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러, 국정원 '북한군 파병' 발표에 공식 입장 없이 침묵 2024-10-19 01:02:57
러, 국정원 '북한군 파병' 발표에 공식 입장 없이 침묵 외무부 지역사무소 SNS에 "무서워?" 올렸다 삭제 푸틴, 연설·간담회서 언급 안 해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북한이 러시아군을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특수부대 파병을 결정하고 이미 일부를 러시아로 이동시켰다는 국가정보원의 발표에 러시아는...
국민의힘 "北 러시아 대규모 파병, 중대한 안보 위협" 2024-10-19 00:05:48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국정원에 따르면 북한군 1500명이 청진·함흥·무수단 인근 지역에서 러시아 태평양함대 소속 상륙함 4척 및 호위함 3척을 이용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1차 이동했다. 국정원은 조만간 2차 수송 작전이 진행된다고 예상했다. 북한 지상군의 대규모 파병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파병은 지...
"北, 첫 대규모 참전"…외신도 긴급 타전 2024-10-18 22:18:35
"북한군의 이동이 이미 시작됐다"고 말했다는 연합뉴스의 보도를 빠르게 인용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설과 관련해 긴급 안보 회의를 주재해 대책을 논의했고, 회의 참석자들이 북한의 파병이 한국과 국제사회에 중대한 안보 위험이라는 점에 동의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AP 통신은...
AI 돌려보니…"김정은 옆 군인, 우크라 전장서 포착" 2024-10-18 21:53:30
협력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선에서 활동 중인 북한군 추정 인물의 사진을 확보했다. 이 사진은 도네츠크 지역 인근에 있는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 즉 'KN-23' 발사장에서 찍힌 것으로, 러시아 군인과 나란히 앉아 있는 러시아군 복장의 동양인 모습이 담겼다. 국정원이 이 인물의 사진에 인공지능(AI)...
우크라, 北파병에 "러 동맹 끌어들여 장기전" 2024-10-18 21:44:11
"북한군이 전장에 있다면 전쟁이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하기 어렵다. 이는 상황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러시아가 시간을 벌고 어떤 식으로든 이익을 얻지 못하도록 더 많은 협력이 필요하다"며 자국이 최근 발표한 이른바 '승리계획'에 지지를 호소했다. 국가정보원은 이날...
"첫 대규모 참전"…외신 '북, 1만2천명 우크라전 파병' 긴급타전 2024-10-18 20:45:52
"북한군의 이동이 이미 시작됐다"고 말했다는 연합뉴스의 보도를 빠르게 인용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설과 관련해 긴급 안보 회의를 주재해 대책을 논의했고, 회의 참석자들이 북한의 파병이 한국과 국제사회에 중대한 안보 위험이라는 점에 동의했다는 소식도 자세히 전했다. AP...
'AI 안면인식' 돌려보니…김정은 옆 군인, 우크라 전장서 포착 2024-10-18 20:43:51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선에서 활동 중인 북한군 추정 인물의 사진을 확보했다. 사진에는 도네츠크 지역 인근에 있는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인 ‘KN-23’발사장에서 러시아 군인과 나란히 앉아 있는 러시아군 복장의 동양인 모습이 담겼다. 국정원이 이 인물의 사진에 인공지능(AI) 안면인식기술을 적용한 결과, 그는...
나토 수장, '北파병'에 "韓과 긴밀접촉…'확인불가' 바뀔수도"(종합) 2024-10-18 20:20:49
"북한군의 전쟁 관여 여부에 관한 현재까지의 우리의 공식 입장은 '확인 불가'이지만, 물론 이 입장은 바뀔 수 있다"고 언급했다. 뤼터 사무총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의에 "증거가 없다", "현재까지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등 신중론에 무게를 뒀다. 국정원 발표 이후 하루 만에 입장을 선회한 셈이다. 전날...
"北, 우크라전에 특수부대 1만2,000명 파병" 2024-10-18 20:17:21
"북한군의 참전 개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에 따르면 이미 1천500명이 청진·함흥·무수단 인근 지역에서 러시아 태평양함대 소속 상륙함 4척 및 호위함 3척을 이용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1차 이동했다. 조만간 2차 수송 작전이 진행된다고 국정원은 예상했다. 정보소식통은 "북한이 최정예 특수작전부대인...
北 최정예 부대, 내달 전장 투입…"세계대전 첫 단계" 2024-10-18 20:11:14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이 북한군 장교 수십 명과 함께 수차례 러시아 전선 인근의 북한 ‘KN-23’ 미사일 발사장을 방문했고, 현지 지도하고 있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8월부터 이미 국정원이 파병 가능성을 파악하고 있었고, 이후 면밀한 추적 끝에 지난 8일 파병이 개시된 것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김정식은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