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왜 우는지 알 것 같아요"…김주형 끝내 눈물 [2024 파리올림픽] 2024-08-05 15:36:27

두번째로 올림픽에 출전한 안병훈은 6언더파 278타로 공동 24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6·미국)가 따냈다. 그는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9개 몰아치며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로 토미 플리트우드(32·영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날 후반 9개 홀에서 버디 6개를 몰아치는 뒷심이 빛을...

• 뉴스 >
• 바로가기
• #손흥민이 왜 #김주형 #대회 #골프 #이날

'홀인원' 안나린, LPGA 포틀랜드 클래식 준우승 2024-08-05 13:24:30

2위(20언더파 268타)에 만족해야 했다. 안나린은 이날 4∼7번 홀 4연속 버디를 포함해 버디 5개를 뽑아내고 보기 1개를 곁들여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우승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2022년 LPGA투어에 뛰어든 이후 최고 순위를 찍었다. 지금까지 세 차례 3위에 올랐던 안나린이 준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홀인원 안나린 #공동 #안나린

'여왕의 귀환' 윤이나, 복귀 후 눈물의 첫 우승 2024-08-04 15:56:13

1년6개월로 줄었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윤이나가 다시 우승 재킷을 입는 날이 이렇게 빨리 찾아올지는 아무도 몰랐다. “매 대회, 매 라운드를 최선을 다해 임하는 것만이 사죄의 마음을 전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던 윤이나가 복귀 후 첫 승을 거두며 여왕의 귀환을 알렸다. 윤이나는 4일 제주 블랙스톤GC(파72)에서...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여왕의 귀환 #윤이나 #우승 #징계 #시즌 #투어 #복귀 #최종

준우승만 3번 윤이나, 또 우승 기회 잡았다 2024-08-03 17:39:45

아직 우승하지는 못했다. 박혜준이 3위(8언더파)에 올라 윤이나, 강채연과 같은 조에서 우승을 다툰다. 디펜딩 챔피언 임진희와 지난 6월 한국여자오픈 우승자 노승희가 공동 4위(7언더파)로 선두권을 추격했다. 이번 시즌 4승을 올린 박현경은 공동 9위(5언더파)로 3라운드를 마쳤다. 제주=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준우승만 3번 #윤이나 #우승 #이번 #시즌

"골프도 금빛 스윙" 기대감↑…김주형, 공동 5위 '맹활약' [2024 파리올림픽] 2024-08-03 08:57:15

언더파 131타로 나란히 공동 선두를 기록했다. 스페인의 욘 람은 9언더파 133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대만의 판정충, 벨기에의 토마스 데트리와 공동 5위를 달리고 있다. 안병훈은 3타를 줄이고 2언더파 142타를 기록해 공동 30위에 올랐다. 세계 랭킹 1위인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는...

• 뉴스 >
• 바로가기
• #골프도 금빛 #공동 #김주형 #선두

장효준, 포틀랜드 클래식 첫날 공동 2위 2024-08-02 11:28:56

함께 2위 그룹을 형성했다. 다음 주에 파리 올림픽 골프 여자부 경기가 열려 톱 랭커들이 많이 불참한 이번 대회에서 이소미도 힘을 냈다.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올해 LPGA 투어에 입성한 이소미는 6언더파 66타를 쳐 신지은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올랐다. 37세의 베테랑 박희영은 5언더파 67타, 안나린과 김아림, 전지원...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장효준 포틀랜드 #장효준 #공동 #포틀랜드 #투어

'탱크' 최경주, 다시 한번 역사가 되다…한국인 첫 시니어 메이저 대회 우승 2024-07-29 14:57:59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더 시니어 오픈은 미국과 유럽의 시니어 투어인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와 레전즈 투어의 메이저대회다. 한국 선수가 미국과 유럽의 시니어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경주는 우승 기자회견에서 "내 소원 중 하나였기에 정말...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탱크 최경주 #우승 #투어 #최경주 #메이저 #한국 #한국인 #골프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