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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하산 실사단 내일 방북··`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본격화 2014-02-10 09:15:05
북한과 러시아의 경협 사업인 `나진-하산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들이 우회적으로 참여하기로 한 가운데 해당 업체 관계자들이 현장 실사를 위해 내일 방북한다. 통일부는 코레일과 포스코, 현대상선 등 3개사 컨소시엄 관계자들이 사흘 동안 북한을 방문해 나진-하산 철도 구간과 나진항 등에 대한 현장실사에 나설...
<창립 15돌 현대아산 때마침 이산상봉 합의에 분주> 2014-02-05 16:03:11
협력업체 실무자까지 들어가 행사가 차질없이진행되도록 해야 한다. 방북 전에 준비할 수 있는 날은 내일 하루 뿐"이라고 말했다. 2010년 10월을 마지막으로 중단된 이산가족 상봉 행사는 3년4개월 만에 다시 열리는 것이다. 때마침 이날은 남북경협을 기치로 내건 현대아산의 창립 15주년 기념일이기도했다....
대우인터·현대엔지니어링, 300억 수주 2014-01-20 21:30:45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국내 업체가 중미지역에서 송·변전 사업을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회사는 이자율이 낮은 정책자금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활용, 니카라과 경협사업에 공개입찰해 성공했다. 앞으로 약 27개월 동안 니카라과 서북부의 엘 사우세 지역에 138㎸급 송전선로 80㎞와...
대우인터-현대엔지, 니카라과 300억 송변전사업 수주 2014-01-20 11:21:06
송·변전 사업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국내 업체가 중미지역에서 송변전 사업을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계약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활용해 니카라과 경협사업 공개입찰에참여해 성공한 것으로 일괄수주방식(턴키 방식)으로 발주됐다. 두 회사는 약 27개월 동안 니카라과 서북부의 ...
대우인터-현대엔지, 중미서 300억원 송변전사업 수주 2014-01-20 10:46:59
업체가 중미지역에서 송변전 사업을 처음으로 수주했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과 현대엔지니어링은 현지시각으로 20일 오후, 니카라과의 수도인 마나과에서 니카라과 국영 송전회사인 에나트렐과 약 3백억원 규모의 송변전사업에 대한 계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대외경제협력기금을 활용해 니카라과...
동남아 '임금 인상' 쓰나미 2014-01-09 22:09:49
100달러로 오른다. 웬만한 의류가공 업체들은 수익을 내기 어렵다.” 캄보디아 프놈펜 남부 지역에서 봉제업을 하는 가원어패럴의 차경희 대표는 “생산성 향상은 더딘데 임금은 가파르게 올라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 중 절반 이상이 수지를 맞추지 못할 정도”라고 말했다. 차 대표는 “각종 수당까지 포함하면 실제...
<특징주> '장성택 사형'에 방산주 강세·경협주 약세 2013-12-13 09:20:51
퍼스텍[010820]도전날보다 각각 2.44%, 1.07% 올랐다. 반면 남북경협 관련 기업의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금강산 관광지구에 골프·온천 리조트를 가진 에머슨퍼시픽[025980]은 전날보다3.54% 내린 4천225원에 거래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011200]은 0.50% 하락했다. 현대상선은 금강산 관광사...
<특징주> 장성택 실각설에 방산주 급등 2013-12-04 09:20:30
남북경협 관련 기업의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금강산 관광지구에 골프·온천 리조트를 가진 에머슨퍼시픽은 전날보다 4.50%내린 5천310원에 거래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0.94% 하락했다. 현대상선은 금강산 관광사업 개발권자인 현대아산의 최대주주다. 개성공단에 입주한 업체들의 주가도...
한국의류산업협회 35개 회원사, 다음달 5일 개성공단 방문 2013-11-28 19:33:22
민간업체로 구성된 방문단을 추진했다. 재개 이후 경협보험 문제로 힘들어하는 개성공단 입주업체들도 반기는 입장이다. 이번 방북이 개성공단의 주요 바이어와 신규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업체들의 관심을 이끌어내 입주기업들의 운영난을 해소할 수 있는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 때문이다. 한재권...
[취재수첩] 개성공단의 깊은 상처 2013-11-19 21:30:11
이자에 대해서는 상환을 유예했지만, 해당 업체들은 ‘눈 가리고 아웅’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자금이 급한 소규모 업체들은 대상에서 아예 빠져 있기 때문이다. 경협보험금 지급액을 낮은 이자의 대출금으로 바꿔달라는 요구도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경협보험금을 갚지 못한 기업들에 부과하는 연체이자는 연 3%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