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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요? 돈·성적보다 멘탈 관리가 젤 중요하죠” 2023-09-12 10:29:46
수 있어야..." 김시경 프로게이머(FIFA 온라인 4)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계기가 있나요. “2020년에 랭킹 1위했을 때, 신보석(現 아시안게임 피파온라인 국가대표 감독) 선수로부터 선수 제의를 받았어요. 그러면서 학기가 한창이던 때 첫 출전한 대회인 eK리그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이라는 성적을 거뒀고, 이후 이...
"생기부 끝났는데 학교 왜 가"…텅 빈 교실 2023-09-10 12:29:20
첫 월요일이었던 지난 4일 경기도의 한 인문계 고등학교 3학년 교실은 정원 25명 중 7명이 결석했다. 다음날인 5일에는 6명이 결석했고 1명은 출석 후 조퇴해 18명만 수업을 들었다. 결석하는 건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뿐만이 아니다. 정시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도 수능을 앞두고 학교 수업을 등한시하는 분위기가...
연금개혁 다음 과제는 교육…마크롱 연일 학교현장 찾아 설득(종합) 2023-09-05 23:06:41
향상을 위해 10년 이내에 4만∼4만4천개 학교를 개조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내년에 약 5억 유로(한화 약 7천억원)를 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건축 프로젝트는 교육 개혁과 함께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1일에도 지방의 한 직업 고등학교를 방문해 새 학기 입학 준비 과정을 살피면서...
연금개혁 다음 과제는 교육…마크롱 연일 학교현장 찾아 설득 2023-09-05 18:54:55
학기 시작을 앞두고 사회에 논란을 일으킨 각종 조치를 발표한 데 이어 연일 일선 학교를 방문하며 정부 방침을 설명하고 있다. 일간 르몽드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오후 피레네 아틀란티크주의 한 중학교를 찾아 학교 관계자들을 만난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1일에도 지방의 한 직업 고등학교를 방문해...
정치·종교는 교실 밖으로…100년 된 프랑스 세속주의 전쟁 2023-09-05 06:30:01
문제 없이 존중되고 있다"며 "학교는 공화국 규율 안에서 예외 없이 모든 학생을 환영한다"고 적었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해부터 '아바야'를 입고 등교하는 사례가 늘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자 세속주의에 어긋난다며 이번 학기부터 공교육 기관 내 아바야 착용을 금지했다. 일간 르몽드에 따르면 프랑스 공교육...
[수시특집]상명대, 수시모집 1809명 선발...혁신형 인재 양성 2023-09-01 20:00:01
인정받을 수 있도록 자기설계학기(학점)제를 통해 융복합 역량을 높이고 있다. 첨단 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을 통해 전공과 상관없이 바이오헬스와 지능형로봇 교육과정을 수준·분야별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마이크로디그리, 부전공, 다전공 등 다양한 인증 및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천안캠퍼스는 융합전공 성격의...
6명에 새 삶 주고 떠난 고대생 명예 학사학위 2023-08-30 18:56:26
수여됐다. 고려대는 30일 본관 제2회의실에서 이씨의 명예학위 수여식을 열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이주용 학생의 생애는 안타깝게도 너무나 짧았지만 우리 사회 구성원들에게 숭고한 생명의 가치를 일깨워줬다”며 “명예 학사학위가 이주용 학생의 영혼을 기리고 기억하는 첫걸음이자 유족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6명 생명 살리고 떠난 고려대생 故이주용 씨, 명예학사학위 수여 2023-08-30 16:53:27
30일 고려대 본관 제2회의실에서 ‘故이주용 학생 명예학위수여식’이 진행됐다. 이 씨는 고려대 4학년 재학 중이던 올 6월, 2023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를 마치고 집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한 후에 방에 들어가는 중 쓰러졌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뇌사 상태에...
6명에 장기 기증하고 떠난 고려대생에 명예 학위 2023-08-30 15:27:10
수여했다. 고려대는 30일 오전 고려대 본관 제2회의실에서 6명에게 장기를 기증한 고려대생 고(故) 이주용 씨에 대한 명예학위 수여식을 열었다. 고려대 기계공학부 4학년이던 고인은 지난 6월 1학기 기말고사를 마치고 집에서 가족과 식사를 한 뒤 방에 들어가다가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졌다. 유족들은 고인이 어디...
6명에 새삶 주고 떠난 고려대생…명예 학사학위 받았다 2023-08-30 14:53:03
제2회의실에서 이 씨의 명예학위 수여식을 열었다. 앞서 지난달 기계공학부 전체 교수 회의에서 고인에게 명예 학사학위를 주기로 결정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이주용 학생의 생애는 안타깝게도 너무나 짧았지만 우리 사회 구성원들에게 숭고한 생명의 가치를 일깨워줬다"며 "6명에게 생명을 나눠줬듯 고려대는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