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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부실금융기관 지정 선고 차주로 또 연기 2023-08-10 14:51:10
금융당국의 MG손해보험 부실금융기관 지정에 대한 법적 판단이 또 한 차례 연기됐다. 서울행정법원은 10일 오후 2시로 예정됐던 MG손보 부실금융기관 지정 취소 소송 1심 선고일을 오는 17일로 연기했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 7월 6일에도 선고일을 이날로 미룬 바 있다. 지난해 4월 금융위원회가 MG손보를...
'이것' 챙겨서 떠나세요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3-07-29 07:00:00
손해보험과 MG손해보험은 해외여행 중 탑승한 항공기가 납치돼 예정목적지에 도착할 수 없게 된 경우 보장해주는 특약도 신설했습니다. KB손해보험과 NH농협손해보험은 여권을 분실했을 때 재발급하는 비용과 해외여행 중 특정감염병 보상, 항공기와 수하물 지연비용, 해외여행 중 식중독 등 새로운 담보를 추가했습니다....
ABL생명 M&A 국내외 운용사 '3파전'...본입찰 완주 여부 주목 2023-07-27 10:47:03
참여했던 곳이다. 올해 1월 설립돼 과거 MG손해보험 경영총괄로 일한 신승현 대표가 이끌고 있다. JC파트너스가 KDB생명 인수를 추진할 때 신 대표가 KDB생명 대표이사로 내정됐던 만큼 생명보험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다. 일각에선 KDB생명 인수를 노리다 뒤늦게 인수 대상을 변경한 만큼 사전 준비가 부족할 수...
자동차보험료 내리나…손해율 70%대로 개선 2023-07-18 06:09:04
바 있다. 이처럼 상생 금융 압박에 시달리는 중·대형 손해보험사와 달리 소형사들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높아 경영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흥국화재[000540], MG손해보험, AXA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 등 소형사들의 올해 상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89.8%에 달한다. 이 가운데 MG손해보험은 상반기 자동차보험...
자동차보험 손해율 70%대로 개선…보험료 내리나 2023-07-18 06:03:00
압박에 시달리는 중·대형 손해보험사와 달리 소형사들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높아 경영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흥국화재[000540], MG손해보험, AXA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 등 소형사들의 올해 상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89.8%에 달한다. 이 가운데 MG손해보험은 상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104.8%로 업계에서...
보험사 첫 킥스비율 공개…푸본·KDB·MG '미달' 2023-07-10 15:54:51
전 보험사들의 킥스 비율은 198.1%로 12월 말 대비 7.8%p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생보사는 192.7%로 같은 기간 13.8%p 하락했고 손보사는 206.2%로 1.0%p 개선됐다. 대형 보험사의 경우 삼성생명 219.5%, 한화생명 181.2%, 교보생명 232.4%(경과조치 전 156.0%), NH농협생명 325.5%(경과조치 전 175.5%)로 높은 수준을...
보험사들 가용자본 늘면서 지급여력 개선됐다 2023-07-10 12:00:04
K-ICS 비율이 100%대로 저조한 편이었다. 손해보험사의 3월 말 K-ICS 비율은 NH농협손해보험이 330.2%, 삼성화재[000810]가 275.2%, DB손해보험[005830]이 210.5%, 메리츠화재가 202.2%로 양호했고 현대해상[001450](178.6%)과 KB손해보험(194%), 롯데손해보험[000400](178.3%)은 100%대에 머물렀다. MG손해보험은 K-ICS...
MG손보 부실기관 소송 선고 연기…매각 또 '답보' 2023-07-06 18:31:18
<앵커> 당초 오늘로 예정됐던 MG손해보험에 대한 부실금융기관 지정 취소 소송 선고가 다음 달로 연기됐습니다. 사법리스크 해소에 시일이 걸리고 있는 만큼 매각 작업에도 차질이 불가피해보입니다. 장슬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늘로 예정됐던 MG손해보험에 대한 부실금융기관 지정 취소 소송 1심 선고가...
올해 들어 해외여행자보험 가입 6.6배 ↑…보험사 경쟁 치열 2023-06-24 07:04:00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손해보험사 9곳(메리츠화재·롯데손보·MG손보·흥국화재·삼성화재·현대해상·KB손보·DB손보·하나손보)의 해외 여행자보험 신계약 건수는 60만4천6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9만1천134건)의 6.6배에 달하는 수치다. 작년 1∼3월만 해도 1만건 안팎이던 해외 여행자보험...
KDB생명 인수전, 캑터스PE·파운틴헤드PE·WWG운용 등 '3파전' 양상 2023-06-19 16:45:46
사모펀드 운용사다. 정 대표가 삼성생명 출신인 만큼 보험업에 대한 이해도가 낮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운틴헤드PE는 올해 1월 설립된 곳으로 과거 MG손해보험 경영총괄로 일한 신승현 대표가 이끌고 있다. JC파트너스가 KDB생명 인수를 추진할 때 신 대표가 KDB생명 대표이사로 내정됐던 만큼 KDB생명 전반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