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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 개혁 전 '알박기' 하려던 KBS…권익위에 신고 당해 2023-08-09 17:27:29
법대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 21회에 합격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을 거쳐 헌법재판관을 지냈다. 서 전 재판관은 KBS 이사장 후보로도 거론된다. 방통위는 또 차기환 변호사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로 임명하는 안건도 함께 의결했다. 차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27회에 합격해 판사로...
"한 초교서 교사 2명 잇따라 사망, 학교장 역할 무엇이냐" 2023-08-08 15:35:00
있는 조치와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전날 MBC는 2021년 경기도 한 초등학교에서 5학년 담임을 각각 맡은 20대 교사 A씨와 B씨가 그해 6월과 12월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유가족들은 학교 측이 경기도교육청에 사망 원인을 '단순 추락 사고'라고 보고했다고 주장했다. 보...
"흉기난동보다 공영방송이 만 배 중요"…前 MBC 사장 논란 2023-08-04 17:11:35
MBC 사장을 지냈던 최승호 전 사장이 4일 "분당 흉기 난동이 공영방송 장악 문제보다 만분의 1도 중요하지 않다"는 취지의 글을 썼다가 수정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눈을 의심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최 전 사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윤석열 정부가 공영방송 KBS와 MBC를 동시에 장악하려는...
방통위, MBC 대주주 방문진 실지검사 난항…행정처분 전망(종합) 2023-08-04 14:54:53
4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에 대한 현장 조사를 하려 했지만, 방문진이 이를 강하게 거부하면서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방통위는 방문진이 현장 조사를 계속 거부하고 방해할 경우 행정처분을 하겠다고 경고한 상태다. 방통위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10시께 마포구 상암동 방문진을 찾아 실지 검사·감독을 하겠다고...
방통위, MBC 대주주 방문진 실지검사…"비협조시 행정처분" 2023-08-04 10:27:28
MBC 사장의 주식 차명 보유 문제와 방문진 법인의 사무 전반에 대해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방통위의 방문진 상태 검사·감독은 2017년 이후 6년 만이다. 방문진 이사회는 앞서 방통위의 검사·감독권을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지만, 방통위는 적법한 행위라는 입장이다. 방문진과 민주노총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는 합세해...
이동관측 "언론장악 문건 사실무근…카더라 박지원, 물증 제시하라" 2023-08-03 12:13:43
했다"면서 "심지어 홍보수석 재직 당시 김재철 MBC 사장을 청와대 인근에서 93차례나 만났다는 MBC 노조의 일방적이고 허무맹랑한 주장을 검찰이 검증도 없이 고스란히 법원 제출 자료에 싣기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자는 "나는 오로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공정한 미디어 생태계 복원이 저의 과업이라고 생각한다...
與추천 방심위원, 정연주 사퇴 요구 "가짜뉴스 심의 해태" 2023-07-26 10:22:33
심의 지연도 심각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KBS, MBC 등 공영방송은 편향된 특정 진영의 진지가 된 지 오래"라며 "위기 상황에서 국민을 뭉치게 하는 구심점이 돼야 할 공영방송이 오히려 원심력의 주범이 되고 있다"고 했다. 김 위원은 국민의힘이 추천한 방심위원이다. 김 위원은 방심위 '단골 안건'인 TBS FM...
방심위, '레고랜드 사태' 최문순만 인터뷰한 MBC 놓고 논란 2023-07-18 11:36:58
관련, MBC에 복수 노조가 있지만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기자의 인터뷰 내용만 소개해 민원이 제기된 MBC경남진주·창원 표준FM '바로시사'(2022년 11월 10일 방송)에 대해서도 '문제없음' 2인, '의견진술' 2인, '권고' 1인으로 전체회의로 넘겼다. '급식충'과 '맘충' 등...
5~6월 10대 가짜뉴스…김남국 '440만원만 현금화' 가장 심각 2023-06-28 17:41:02
건설노조의 어떤 부분이 불법인지 경찰이 대답 못했다고 비판한 보도', 'MBC 뉴스데스크가 감사원 감사는 위법이라고 한 보도' 등을 이달의 가짜뉴스로 꼽았다. 한편 네 단체는 '사드 전자파'가 2017년에 이어 최근에도 인체에 무해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당시 '사드 괴담' 유포자들에게...
[사설] 국민이 원하는 TV수신료 분리징수가 '방송 길들이기'라는 억지 2023-06-06 17:37:10
어불성설이다. 노조가 장악한 ‘노영(勞營)방송’ MBC는 말할 것도 없고, KBS도 좌파에 경도된 채 편향성을 지적받아온 지 오래다. 그래 놓고 새삼 공영방송 타령인가. 전임 정부 내내 노조와 결탁해 방송을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전락시킨 민주당의 ‘공영방송 길들이기’라는 비판도 억지스럽기는 마찬가지다.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