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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간첩사건 증거위조' 국정원 협조자 구속영장 2014-03-14 10:10:26
검찰은 간첩사건 증거 위조에 관여한 국가정보원 협조자 김모(61)씨에 14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이 지난 7일 수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김씨가 처음이다.서울중앙지검 진상조사팀(팀장 윤갑근 검사장)은 이날 중국 싼허(三合)변방검사참(출입국사무소)의 정황설명에 대한 답변서를 위조한...
검찰, '증거조작' 의혹 관련 전직 中공무원 임모씨 소환 2014-03-12 16:18:05
접경지역 출입국사무소인 지안(集安)변방검사참에 근무한 경력이 있는 인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간첩 혐의를 받는 유우성 씨(34)의 출입경기록에 세 번 연속 '입-입-입'으로 찍힌 것이 전산오류 때문이라는 변호인측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출입경기록의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나 없던 기록이 생성될 수는...
檢 '증거조작 의혹' 국정원 전격 압수수색 2014-03-10 21:51:49
문책이 뒤따를 것임을 시사한 것이다. 검찰은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 수사로 기소된 유우성 씨(34) 사건과 관련해 법원에 증거로 낸 3건의 문서에 대해 중국 측이 위조됐다고 밝힌 이후 자체 진상조사팀을 꾸려 조사해왔다. 국정원의 협력자로 알려진 조선족 김모씨(61)는 검찰 소환 조사에서 “국정원의 사주로 중국...
자살기도 국정원 협조자 '문서위조' 시인… 간첩사건 위조의혹 수사 공식화 2014-03-07 13:29:08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과 관련, 검찰 조사를 받은 뒤 자살을 기도한 김모 씨(61)씨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문서위조의 대가를 받기로 한 정황이 그의 유서에서 드러났다.7일 공개된 a4용지 4장 분량의 유서에서 김 씨는 두 아들에게 "국정원에서 받아야 할 금액이 있다. 2개월 봉급 300×2=600만 원,...
검찰, '간첩사건 위조의혹 조사' 수사로 공식 전환(상보) 2014-03-07 11:50:57
판단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국정원 협력자인 조선족 김모(61)씨로부터 "문서가 위조됐으며 이를 국가정보원도 알고 있다"는 진술을 확보, 국정원측의 사전 인지 여부를 규명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진상조사팀은 김씨로부터 중국 싼허(三合)변방검사참(출입국사무소)의 정황설명에...
KT, 르완다에 IT 지원센터 구축 2013-10-28 21:03:03
키갈리 도착 현지 직원·자원봉사자 격려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석채 kt 회장이 지난 22일 압수수색 이후 처음으로 대외 활동에 나섰다. 이 회장은 27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 있는 kt 사무소를 방문해 현지 직원들을 만났다. ‘아프리카 혁신 정상회의(tas·transform africa...
"그룹 지시로 ABCP 팔았는데 피해 책임 우리한테 떠넘기나" 2013-10-02 17:16:10
금감원 지원과 출장소·사무소에 하면 된다. ■ abcp 자산유동화기업어음. 매출채권, 리스채권, 회사채 등 자산을 담보로 유동화전문회사가 발행하는 기업어음(cp)의 일종이다. 안정적 자산을 근거로 발행되는 데다 단기상품이기 때문에 안정성과 유동성을 동시에 갖췄다.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화제]...
채동욱 정정보도 소송 언론전담 재판부에 배당 2013-09-26 00:35:23
이날 오후 1시 군산시 임피면사무소를 찾은 뒤 면사무소 직원의 안내를 받아 채 총장의 선산 등을 둘러보고 선친에 대한 여론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선산을 둘러본 뒤 다른 활동 없이 군산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
경찰, 노량진 수몰사고 현장 압수수색 2013-07-19 19:02:33
검찰과 경찰이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와 관련해 현장 사무소를 압수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시는 19일 서울중앙지검과 동작경찰서가 사고가 일어났던 현장 사무소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전했다.검찰과 경찰은 이날 오후 5시27분부터 시공사 천호건설 등과 하도급 업체 동아지질 관계자가 있는 현장 사무소를...
중국인 240명에 허위진단서 떼준 의사들 2013-06-30 17:40:20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초까지 중국인 240명에게 허위 진단서를 떼줘 의료관광 비자(c3)를 받게 해주고 인당 수수료 200만원씩 약 4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구로동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는 김씨는 중국에서 의료관광객을 초청한다고 출입국사무소에 신고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