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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요르단과 4강행 다툼...변수는? 2020-01-17 14:10:15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19일 오후 7시 15분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대회 8강전을 벌인다. 김학범호는 조별리그 C조에서 3연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8강에 올랐고, 요르단은 D조에서 1승 2무의 성적을 거두고 조 2위로 8강에 진출해 한국과 맞붙게 됐다. 한국은 요르단과 U-23 대표팀...
`박항서 매직` 제동...베트남, 북한에 역전패 2020-01-17 07:29:29
베트남을 무너뜨렸다. 베트남은 후반 추가시간 쩐딘쫑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불상사까지 겹치면서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이미 2패로 탈락을 확정한 북한(1무 2패·승점 1)은 첫 승리를 따내고 `전패 탈락`을 모면했다. 이에 따라 C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우리 U-23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오세훈 멀티골…한국, 우즈벡 꺾고 조1위로 8강 진출 2020-01-16 11:17:48
1-0으로 제압한 이란과 나란히 1승 1무 1패(승점 4)가 됐지만 골 득실 차(우즈베키스탄 +1, 이란 0)에 앞서 조 2위로 8강에 합류했다. 중국은 3전 전패로 대회를 끝냈다. 이번 대회는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을 겸한다. 이번 대회 3위 안에 들면 개최국 일본과 함께 아시아 대표로 도쿄올림픽에 출전한다. 한국은...
웨인 루니, 영국 프로축구 복귀전서 어시스트 기록 2020-01-03 09:33:17
7월 `친정` 에버턴으로 잠시 돌아갔던 루니는 2018년 7월 DC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미국 프로축구 무대에 올랐다. 그러고는 지난해 여름 더비와 계약하며 잉글랜드 복귀를 선언했다. "몸이 허락하는 한 오래 뛰고 싶다"는 루니의 기량은 여전했다. 그는 이날 선제골을 도운 데 이어 1-1로 맞선 후반 12분 안드레 위즈덤...
손흥민 빠진 토트넘, 꼴찌 팀 상대로 무승부...'리그 6위' 2019-12-29 14:37:06
후반 38분 토트넘은 케인의 페널티킥 골로 겨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남은 시간 경기를 뒤집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결국 무승부로 끝났다. 이날 경기에서 승점 1을 보태는데 그친 토트넘은 승점 30(8승6무6패)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8승7무5패·승점 31)에 5위를 빼앗기며 6위로 내려앉았다. 한 경기를 덜...
[J기자의 설] ‘흉작’ 메가박스와 ‘3色’ 신생사…2019 韓 투자배급사 결산⑤ 2019-12-25 08:00:00
▶1勝 2敗 메리크리스마스…대작 ‘승리호’로 이름 확실히 알린다 메리크리스마스는 쇼박스 유정훈 전 대표가 중국 화이브라더스와 손잡고 2018년 설립한 신생 투자배급사다. 지난 10년간 쇼박스는 유정훈 전 대표 체제 아래 ‘조선명탐정’ 시리즈, ‘도둑들’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관상’...
[챔스 16강 조추첨] 손흥민 토트넘, 獨 라이프치히와 격돌 2019-12-16 21:45:01
10승 3무 2패(승점 33)로 묀헨글라트바흐(승점 31)를 따돌리고 선두를 내달리고 있다.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지만 라이프치히와 무대에서 맞붙은 적은 없다. 토트넘은 현지시간으로 2020년 2월 19일 홈에서 1차전을 치르고, 현지시간 내년 3월 10일 원정으로 2차전을 펼친다. 한편, 이강인이 뛰는 발렌시아는...
`손흥민 92분 출전` 토트넘, `극장골`로 5위 도약 2019-12-16 07:06:23
2-1로 비겼다. 전반 8분 만에 루카스 모라가 선제골을 터트린 뒤 후반 22분 아다마 트라오레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추가 시간 얀 페르통언의 헤딩 결승골로 천금 같은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의 시즌 성적은 7승 5무 5패(승점 26)가 됐다. 울버햄프턴은 5승 9무 3패로 승점 24에 머물렀다. 토트넘은 조제...
싱글매치 선봉에 선 '캡틴 아메리카' 우즈, 美 8연승 이끌다 2019-12-15 17:28:27
11승(1무 1패)째를 따내 압도적인 전적을 유지했다. 또 2005년부터 이어오던 연속 우승 행진을 8회로 늘렸다. 자력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해 쑥스러운 ‘셀프 추천’을 해야 했던 우즈는 3전 전승을 거둬 진가를 발휘했다. 25년 만에 선수 겸 단장인 ‘플레잉 코치’이자 역대 최연소 단장으로 뛴 그는...
우즈·토머스 승승장구…미국팀 기살린 '필승組' 2019-12-13 17:15:53
승점 1점을 안겼다. 마크 리슈먼(36·호주)과 에이브러햄 앤서(28·멕시코)도 패트릭 리드(29)-웹 심슨(34)을 3홀 차로 제압하며 승점을 챙겼다. 임성재는 이틀 연속 승리는 못했지만 승점을 이틀 연속 올리며 팀에 기여했다. 호아킨 니만(21·칠레)-애덤 해드윈(32·캐나다) 조는 엎치락뒤치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