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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83분'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4연패 달성 2017-05-14 07:24:50
잘츠부르크가 라피드 빈을 꺾고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4시즌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잘츠부르크는 14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끝난 SK 라피드 빈과 2016-2017 정규리그 33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최전방 투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후반 38분까지 뛰면서 티...
'지동원 2분' 아우크스, 다음 시즌 잔류 가능성↑(종합) 2017-05-14 01:16:19
있다. 분데스리가에선 18개 팀 중 17, 18위 팀이 2부리그에 직행하고, 16위 팀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강등 여부가 결정된다.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지동원은 1-1 동점 상황이던 후반 46분이 지나서야 그라운드를 밟았다. 추가시간 3분이 주어지면서 지동원은 1분 남짓 뛰었다. 이로써 지동원은 이번 시즌 전...
'지동원 2분' 아우크스, 도르트문트와 1-1 무승부 2017-05-14 00:31:05
'지동원 2분' 아우크스, 도르트문트와 1-1 무승부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지동원과 구자철의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가 내년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잔류를 사실상 확정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3일 오후(한국시간) 독일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 도르트문트와 홈...
손흥민, 홈구장 마지막 경기 맨유전서 20호골 정조준 2017-05-11 04:05:01
맨유전 승리로 2위 자리를 굳히고,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할 필요가 있다. 이날 경기 후 118년 역사의 화이트 하트 래인이 철거에 들어가는 만큼, 손흥민이 골을 넣는다면 이 경기장의 마지막 득점자로 기록될 수 있다. 또 손흥민이 한 골을 추가해 20호 골을 달성하면 차범근(1985-1986시즌 분데스리가)의...
'축구신' 메시, 4년 만에 라리가 최고골잡이 복귀 눈앞 2017-05-09 05:00:03
득점왕 윤곽…EPL 에버턴 루카쿠 선두 분데스리가 레반도프스키-오바메양 각축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유럽 축구 빅리그가 시즌 막판으로 접어들면서 최고의 골잡이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팀당 불과 2~4경기를 남겨놓은 9일 현재 잉글랜드·스페인·독일·이탈리아·프랑스 1부리그 득점왕은 모두 지난 시즌과...
[U-20 월드컵 D-10] ③ '미래스타' 이승우·백승호 비상 꿈꾼다 2017-05-08 05:01:04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김진수(전북)를 밀어내고 출전 기회를 잡을 만큼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는 U-20 대표팀 7경기에 출전해 4골을 넣는 등 팀 내 최다 골 기록을 갖고 있다. 프랑스에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광풍을 일으키고 있는 AS모나코의 무서운 신성, 킬리앙 음바페(18)의 출전 여부가 관심을...
'3경기째 골 침묵' 손흥민, 웨스트햄전서 20호골 쏠까 2017-05-04 11:10:43
남은 경기에서 골을 기록할 경우, 차범근(1985-1986시즌 분데스리가)의 한국인 선수 유럽 무대 한 시즌 최다골(19골)은 물론, 자신의 유럽 무대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골(2012-2013시즌 12골), 박지성의 한국인 역대 프리미어리그 통산 최다골(8시즌·27골) 기록을 넘어서게 된다. 현재 선두 첼시(승점 81)에 승점 4...
"외칠, 터키 페네르바흐체와 이적 논의 중" 2017-05-02 07:56:36
보도했다. 아스널이 바라는 이적료의 규모도 이적 논의 과정에서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외칠은 터키 출신으로 독일 국적을 갖고 있다. 그는 이슬람교를 믿는 등 터키 문화에 익숙하다. 그는 독일 분데스리가 샬케와 베르더 브레멘을 거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4시즌을 소화한 뒤 2013-2014시즌부터...
123년 역사 오스트리아 축구팀 재정난에 해산 직면 2017-05-01 16:39:57
눈에 띄게 경기력이 쇠퇴하면서 1부리그인 분데스리가에서 밀려나 지금은 오스트리아 3부리그인 레기오날리가까지 내려갔다. 작년 12월부터 선수들에게 급료를 주지 못하고 있다. 인구가 적은 오스트리아에서는 빅 클럽인 레드 불 잘츠부르크 정도만 경기장에 1만5천∼2만명의 관중을 모으면서 수익을 내고 있다. 게르하르...
토트넘, 아스널에 2-0 완승…손흥민 20호골은 다음 기회에 2017-05-01 02:28:10
이어갔고, 22년 만에 아스널보다 리그 상위 순위를 확정했다. 손흥민이 올 시즌 남은 4경기에서 한 골만 더 넣으면 차범근(1985-1986시즌 분데스리가)의 한국인 선수 유럽 무대 한 시즌 최다골(19골)은 물론, 자신의 유럽무대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골(2012-2013시즌 12골), 박지성의 한국인 역대 프리미어리그 통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