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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물가, 하락전환되다? [최보화의 원자재 인사이드] 2024-08-05 08:24:08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여전히 4달러라는 높은 수준을 지키고 있는데요, 지난 금요일, CNBC는 앞으로 미국의 오렌지 주스 가격의 연일 치솟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후변화, 그리고 현재 퇴치가 불가능하다고 하는 ‘감귤녹화병’이라는 병충해의 영향으로 미국 플로리다의 오렌지 수확량이 점점 더 줄어들고 있기...
'이재명표' 25만원 살포법, 巨野 끝내 강행 2024-08-02 17:55:05
“당 차원에서 이 법안에 반대 입장을 밝히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조경태 의원)는 의견이 나온 것이다. 이에 동조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고 한다. 한 의원은 “지역구를 돌아보면 은근히 (지원금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고려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다른 의원도 “법안 자체에...
미국 20대男, 트럼프에 열광하는 이유…20대女는 민주당 지지 2024-07-29 20:51:43
말했다. 그는 "백인 남성이 좌파에게는 적인 것처럼 보인다"고도 했다. 반면 30세 미만 여성들의 민주당 지지 경향은 더 강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은 특히 보수진영이 주도해온 낙태권 축소 움직임에 위협을 느끼고 있었다고 WSJ은 전했다. 연방 차원에서 낙태 권리를 인정한 '로 앤 웨이드' 판결이 트럼프...
[랜드마크vs랜드마크] 진주처럼 영롱한…시드니와 부산 오페라하우스 2024-07-28 17:24:25
건물 외부 곡면형 유리창 부분에 공법을 적용하는 데 대한 어려움으로 준공이 4년 연기됐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의 곡면 지붕 타일이 진주알처럼 반짝거렸다면, 부산 오페라하우스는 바다를 마주한 조개가 입을 열고 그 안의 진주가 영롱한 빛을 발하는 이미지가 연상되도록 디자인됐다. 말 안장처럼 3차원 곡선으로 휘감...
트럼프, '머스크 때문에 전기차 비판 수위 조절' 보도 반박 2024-07-25 01:03:43
보도 반박 "머스크, 내게 비판 중단 부탁한 적 없어…특정 전기차는 여전히 반대"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와 가까워지면서 전기차에 대한 비판 수위가 낮아졌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캐리어에어컨, AI 기능 활용해 에너지 효율 확 높인 '디오퍼스 플러스' 에어컨 2024-07-23 15:52:43
3차원(3D) 사류 팬과 공간의 기류를 제어하는 AI 운전은 실내 온도에 따라 집중냉방과 간접냉방을 조절할 수 있다. 친환경 냉매 R32를 적용해 환경친화적인 특징도 있다. R32 냉매는 오존층파괴지수가 0으로 오존층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적은 냉매량으로 에너지 소비를 줄이면서도 우수한 열 방출 효과를 제공한다....
뉴노멀 리스크 봉착한 중국 경제…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7-22 07:39:00
MAGA 구상을 달성한다는 차원에서도 트럼프 후보가 재집권하면 실행 가능성이 높게 평가된다. 코로나 사태 이후 물가가 오른 것이 주로 공급측 요인인 점을 고려하면 트럼프 진영의 달러 강세 정책은 효과적인 수단임에는 분명하다. 바이든 정부에서도 2021년 4월 이후 물가가 급등하지 '일시적'이라 판단하고...
찰나에서 찾은 '느림의 미학'…오래 기억될 비올라의 영상時 2024-07-18 16:36:00
돌처럼 호수 밑바닥에 가라앉던 그는 “다른 차원의 포털에 들어갔다 온 것 같은 기분이었다”고 회상했다. “거기서 본 것은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푸른 세상, 작은 사물들의 움직임, 한 줄기 빛…. 계속 그곳에 머물고 싶어서 삼촌의 손을 뿌리치기도 했죠.” 비디오 기술이 발전하던 1970년...
與대표 후보들 간 '폭로전'..."공소 취소 부탁했다" 2024-07-17 17:55:43
벌어졌다. 한동훈 후보는 17일 CBS가 주관한 4차 방송토론회에서 나경원 후보에게 "저한테 본인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해달라고 부탁한 적 있으시죠"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2019년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태' 당시 나 후보는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였다. 그는 당시 특수공무집행...
'사법리스크'만 키운 與 전당대회 2024-07-17 17:29:32
‘4차 국민의힘 전당대회 방송토론회’에서 한동훈 후보는 나경원 후보를 겨냥해 “(장관 시절) 저한테 본인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를 취소해달라고 부탁한 적 있지 않냐. 저는 그럴 수 없다고 말했다”고 했다. ‘법무부 장관 시절 실질적인 성과가 없다’는 나 후보의 지적에 “법무부 장관은 구체적 사안에 개입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