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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LG전자, 작년 매출 역대 최대…가전·전장 9년 연속 성장세 2025-01-23 14:29:12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LG전자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매출이 87조7천282억원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2022년(82조5천215억원) 이후 2년 만에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다만 지난해 영업이익은 3조4천197억원으로 전년보다 6.4% 감소했다. 글로벌 가전 수요 회복 지연과...
[1보] LG전자, 작년 매출 87.7조로 역대 최대…영업익 6.4% 감소 2025-01-23 14:18:54
[1보] LG전자, 작년 매출 87.7조로 역대 최대…영업익 6.4% 감소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LG전자[066570]가 주력인 생활가전 사업과 기업간거래(B2B) 성장의 한 축인 전장(자동차 전기·전자 장비) 사업이 9년 연속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LG전자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매출이...
1인당 쌀소비 또 최소, 30년만에 절반으로…술 빚는 용도는 증가 2025-01-23 12:00:26
쌀 소비량은 87만3천363톤(t)으로 전년보다 6.9%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주정 제조업이 26.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은 떡류 제조업(22.9%), 기타 식사용 가공처리 조리식품(18.6%), 기타 곡물가공품 제조업(10.0%) 순이었다. 특히 에틸알코올을 비롯한 주정 제조업의 쌀 소비량이 2023년 19만7천102t에서 지난해...
'양곡 소비량' 30년 만에 '반토막'…K푸드 인기에 사업용은 '급증' 2025-01-23 12:00:01
소비량은 87만3363t으로, 1년 전보다 6.9% 증가했다. 식료품 제조업은 58만4612t으로 4.8%, 음료 제조업은 28만8751t으로 11.5%씩 쌀 소비가 늘었다. 사업체 부문에서 쌀 소비가 가장 많이 늘어난 업종은 ‘기타 식사용 가공 처리 조리식품 제조업’으로, 총 16만2697t을 소비해 1년 전보다 25% 늘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현대차증권, 작년 순이익 32% 감소…"하반기 본격 턴어라운드" 2025-01-23 11:21:58
만 리테일부문이 거래대금 증가 및 VIP 고객관리 강화로 양호한 성적을 거두면서 실적 부진을 일부 방어했다. PI 부문도 기 투자한 우량 자산으로부터 안정적인 수익을 거두면서 힘을 보탰다. 현대차증권은 최근 3년간 선제적 충당금 적립 기조를 이어오고 있다. 작년 291억 원의 부동산 PF 충당금을 쌓았고 4분기에는 87억...
[특징주] 삼성바이오, 4분기 호실적 지속 전망에 4% 올라 2025-01-23 09:28:33
107만87천원을 기록하는 등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1조2천564억원, 영업이익은 3천25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컨센서스(시장 추정치 평균)를 15.4% 상회했다. 회사는 올해 매출 전망치를 작년보다 23% 늘어난 5조5천705억원으로...
[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23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1-23 06:00:09
결정할 일이 있으면 뒤로 미루기 바랍니다. 87년생 좋은 기회지만 서둘지 말아야 합니다. 당분간 쉬는 시기가 될 듯 보이는군요. 일이든 생활에서든 몸에 무리가 가게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계획의 차질에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계획을 수정하게 되더라도 나중에 되면...
메이트플러스, '남동스마트 NIC 복합물류센터' 매각 주관사로 2025-01-22 10:41:55
22일 밝혔다. 남동스마트 NIC 복합물류센터는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로 87에 있는 지상 7층 규모의 대형 복합물류센터다. 대지면적 2만3362㎡, 연면적 8만2482㎡ 규모로 저온창고 58.2%, 상온창고 40.2% 및 사무실 1.5%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쿠팡, 우아한청년들(배달의민족), HYL 등이 임차 중이며 임대율은 약 89%다. 1층...
설에 가장 듣고 싶은 말은…"고생 많았어, 잘했어" 2025-01-22 10:23:04
‘28일’(6.8%) 순으로 집계됐다. 올해 설 명절의 평균 예상 경비는 약 87만500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조사 결과인 84만6000원 대비 약 3.4% 증가한 수치다. 세대별로는 20대가 평균 55만2000원, 30대는 75만1000원, 40대는 100만7000원, 50대 이상은 99만1000원으로 확인됐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설에 가장 듣고 싶은 말은 "고생 많았어"…유진그룹 설문조사 2025-01-22 09:54:01
87만5천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설 명절(84만6천원) 대비 약 3.4% 증가한 수치다. 나이대별로는 20대가 평균 55만2천원, 30대는 75만1천원, 40대는 100만7천원, 50대 이상은 99만1천원이라고 답해 40대의 경비 부담이 가장 컸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