 말이라서 넉 달 동안은 제게 오빠라고 부르기로 했다"며 "나이도 어려지는 것 같아서 좋고, 오래된 것의 변화가 신선하고 기분 좋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세는 나이 기준으로 39세인 박 모 씨도 "내년이면 마흔이란 생각에 우울했는데, 정부가 30대일 수 있는...
4세 딸에 엄마 욕 시키고 동영상 촬영한 아빠 2023-06-24 07:43:08
A(39)씨에게 벌금 800만원을 선고하고,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12월 춘천시 집에서 아내가 가출한 사실에 불만을 품고, 첫째 딸 B(4)양과 둘째 딸 C(2)양에게 엄마를 향해 욕설하게 하면서 이 장면을 휴대전화로 동영상 촬영하는 등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르세라핌, 미국 ‘빌보드 200’ 6주 연속 차트인…4세대 걸그룹 신기록 메이커 2023-06-22 12:20:02
Rodgers)’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39위, ‘빌보드 글로벌 200’ 72위에 안착했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86위에 자리했다. 특히 정규 1집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의 차트 역주행에 이목이 쏠렸다....
생후 9개월 딸 안고 "죽겠다" 협박한 남편 처벌 면해 2023-06-17 17:40:50
말리는 아내를 때린 남편이 처벌을 면했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이은상 판사는 협박과 폭행 혐의로 기소된 A(41)에 대한 공소를 기각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10월 아내 B(39)씨와 생후 9개월 된 딸의 양육 문제로 언쟁하다가 화가 나 딸을 안고 베란다로 가서 "죽어버리겠다"며 떨어질 것처럼 협박한 혐의로...
하버드 기증 시신 빼돌려 판 영안실 관리자 '엽기 행각' 2023-06-15 16:43:18
머리, 뇌, 피부, 뼈 등 신체 부위를 몰래 빼돌렸다. 그는 아내 데니즈(63)와 공모해 훔친 신체 부위를 뉴햄프셔주에 있는 집으로 옮겼다가 캐트리나 매클린(44)과 조슈아 테일러(46) 등 구매자들에게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2020년 10월 시신 2구에서 빼돌린 얼굴 부위를 600달러(약 77만원)에 매클린에게 팔았고,...
120만원에 머리 팔았다…시신 훔친 하버드대 영안실 관리자 2023-06-15 16:32:26
아내 데니즈(63)와 공모해 훔친 신체 부위를 뉴햄프셔주에 있는 집으로 옮겼다가 캐트리나 매클린(44)과 조슈아 테일러(46) 등 구매자들에게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2020년 10월 시신 2구에서 빼돌린 얼굴 부위를 600달러(약 77만원)에 매클린에게 팔았고, 2019년에는 테일러에게 1000달러(128만원)를 받고 시신의...
하버드 의대 영안실 관리자, 시신 일부분 빼돌려 팔다 덜미 2023-06-15 15:52:52
머리, 뇌, 피부, 뼈 등 신체 부위를 몰래 빼돌렸다. 그는 아내 데니즈(63)와 공모해 훔친 신체 부위를 뉴햄프셔주에 있는 집으로 옮겼다가 캐트리나 매클린(44)과 조슈아 테일러(46) 등 구매자들에게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2020년 10월 시신 2구에서 빼돌린 얼굴 부위를 600달러(약 77만원)에 매클린에게 팔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