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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탈퇴했어요"…연예인도 푹 빠진 '러닝크루'에 무슨 일이 [현장+] 2024-10-20 09:29:58
"혼자 운동하니까 뛰는 시간대나 코스를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며 "나한테 맞는 운동 강도로 뛰니까 러닝이 더 재밌어졌다"고 전했다. 러닝 크루를 탈퇴해 '혼뛰족'을 자처하는 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 러닝 크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커지고 있는 데다가 혼자 뛰는 운동인 러닝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부활 노리는 장수연, 반격 나선 김수지…시즌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 주인공은 누구?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20 08:00:04
'엄마골퍼' 박주영(34)는 3라운드에서만 6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단숨에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지난해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프로 데뷔 14년만에 첫승을 올린 그는 올 시즌 아직 우승을 거두지 못한 상태다. 올 시즌에는 24개 대회에서 4번의 톱10을 기록했다. 그는 3라운드를 마친 뒤 "이 코스는 그린이...
'가을여왕' 김수지 "1승은 아쉬워… 2승 향해 신나게 쳐볼게요"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19 18:15:54
퍼팅 이득 타수(SG)는 1.60에 달했다. 그는 "이 코스에서 대회를 여러번 치러봐서 공략 포인트를 잘 알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됐다"며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퍼팅이 잘 따라줬다"고 말했다. 가을이 되면 우승몰이를 하는 김수지에게는 '가을 여왕'이라는 애칭이 따라다닌다. KLPGA투어에서 거둔 6번의 우승을 모두...
"로보택시 믿었는데"…3년 동안 물타기 했더니 벌어진 일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4-10-19 07:00:07
“세부 정보가 부족했고 사이버캡의 시험 주행 코스가 짧았다”면서도 “테슬라가 자율주행과 인간형 로봇 분야에서 성공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테슬라 목표주가는 295달러입니다. 규제 문제는 없나 구글의 자회사 웨이모는 미국 피닉스, 샌프란시스코, LA 등에서 로보택시를 운영하고 있지요. 2018년...
관광공사, 연말까지 청와대 권역 관광 활성화 '청와이웃' 프로그램 운영 2024-10-18 15:31:55
주요 방문객의 특성을 분석, 6명의 개성 있는 가상 여행객(페르소나)으로 설정해 페르소나별 청와대 권역 추천 여행코스 및 여행 방법을 트렌디하게 공유하는 전시가 운영된다. 가족단위 방문객 등 여러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원데이클래스는 다음달 15일부터 12월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청와대 사랑채 1층 트래블...
바르셀로나, 자그레브 꺾고 EHF 챔피언스리그 유일 무패 행진 이어가 2024-10-18 14:53:08
6으로 앞서갔다. 이후에도 바르셀로나는 꾸준한 득점으로 자그레브와의 격차를 벌리며, 전반 21분에는 8점 차(17-9)까지 리드를 넓혔다. 그러나 자그레브는 전반 막판 밀로스 코스(Milos Kos)와 필리프 글라바스(Filip Glavas)의 득점으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반전은 바르셀로나가 19-14로 앞선 채 마무리되었다....
관광공사, 청와대 권역 관광 활성화 위해 '청와이웃' 운영 2024-10-18 11:37:30
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청와대 사랑채에서는 6명의 개성 있는 가상 여행객(페르소나)을 설정한 뒤 페르소나별 청와대 권역 여행코스와 여행 방법을 추천해주는 전시가 운영된다. 여러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유료 원데이 클래스(일일 강좌)도 다음 달 15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운영한다. 또 청...
'신들린 샷' 장수연 "7언더파 비결은 자신감"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17 18:45:10
아는 코스여서 공략에 어려움이 없었다"며 "그런만큼 좀 자신있게 쳐보자는 생각으로 경기했다”고 말했다. 이날 장수연은 첫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곧바로 3번부터 6번까지 연속 4번 버디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장수연은 “오늘 샷감이 좋았다”며 “그린 미스도...
'나이키 걸' 손예빈 "죽기살기로 치자고 마음먹었죠" 2024-10-17 18:28:43
상금랭킹 66위(1억2848만원)로 내년 정규투어 시드 확보를 위해서는 순위를 6계단 이상 끌어올려야 한다. 올 시즌 남은 4개 대회 가운데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손예빈이 승부수를 던진 이유다. 그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죽기 살기로 치자’고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기다린 또 다른 이유는...
윤이나 등 톱랭커 줄줄이 '쓴맛'…난코스에 첫날부터 이변 속출 2024-10-17 18:24:03
울퉁불퉁한 페어웨이에 3단, 4단으로 구겨진 그린, 코스 곳곳에 자리 잡은 108개의 벙커는 이날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1라운드에서 톱랭커들의 발목을 잡았다. 김민별은 전반에 버디 1개와 보기 2개를 묶어 한때 60위권 밖으로 벗어났다. 후반 반등이 없었다면 커트 통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