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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다양한 업종의 신생기업 증시에 데뷔시킬 것" 2021-02-01 15:05:17
수제맥주 제조업체로서는 최초로 상장하는 사례다. 나 상무는 “주세법이 개정되면서 수제맥주 시장이 급성장할 환경이 마련됐고 국내 수제맥주가 해외 수입맥주를 대체하는 효과가 있었다”며 “과거에는 상장이 어려웠던 기업이지만 규제가 바뀌고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성장한 기업들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했다. 이...
현대홈쇼핑 '라방' 대박…1년새 매출 5배 2021-01-26 17:04:46
지난해 120억원을 투자한 멀티채널네트워크(MCN) ‘디밀’과는 다음달 마케팅을 시작한다. 다른 홈쇼핑 업체들도 라이브커머스 사업을 적극 확장하고 있다. TV홈쇼핑의 충성 소비자들을 모바일로 끌어오기 위해서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말 라이브커머스 전문 PD와 상품기획자(MD)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콘텐츠 부문을...
[마켓인사이트]벤처캐피탈 TBT, PE 출신 안정호 대표 파트너로 영입 2021-01-21 15:05:52
CT 장비 업체 ‘레이’, LED 모듈, 컨버터 및 조명 기기 제조 회사 ‘이비테크’, MCN 기업 ‘샌드박스’, 가정간편식(HMR) 업체 ‘테이스티나인’ 등이 있다. 이 중 ‘샌드박스’는 지난해 기업가치 약 3000억원을 인정 받으면서 넥슨 등으로부터 시리즈D 투자를 유치했다. ‘테이스티나인’ 역시 크레스코레이크 투자 후...
[합격 비밀노트] “상품도 팔지만 콘텐츠를 많이 보게 하는 것도 미디어커머스 MD의 중요한 역할이죠” 안현규 KTH 신입사원 2021-01-12 11:33:00
유튜브처럼 즐길 수 있는 미디어커머스 플랫폼인 ‘TV MCN’을 론칭했다. 지금까지는 홈쇼핑에서 편성한 한정된 상품을 TV를 통해 구매할 수 있었다. 하지만 TV MCN에서는 방송되고 있는 상품 외에 리모컨으로 숍을 선택해 주문형비디오(VOD)를 직접 골라볼 수 있다. 홈쇼핑 재방송이 아닌 새로운 형식으로 구성된...
홈쇼핑 업계, 새해 PB상품·미디어커머스 강화…MZ세대 겨냥 2021-01-10 10:00:01
다중채널네트워크(MCN) 회사와 제휴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현대홈쇼핑도 올해 사업의 중점을 미디어 커머스 채널 경쟁력 강화에 뒀다. 지난해 크리에이터를 관리하는 MCN 업체인 디퍼런트밀리언즈(디밀)에 120억 원을 투자한 것도 이런 전략에 따른 것이다. 현대홈쇼핑은 디밀과 협업해 뷰티 쪽에 관심이 많은 젊은...
샌드박스네트워크 구독자, '중국판 유튜브'서 130만명 2021-01-05 17:45:44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업체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중국 동영상 플랫폼 ‘비리비리’에서 운영 중인 채널이 총 구독자 130만 명을 확보했다고 5일 발표했다. 비리비리는 ‘중국판 유튜브’로 불리는 동영상 전문 플랫폼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비리비리에 지난해 8월 진출했다. 장삐쭈, 플랜디, 밀키복이탄이 등 유튜버...
야놀자·쏘카 등 '유니콘' 7곳 상장 추진 2021-01-05 17:22:55
열기는 새로운 유니콘 기업 등장의 가능성도 높이고 있다. 올해 유니콘 합류가 기대되는 유망주로는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 신선식품 커머스 마켓컬리 등이 거론된다. 클라우드관리업체 베스핀글로벌, 부동산 플랫폼 직방,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샌드박스네트워크, 인공지능(AI) 의료 서비스 루닛과 뷰노 등 다양한...
대도서관·이말년 소속사들 콘텐츠 맘대로 못 고친다 2021-01-05 17:19:56
등 MCN 세 곳의 ‘갑질 약관’이 시정됐다고 발표했다. MCN은 자금 및 촬영 지원, 저작권 관리, 채널 홍보 등을 통해 유튜버 활동을 지원하고 수익을 나눠 갖는 업체다. 연예계로 치면 연예기획사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곳이다. 이번에 불공정 약관을 시정한 CJ E&M에는 지난해 연말 기준 대도서관(사진) 등 1400여 팀의...
회사 맘대로 영상 삭제…CJ E&M 등 크리에이터 불공정약관 시정 2021-01-05 12:00:02
네트워크(MCN) 회사의 7개 불공정약관 조항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3사는 심사 과정에서 이를 모두 시정했다. MCN이란 유명 크리에이터의 소속사로 콘텐츠 제작·홍보를 지원하고 저작권을 관리하는 대신 수익을 공유하는 업체다. 대도서관 소속사인 CJ E&M은 지난해 말 기준 1천400여팀, 주호민·이말년이 속한 샌드박스는...
법학자들 "온라인플랫폼 규제, 쇠뿔 바로잡으려다 소 죽일 법"(종합) 2020-12-22 16:12:39
엔진이나 스트리밍 플랫폼, 다중채널네트워크(MCN)는 플랫폼과 계약 관계가 없는 사업자와 소비자를 중개하므로 거래 개시를 알선한다고 볼 수 없다. 법 적용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플랫폼 사업자가 입점업체와 비교했을 때 거래상 우월적 지위가 있는 경우에는 규제를 부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