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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시스템스, 업황 호조로 수요 증가 기대"-현대차 2022-11-21 08:51:14
원자현미경(AFM)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원자현미경은 3D 낸드(NAND) 나 디램(DRAM)의 미세한 결함을 찾아낼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 공정에 활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원자현미경은 반도체 공정에 주로 사용된다. 원자현미경을 사용하면 1나노 미터(10억분의 1m)까지 세밀하게 볼 수 있다. 곽 연구원은 "지난 4일...
"삼성전자, 7.2만→8만…목표가 더 올릴 수도"-하이 2022-11-21 08:14:24
D램과 236단 더블스택 3D낸드에서의 빠른 수율 개선과 조기 양산의 본격화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송 연구원은 "나노 경쟁에서 삼성전자는 GAA(게이트올라운드)가 가진 속도·전력 소모량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라며 "다만 높은 수율을 달성해 TSMC에 대한 높은 의존도에서 벗어나고 싶은...
삼성전자, 포스코와 손잡고 반도체 핵심소재 국산화 추진 2022-10-27 14:30:04
3D) V낸드 등 첨단 반도체 생산에 필수로 사용되는 희귀가스 중 하나다. 공기 중에 극미량이 포함돼 있어 대형 공기분리장치를 보유한 제철소에서 주로 생산된다. 삼성전자는 이날 포스코와 ‘반도체용 제논 가스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24년부터 제논 가스를 공급받기로 했다. 포스코는 내년까지...
'미국 수출통제' 중국 YMTC, 각종 혜택 내걸며 채용 나서 2022-10-16 09:33:58
D램, 3D 낸드 칩 외에 생산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다른 종류의 메모리 칩 개발의 기회가 있다"고 답했다. 앞서 미 상무부는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기업이 ▲ 18nm(나노미터·10억분의 1m) 이하 D램 ▲ 128단 이상 낸드 플래시 ▲ 14nm 이하 로직칩을 생산하는 중국 기업에 반도체 장비를 수출하는 것을...
"한국은 후진국" 탄식…삼성 말고 키워야 할 곳 따로 있다 [강경주의 IT카페] 2022-10-09 14:47:27
통로가 되는 D램, 데이터를 저장하는 낸드플래시를 통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필요에 따라 그래픽처리장치(GPU)나 신경망처리장치(NPU) 등을 넣는다. 하나로 묶인 다기능의 반도체는 단일 반도체 여러 개보다 부피가 작고 소비 전력도 적다. 자연스럽게 시장도 급성장 중이다. 시장조사업체 욜디벨롭먼트에...
삼성전자, 게이밍에 최적화된 고성능 SSD '990 프로' 공개 2022-08-25 08:46:46
V낸드 기술과 새롭게 설계한 컨트롤러를 탑재했으며, 기존 제품보다 임의 쓰기 속도는 55%, 임의 읽기 속도는 40% 향상됐다. '990 PRO'의 연속읽기, 연속쓰기 성능은 각각 최대 초당 7천450MB, 6천900MB이다. 임의읽기, 임의쓰기는 각각 최대 1천400K IOPS, 1천550K IOPS를 구현했다. '990 PRO'는 고성능...
"3분기 낸드 가격도 최대 18% 하락"…반도체 혹한기 오나 2022-08-24 11:47:09
기간이 도래하며 낸드플래시 시장의 공급 과잉이 심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품목별로는 내장형멀티미디어카드(eMMC)와 범용플래시저장장치(UFS)의 가격이 3분기에 13∼18% 하락할 전망이다. 약 한 달 전 트렌드포스가 예상한 하락 전망치는 8∼13% 수준이었다. 기업용과 소비자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가격은...
AP시스템, 2분기 영업이익 224억…전년比 38%↑ 2022-08-11 19:16:19
및 3D 낸드 공정에 공급하고 있는 급속열처리장비(RTP)의 하이엔드 공정 확대 및 시스템 반도체 시장 진입이 가시화하고 있다"며 "개발 중인 OLED 후공정 잉크젯 장비(OCR) 등을 통해 장비 포트폴리오가 한층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AP시스템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지난달...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238단 낸드 개발 성공 2022-08-03 07:05:10
쌓아 올려 데이터 용량을 늘리는 기술로, 낸드플래시 경쟁력 향상을 위해선 고차원의 적층 기술이 필요하다. SK하이닉스는 2018년 개발한 낸드 96단부터 기존 3D를 넘어선 4D 제품을 선보여왔다. 4D는 3D와 비교할 때 단위당 셀 면적이 줄어들면서도 생산 효율은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 이번 238단은 단수가 높아졌을 뿐...
"이제 메모리 초격차는 SK하이닉스"…'세계 최고층' 238단 낸드 개발 2022-08-03 06:30:05
나선 최정달 SK하이닉스 부사장(낸드 개발담당)은 "4D 낸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238단을 통해 원가, 성능, 품질 측면에서 글로벌 톱클래스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기술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혁신을 거듭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는 2018년 개발한 낸드 96단부터 기존 3D를 넘어선 4D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