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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메이저리그 첫 홈런 폭발…TEX전 동점 솔로포 2021-04-11 10:01:32
9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2-3으로 뒤진 5회초 선두 타자로 나와 동점 좌월 솔로 아치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텍사스 선발 투수 조던 라일스의 커브를 퍼 올려 왼쪽 폴을 맞히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김하성은 메이저리그에서 8경기, 19타수 만에 홈런을 생산했다. 이로써 시즌 타점은 2개로 늘었다. 앞서 김하성은 3회...
야구장에 뜬 용진이형…'쓱' 가져간 첫 승 2021-04-04 19:48:39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에서 5-3으로 이겼다. SSG 최정과 최주환은 6안타(4홈런) 5타점을 합작해 롯데 마운드를 무너뜨리고 구단의 창단 첫 승리를 견인했다. SSG 타선은 초반부터 불을 뿜었다. 2회말 최정이 롯데 선발 댄 스트레일리를 상대로 우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SSG는 롯데가 3회초 전준우와 이대호의 연속...
'절친 빅매치'…SSG 추신수 vs 롯데 이대호 자존심 건 승부 2021-04-02 17:17:55
메이저리그에서 뛰며 1652경기에서 통산 타율 2할7푼5리, 218홈런, 782타점, 157도루를 기록한 추신수는 설명이 필요 없는 선수다. 한국인 타자 중 유일하게 한국 일본 미국 야구를 모두 경험한 뒤 2017년 롯데로 복귀한 이대호도 ‘조선의 4번 타자’라는 별명을 지닌 레전드다. 소속 구단들의 자존심 싸움도 볼거리다. SK...
추신수, 시범경기 '멀티 히트'로 마무리 2021-03-30 14:26:06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가 나왔다. 5회 1사 1루에서 중전 안타를 쳤고 7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안타를 추가해 멀티 히트 경기를 완성했다. 추신수는 대주자 유서준과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추신수는 7경기 18타수 5안타(타율 0.278) 4타점의 성적으로 시범경기를 마쳤다. 볼넷은 4개를 얻었고 삼진은 6개를...
추신수, 문학구장에서 뛴다…20년만에 국내 복귀 2021-02-23 12:44:14
현역 최다인 52경기 연속 출루(5월 14일∼7월 21일)에 성공했고, 이를 발판으로 데뷔 첫 올스타에 선발되는 기쁨도 누렸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한국인 선수로는 가장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다. 메이저리그 통산 1천6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5, 1천671안타, 218홈런, 782타점, 961득점, 157도루를 기록하는 등...
베이브 루스 넘어선 '진짜 홈런왕' 행크 에런 별세…MLB 추모 물결 2021-01-23 11:41:21
타율 3할5리, 3771안타, 755홈런, 2297타점의 기록을 남겼다. 통산 홈런 기록은 2007년 본즈(762개)가 경신했으나 최다 타점과 장타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부고가 알려지자 메이저리그는 일제히 에런을 추모했다. MLB닷컴은 에런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가난과...
폼런왕 행크 에런, 86세로 잠들다…코로나 백신 공개 접종하기도 2021-01-23 07:54:01
경력을 마무리했다. 에런이 세운 통산 최다 타점과 장타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통산 안타도 3위에 올라 있다. 은퇴 후 1982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에런은 2002년 대통령 `자유의 메달`을 수상했다. 올해 1월5일에는 흑인 사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앤드루 영 전...
김하성, 샌디에이고행 유력…연봉 700만달러 수준 2020-12-29 09:38:10
5툴 플레이어'로 불리는 김하성의 합류로 내야진은 물론 공격력 보강을 하면서 한층 더 강화한 전력을 갖추게 도ㅒㅆ다. 김하성은 올해 한국프로야구에서 타율 0.306, 30홈런, 109타점, 23도루로 맹활약했다. 또 25세의 젊은 나이, 부상 없이 KBO리그에서 7시즌 동안 뛰며 '내구성'도 입증했다. 조희찬 기자...
신동수, SNS서 막말·성희롱 논란…삼성, 7일 징계위 2020-12-05 20:12:28
비하하는 글`도 썼다. 이 밖에도 장애인 비하, 미성년자 비하를 하는 글을 올리고 의료진, 일반인을 몰래 촬영해 SNS에 올리기도 했다. 신동수는 2020년 신인 지명회의 2차 8라운드 전체 75순위로 삼성에 입단했다. 올해 퓨처스(2군)리그 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156, 1홈런, 6타점에 그쳤다. (사진=SNS 캡처/연합뉴스)
NC 다이노스, 창단 9년만에 첫 통합 우승(종합) 2020-11-24 22:58:10
1타점을 추가했다. 권희동이 3안타으로 맹활약했다. 두산 선발 라울 알칸라타는 5⅓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3실점의 역투를 펼쳤으나 패전투수가 됐다. 150km 중반의 강속구를 앞세워 NC 타선을 막았으나 5회와 6회 고비를 넘지 못했다. 정규시즌에서는 20승을 올리면서 큰 활약을 했지만, 가을 야구에서는 3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