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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플리, 두 달만에 메이저 2승…"목표는 그랜드슬램" 2024-07-22 17:58:38
로열트룬GC(파71)에서 끝난 대회에서 최종 합계 9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이날 최종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친 그는 공동 2위(7언더파 277타)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빌리 호셜(미국)을 2타 차로 제치고 통산 9승을 기록했다. 시즌 2승을 모두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한 쇼플리는 2018년 브룩스 켑카(미국)가 US...
5승 휩쓴 한국토지신탁…박현경·윤이나 '시청률 제조기' 2024-07-21 17:33:49
롯데오픈 최종라운드 연장전이었다. 윤이나가 하루에만 9언더파를 몰아치며 이가영, 최예림과 우승을 다툰 순간으로 2.3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현경이 두 대회 연속 우승을 거둔 지난달 30일 맥콜·모나 용평오픈 연장전은 2.047%로 올 시즌 순간 시청률 3위에 올랐다. SK텔레콤은 이보미 이후 오랜만에 영입한 김재...
챔피언스투어 3연승…'베테랑' 홍진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024-07-21 17:32:34
언더파 62타를 쳤다. 이글 1개, 버디 9개를 몰아쳤고 보기는 1개로 막으며 챔피언스투어 18홀 역대 최소타 기록을 세웠고, 최종합계 14언더파 130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투어 첫해에 상금왕을 따낸 데 이어 올해는 3개 대회 연속 우승으로 ‘홍진주 천하’를 열고 있다. 홍진주는 2003년 프로로 데뷔해 KLPGA투어에서 2승,...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베테랑' 홍진주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2024-07-21 16:25:29
3차전(총상금 1억원)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를 쳤다. 이글 1개, 버디 9개를 몰아쳤고 보기는 1개로 막으며 챔피언스투어 18홀 역대 최소타 기록을 세웠고 최종합계 14언더파 130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투어 첫 해에 상금왕을 따낸데 이어 올해는 3개 대회 연속 우승으로 ‘홍진주 천하’를 열고 있다....
안성현·이효송 더주니어오픈챔피언십 동반 우승 2024-07-18 17:11:11
적어낸 안성현은 2위 쿠퍼 무어(뉴질랜드·2언더파 214타)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안성현은 “국가대표로서 큰 대회에서 우승해 매우 기쁘다”며 “링크스코스는 처음이었는데 좋은 성적을 내서 기분이 새롭다”고 밝혔다. 첫날 1오버파로 출발했으나 2·3라운드에 연이어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해 역전 우승을 차지...
안성현·이효송 주니어 오픈 챔피언십 동반 우승 2024-07-18 10:36:04
6언더파 210타를 적어낸 안성현은 2위 쿠퍼 무어(뉴질랜드·2언더파 214타)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안성현은 “국가대표로서 큰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링크스 코스는 처음이었는데 좋은 성적을 내서 기쁘고 새로운 기분”이라고 밝혔다. 첫날 1오버파로 출발했으나 2, 3라운드에 연이어 언더파...
프로 첫 우승 장유빈…준우승 3번 설움 날렸다 2024-07-14 17:49:20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적어낸 장유빈은 단독 2위 정한밀(33)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지난해 8월 이 대회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KPGA투어 첫 우승을 기록한 장유빈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뒤 프로로 전향했다. 이번이 프로 전향 후 첫 우승이다. “제네시스...
우승 빼고 다 해본 방신실 "상반기 마지막 대회서 마수걸이 우승 정조준" 2024-07-12 18:25:18
전날 보기없이 버디만 6개 몰아쳤던 그는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오후 6시 현재 단독 4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경기를 마치고 만난 방신실은 시즌 초반에 비해 다소 수척해진 모습이었다. 그는 "최근 장염을 앓아 체중이 3~4kg 가량 빠졌다"며 "아직 완전히 회복된 컨디션은 아니었는데 몸에 힘이 빠져서인지 샷감이...
'3연속 버디만 3번'…상승세 탄 임성재 2024-07-12 17:42:36
900만달러) 첫날 버디 9개에 보기 2개로 7언더파 63타를 쳤다. 선두 저스틴 토머스(미국·8언더파 62타)에 1타 뒤진 단독 2위로 PGA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임성재는 “코스가 너무 어려워 기대하지 않았는데 다행히 바람이 없어 편안하게 했다”고 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윤이나 "올시즌 준우승만 3번하며 성장…이제야 루키 타이틀 뗐어요" 2024-07-12 17:41:53
최종일 9언더파를 몰아치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우승은 차지하지 못했지만 흥행 카드로서의 면모를 증명했다. 윤이나는 두 번의 연장 끝 준우승에 대해 “두 연장전 모두 내가 만들어낸 기회였기에 아쉬움보다 뿌듯함이 더 크다”며 “더 성장했고,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많다고 느낀다”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