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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아니면 재무통 CEO"…대형 건설사, 책임·내실 경영 강화 2025-01-10 17:15:26
건설 대표에 오른 것은 신속한 조직 안정화와 책임 경영 체제 구축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 대표 역시 신년사에서 “올해는 향후 3년 가운데 가장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는 내실 경영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GS건설은 지난해 3월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아들...
GS건설, 3천929억원 규모 대구 재개발 공사 수주 2025-01-10 16:55:17
GS건설, 3천929억원 규모 대구 재개발 공사 수주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GS건설이 대구 수성구에서 3천929억원 규모의 재개발 공사를 수주했다. GS건설은 10일 공시를 통해 수성구 만촌3동 재개발 사업 공사를 따냈으며 계약 금액은 3천929억원으로 최근 매출액(13조4천366억원)의 2.9%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오너 아니면 재무통 CEO"…건설사, 책임·내실 경영 강화 2025-01-10 11:00:01
건설 대표에 오른 것은 시장 불확실성에 빠른 조직 안정화와 책임 경영 체제 구축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 대표 역시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앞으로 3년 가운데 가장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는 내실 경영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GS건설은 지난해 3월 허창수 GS그룹...
K-건설 59년간 해외에서 1조 달러 수주 2025-01-09 18:33:30
현대건설이 14.5%로 가장 많은 수주 비중을 차지했으며, 삼성물산(9.2%), 삼성E&A(9%), 현대엔지니어링(7.3%), GS건설(7.1%) 등이 뒤를 이었다. 역대 최고 수주액을 기록한 프로젝트는 191억3천만달러 규모의 UAE 원자력 발전소다. 지난 2009년에 한국전력공사와 수자원공사, 현대건설, 삼성물산, 두산중공업 등이...
K건설, 해외진출 59년 만에 '수주 1조弗 클럽' 가입 2025-01-09 17:04:18
건설 수주의 텃밭은 전체의 80%가량을 책임진 중동과 아시아였다. 개별 국가(누적 기준)로 보면 사우디아라비아(17.7%) UAE(8.4%) 쿠웨이트(4.9%) 순이다. 최근 3년 새 미국과 헝가리 수주가 늘어나는 등 해외 진출 무대가 다변화하고 있다. 기업별로는 1965년부터 진출한 해외 건설 ‘맏형’인 현대건설의 누적 수주액이...
작년 해외건설 수주 9년만에 최대…누적 1조달러 돌파 2025-01-09 11:00:01
다변화되는 추세다. 기업별로는 해외건설의 전통적 강자인 현대건설의 누적 수주액이 14.5%를 차지했다. 삼성물산(9.2%), 삼성E&A(9.0%), 현대엔지니어링(7.3%), GS건설(7.1%)이 뒤를 이었다. 단일 기준 역대 최대 해외 공사는 2009년 수주한 아랍에미리트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이다.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탁 트인 시야로 금왕읍 조망 가능 2025-01-09 09:00:05
없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의 전언이다. GS건설이 음성군에 선보인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이러한 장점을 모두 갖추고도 내집마련을 위한 초기 비용 부담을 줄여 관심을 받고 있다. 신혼부부와 실수요자들의 초기 비용 부담을 크게 덜어주기 위한 계약조건을 변경하는 등 혜택을 제공하고, 금왕읍 최고의 명당자리에 최...
[서미숙의 집수다] 층간소음 보완시공 의무화 법안 발의됐다…"준공도 불허" 2025-01-09 08:37:46
건설사의 임원은 "성능검사 기준을 맞추기 위해 바닥구조를 강화하면 초기 공사비가 종전보다 3%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문제는 시공 과정에서 전보다 훨씬 더 정밀함을 요구하는데 이 과정에서 자재·인건비가 늘고, 이렇게 늘어난 공사비 증가분은 결국 분양가 인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일찌감치...
연초 반등한 건설주, 실적부진 전망에 위태 2025-01-08 17:55:56
줄었을 것으로 관측된다. 싱가포르에서 인프라 건설 사업을 하는 GS건설 역시 원가 상승 우려가 나온다. 하나증권은 GS건설이 작년 4분기 영업이익 437억원을 올렸을 것으로 추산했다. 증권가 컨센서스(926억원)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 국내 건설 비중이 큰 업체들도 대출 규제 강화 영향이 이어져 당분간 반등하기 어려울...
모든 임원 현장으로…GS건설, 품질·안전관리 '총력' 2025-01-08 17:00:11
GS건설 상무보 이상 임원 60여 명은 지난 3일부터 전국 공사 현장에 배치됐다. 2주간 공사 현장의 품질과 안전관리를 꼼꼼히 챙기는 게 주된 업무다. 이들은 아침 조회부터 시작해 온종일 현장 곳곳을 둘러보고 미흡한 곳은 안전 조치를 강화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임원을 토목 플랜트 주택 건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