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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이마트 옥외 간판 매달 1시간씩 꺼진다…ESG 경영 앞장 2023-03-27 08:46:36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점포 에너지 설비 효율을 개선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약 90억원을 투자했다. 이를 통해 옥상 태양광 발전으로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는 한편 올해 안에 모든 사업장의 점장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한다. 본사 사내 카페에는 일회용 컵을 없애고 다회용 컵을 도입했다. 다회용 컵은...
"러시아 넘었더니 이번엔 중국"…유럽의 에너지 첩첩산중[글로벌 핫이슈] 2023-03-26 11:09:04
정부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통해 자국의 전기차·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산업 생태계를 키우겠다고 공표했었죠? 여기에다 유럽에서도 최근 '중국 회의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역내 밸류체인 되살리려면 중국 도움 불가피"과거 2012년부터 태양광 패널 등을 놓고 중국과 반복적으로 벌여왔던 반덤핑 관세...
IRA로 탄력 붙은 북미 전기차 시장…K-배터리 투자 가속 페달 2023-03-26 06:41:00
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으로 중국 경쟁업체들에 앞서 시장을 선점할 길이 열리자,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역대 최대 규모인 7조2천억원의 투자를 결정하며 먼저 가속 페달을 밟았다. 앞으로 국내 기업들이 속도를 더 끌어올릴 거란 전망이 나온다. ◇ LG엔솔, 투자액 당초보다 5.5조 증액…완성차 업계...
LG전자 "협력사 경쟁력 확보는 상생의 핵심 과제" 2023-03-24 10:00:04
= LG전자[066570]가 협력사와 함께 공급망 단계 온실가스 감축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과 제조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LG전자는 23일 창원R&D센터에서 협력사 대표 84명과 왕철민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전자 협력회 정기총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
LG전자, 84개 협력사와 회동…공급망 단계서 탄소중립 대응키로 2023-03-24 10:00:01
총회에선 특히 공급망 단계에서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을 협력사와 함께 공감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실제 글로벌 기업들을 중심으로 협력사 등 공급망 단계의 탄소중립 대응에 대한 요구가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LG전자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탄소저감 설비투자를 위한 상생협력펀드 자금...
"어려울수록 함께 성장"…삼성전자, 4년만에 상생협력데이 열어 2023-03-23 16:00:00
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상생협력아카데미 교육센터에 온실가스 감축, 공급망 실사법 대응, 공정거래 정책 등 ESG 경영 관련 22개 과정을 개설하고, 컨설팅센터 내 ESG 지원 기능을 신설해 협력회사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역량 구축과 현장 개선을 돕고 있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산업부, ESS·EMS 융합시스템 보급에 39억원 지원 2023-03-23 11:41:22
감축·비상전원을 대체할 목적으로 ESS·EMS 융합시스템을 설치하고자 하는 공업·상업·주거시설, 발전제약 완화를 목적으로 1회 이상 출력제어가 시행된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기존 ESS설비 재사용이나 전기차 사용후배터리 등을 활용해 융합시스템을 구축하는 경우다. 특히 올해부터는 단독주택을 포함한 소규모 ESS를...
"공매도 박살" 종토방 들썩…에코프로로 집결한 개미들 2023-03-23 08:51:47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전망에서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IRA 세부 내용에 포함될 것으로 보이는 생산세액공제(AMPC) 효과는 상당히 클 것"이라며 "AMPC에 상한선이 없으면 에코프로비엠, 포스코케미칼 등 전극활물질(양극재·음극재 등) 업...
경제단체 "온실가스 감축목표, 도전적이지만 적극 동참"(종합) 2023-03-21 15:12:03
온실가스 감축수단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기술개발과 설비개선, 인센티브 확대 등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기존 14.5% 감축 목표는 기술개발 및 연료공급의 불확실성, 경제성을 갖춘 감축수단 부족 등을 반영하지 않은 무리한 수치였다"며 "수정안은 여전히 도전적...
경제단체 "온실가스 감축목표, 도전적이지만 적극 동참" 2023-03-21 11:57:23
온실가스 감축수단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기술개발과 설비개선, 인센티브 확대 등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기존 14.5% 감축 목표는 기술개발 및 연료공급의 불확실성, 경제성을 갖춘 감축수단 부족 등을 반영하지 않은 무리한 수치였다"며 "수정안은 여전히 도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