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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넬리 코다·인뤄닝과 한 조…'金사냥' 도전 [2024 파리올림픽] 2024-08-06 06:53:33
오후 4시 55분 1라운드 티오프를 한다. 2라운드는 8일 오후 6시 55분에 시작한다. 셋 모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코다가 14승, 인뤄닝은 3승, 고진영은 15승을 기록 중이다. 다만 올 시즌엔 코다의 기세가 압도적이다. 코다는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을 포함해 6승을 쓸어...
[올림픽] 中 꺾은 대만 배드민턴,'첫 금메달 환호' vs 中은 '침묵' 2024-08-05 17:36:27
연패"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두 사람의 활약상을 집중 조명했다. 올림픽 규정상 '대만'이나 '중화민국' 국호를 쓸 수 없었던 이들은 '중화 타이베이'(차이니즈 타이페이)라는 명칭이 쓰인 유니폼을 입었다. 이번 올림픽 기간 대만 국기(청천백일만지홍기)를 꺼냈다가 중국 관중과 마찰을 빚은 대만...
[올림픽] 중국, 亞최초 테니스 단식 金·수영 美 11연패 저지에 환호 2024-08-05 16:55:31
중국은 4일(현지시간) 열린 남자 혼계영 400m에서 3분27초46를 기록하며 미국의 올림픽 11연패를 저지하고 우승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세계신기록(46초40)을 세운 판잔러는 마지막 영자로 나서 역영하며 중국의 금메달을 이끌었다. 중국 매체들은 "중국 대표팀이 40년간의 미국의 금메달 독점을...
파리 올림픽 여자 핸드볼 대표팀 8강 진출 실패...젊은 선수들 두각으로 새 희망 찾았다 2024-08-05 08:16:39
2연패 등 핸드볼 최강을 자랑하던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이 국제대회에서 조금씩 뒤처지던 시점에 과감히 세대교체를 단행하면서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나름의 성과를 이뤘다. 어린 선수들이 주축이 되면서 거침없이 의견을 주고받는 등 소통의 폭이 넓어져 팀워크가 더욱 단단해졌다. 또 유럽 강호들에 맞서 좋은...
김우진, 4.9mm 차이로 3관왕 '명중'…韓양궁 5종목 싹쓸이 2024-08-05 00:27:46
중앙에서 김우진의 화살이 4.9㎜ 더 가까운 것으로 확인되면서 금메달은 대한민국의 품에 안겼다. 전날 열린 여자 개인전에서는 임시현과 남수현(19)이 결승에서 맞붙은 끝에 임시현이 금메달을 따내며 이번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대한민국 양궁은 이번 올림픽에서 빛나는 성과를 보였다.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으로 구성된...
단 '4.9mm'로… 김우진, 개인전 금메달로 '양궁 전종목 석권' 2024-08-04 22:39:40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1988년 서울대회에서 여자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이후 이번 대회까지 10연패를 이뤄낸 순간이다. 이어 29일에는 김우진과 이우석, 김제덕(20)이 남자 단체전 3연패를 달성했다. 임시현과 김우진이 호흡을 맞춘 혼성 단체전에서 2021년 도쿄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한 대한민국은 남녀 개인전까지...
'잔혹하고 아름다운 승부' 김우진, 이우석 꺾고 결승행 [2024 파리올림픽] 2024-08-04 21:18:43
연패에 도전하게 됐다. 김우진은 4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5-5(28-29 30-28 29-30)로 동점을 이룬 뒤 슛오프를 거쳐 진땀승을 거뒀다. 첫번째 세트부터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두 선수 모두 첫발을 10점으로 시작한 가운데 김우진이 나머지 두 발을 9점에, 이우석은 한발만 9점에 맞추며...
전훈영의 '맏언니 리더십' 2024-08-04 17:45:24
확보할 수 있다. 전훈영은 개인전에서 4위에 그쳐 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임시현·남수현 선수가 금메달을 놓고 경기를 펼친 3일(현지시간)엔 임 선수에게 먼저 장난을 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자처했다. 양궁협회 관계자는 “전훈영의 리더십으로 여자 대표팀은 단체전 10연패를 달성했으며, 혼성전과 개인전 등...
[올림픽] 韓 양궁 활약 이끈 '맏언니' 전훈영의 리더십…"후회는 없다" 2024-08-04 12:16:43
10연패를 달성했으며, 혼성전, 개인전 등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3명 모두 큰 경기 경험이 없다'는 세간의 우려를 딛고 이뤄낸 쾌거다. 경기가 끝난 직후 대한양궁협회장 겸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전훈영을 찾아와 격려했다. 정 회장은 대회 기간 동생들을 이끌고...
'맏언니'는 달랐다…정의선 회장, 전훈영에 감사 표한 이유는? [2024 파리올림픽] 2024-08-04 10:33:16
넘어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은 전훈영은 올해 4월 국가대표 선수단에 승선하며 올림픽 출전이라는 꿈을 이뤘다. 지난달 28일 중국과의 여자 단체 결승전에서 5차례나 10점을 쐈다. 특히 연장 승부 결정전에서도 10점을 쏘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 획득에 크게 기여했다. 개인전에서도 전훈영은 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