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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야당 민진당 재건의 꿈 좌절…취임 열달만에 막내린 렌호號 2017-07-27 15:46:09
발탁된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58) 방위상은 도쿄도의회 선거 직전 유세과정에서의 실언으로 자민당 패배에 영향을 줬던 탓에, 다음 달 초로 예상되는 개각에서 이미 교체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7월 말 당선된 고이케 도쿄도지사는 지역정당 '도민퍼스트회'를 이끌며 도쿄도의회 선...
사학스캔들로 지지율 급락 아베 '총리직 버티기' 2017-07-26 11:04:23
당내에서는 차기 중의원 선거에서는 도쿄도의회 선거 승리의 주역인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지사와 협력을 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공산당과의 선거 협력 입장을 견지하는 렌호 대표와 지도부의 방침과 배치되는 것이다. 정치권에서는 민진당이 결국 분당 수순으로 가는 것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오고...
위기의 日아베,'총리적합 인물' 설문서 이시바 전 간사장에 밀려 2017-07-25 09:28:26
그는 특히 도쿄도의회 선거 참패 이후 "당 본부가 선거 패배와 관계 없어서는 안된다", "도민은 개헌에 대해 신중하게 해달라는 목소리를 냈다" 등의 발언을 하며 아베 총리에 대해 비판의 날을 세우고 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전 총리의 아들인 '젊은 피'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郞·33) 자민당...
아베, 사학비리 관여 안했다면서도 태도 미흡 인정하며 몸낮춰(종합) 2017-07-24 16:22:00
악화한 것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실시된 도쿄도의회 선거에서 아베 총리가 총재를 맡고 있는 집권 자민당이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지사 측과의 대결에서 '역사적 참패'를 한 것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최근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아베 총리의 지지율은 2012년 12월 취임 이후 최저 기록...
日수도권, 24일 '재택·회사밖 근무' 행사 실시…6만 명 참가 2017-07-24 14:58:31
계획이다.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 지사도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도내 기업에 시차출근제 도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 기자가 둘러본 도쿄 지하철 도요스(豊洲)역 일대는 텔레워크데이의 영향으로 출근시간대 혼잡이 상당히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요스 역 부근은 대기업의...
'추락' 아베, 국회서 사학스캔들 연루 발뺌…"관여 안했다" 2017-07-24 10:48:17
악화한 것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실시된 도쿄도의회 선거에서 아베 총리가 총재를 맡고 있는 집권 자민당이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지사 측과의 대결에서 '역사적 참패'를 한 것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최근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아베 총리의 지지율은 2012년 12월 취임 이후 최저 기록...
日자민당 '위기감'…도쿄도의회 이어 센다이 시장선거서 연패 2017-07-24 09:21:30
초 도쿄도의회 선거에서 도쿄도의 지역정당인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지사의 도민퍼스트(우선)회에 참패했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민진당, 사민당, 자유당, 공산당 등 야4당이 연합해 지지한 후보에게 패했다. 자민당은 이번 패배를 도쿄도의회 선거의 참패 못지 않게 심각히 받아들이고 있다. 도쿄도의회 선거는...
'차기' 존재감 높이는 日기시다…"아베, 유임 or 당지도부 약속" 2017-07-23 08:44:46
한편, 당 밖의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지사에 대해서도 유화적인 발언을 하며 자신에게 등을 돌린 여권 지지층에 대한 달래기에 나서기도 했다. 그는 21일 한 저녁 자리에서 자신과 자민당에 선거 참패를 안겨준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지사를 치켜세우며 "고이케 씨는 능력이 좋다. 적으로 돌려서는 ...
'지지율 하락 늪'서 탈출하려는 아베, 측근들이 발목잡는다 2017-07-21 09:22:17
20% 대로 추락한 것이다. 앞서 지난 2일 실시된 도쿄도의회 선거에서는 자민당을 탈당해 독자세력화를 도모하는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지사에 '역사적 참패'를 했다. 아베 총리는 기자들 앞에 서서 "자민당에 대한 준엄한 질타로, 심각하게 받아들인다", "깊이 반성한다"고 해야 했다. 그는 민생행보와...
'이중국적' 논란 日 민진당 대표 "국적 자료 18일 공개" 2017-07-13 18:27:43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지사,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방위상과 함께 '여성 트로이카'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최근 도쿄도의회 선거에서 고이케 지사가 이끄는 도민퍼스트회에 밀려 제1야당으로서의 존재감은 더욱 희미해졌다. 도쿄도의회 의석수는 종전 7석에서 5석으로 줄었다. jsk@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