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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야후 메신저…채권딜러와 함께한 17년 '역사속으로' 2016-08-31 18:06:11
서비스 운영을 종료했기 때문이다. 한 증권사 컴플라이언스(규제 준수) 담당 임원은 “새 버전을 쓸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암호화와 삭제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 대화 내용을 회사 서버에 저장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새 버전을 사용하면 메신저 사용...
[사설] 지도데이터 국외반출 논란, 개방이 옳은 방향이다 2016-08-08 17:25:57
이는 전혀 별개의 문제다. 국내 포털에서 제기하는, 해외에 서버를 둔 사업자와의 역차별도 그렇다. 역차별이 있다면 국내에 서버를 둔 사업자에 대한 규제완화 등을 통해 해소해야지, 디지털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에 특정 장소에 서버를 둬라, 마라 규제하는 것 자체가 궁색한 요구사항일 뿐이다.심지어 국내산업을...
미국 IT거인들 '차이나 드림' 잔혹사 2016-08-02 18:58:41
우버도 구글도…과도한 규제·현지업체와 출혈경쟁 못 버티고 '백기'보조금 쏟아도 점유율 한자릿수 우버, 중국법인 디디추싱에 매각야후·이베이도 경쟁에 밀려 철수 페북·트위터는 sns 검열에 좌절 [ 홍윤정 기자 ] 미국 정보기술(it) 거인들이 유독 중국 시장에서 안착하지 못하고 있다. 거대 시장을 잡겠다며...
[안현실의 산업정책 읽기] 네이버 이해진의 역차별론 2016-07-28 18:24:06
세금·공정성·개인정보 이슈는 단순한 역차별이 아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등은 직무유기를 한 것이니 그 책임을 물어야 할 문제다.범위를 지도 반출 문제로 좁히면 이 의장이 제기하는 역차별은 이런 것이다. 국내 기업은 국내에 서버를 두고 지도서비스를 하는데, 왜...
[단독] "3개월 10kg"…90만원 다이어트 식품 `민낯` 2016-07-18 17:02:46
공정거래위원회가 허위·과장 광고로 규제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제품의 경우 백화점과 마트 등 기존 유통채널이 아닌 전화 상담만을 통해 판매되다 보니 식품당국의 단속이 쉽지 않습니다. 소비자들이 제품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경로도 제한돼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이 제품의 가격과 부정적인...
[단독] "3개월 10kg"…90만원 다이어트 식품 `민낯` 2016-07-18 17:01:14
공정거래위원회가 허위·과장 광고로 규제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제품의 경우 백화점과 마트 등 기존 유통채널이 아닌 전화 상담만을 통해 판매되다 보니 식품당국의 단속이 쉽지 않습니다. 소비자들이 제품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경로도 제한돼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이 제품의 가격과 부정적인...
해외서 뜬 '포켓몬 고'…한국 출시 안하나 못하나 2016-07-12 18:13:26
신청 배경에 대해 “외국 관광객이 규제 때문에 구글 지도를 못 써 불편을 겪고 있다”며 “구글이 한국 기업과 손잡고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가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해외 서비스를 통해 국내 위성지도가 공개돼 규제 실익이 없다”는 주장도...
[Law&Biz] 버스 안은 되고 밖은 안되고…변호사 광고 '규제철벽' 여전 2016-07-12 17:51:26
규제완화 못해 포털 '검색어 광고'가 주요 수단 "광고규제 풀면 수임료 오른다" "자금력 있는 변호사만 혜택…수임료 양극화 더 심화될 것" 변호사 사이에서도 '찬반 팽팽' [ 고윤상 기자 ] 서울 서초동에서 2년 전 개인 변호사 사무실을 차린 김모씨(36)는 다음달부터 서초역과 교대역을 지나가는 버스에...
"금융규제, 익명으로 신고하세요" 2016-07-08 18:29:35
규제민원포털(better,fsc.go.kr)과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신협 등의 홈페이지에 만들어진다.게시판에 익명으로 제보한 고충 및 신고내용은 익명을 보장한다. 제보자 정보를 누설하고 신고를 방해하거나 제보자에게 불이익을 주는 행위는 금융위원장이 직접...
금융위, 옴부즈만 제도 설명회 개최…"제보자 신분보장 장치 강화" 2016-07-08 14:16:21
측은 "금융회사 직원 등 금융당국의 불합리한 금융규제로 인해 고충이 있는 이해관계자는 '누구나, 언제든지, 불이익 없이' 익명으로 옴부즈만에게 신고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이를 위해 금융위는 금융규제 민원포털, 협회 익명게시판을 통해 익명 신청을 허용했다. 또 '금융규제 운영규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