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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부, `아마존·MS 분쟁` JEDI 클라우드 계약 취소 [글로벌 이슈] 2021-07-07 08:14:15
기업들에게 제시될 예정입니다. 미중 `데이터전쟁`...애플, 中기업 개인정보 추적 차단 `中 우버` 디디추싱, 규제 우려에 급락...“美 당국에 정보제공” 미국과 중국이 ‘개인정보 보호’를 명분으로 상대방을 견제하기 위한 ‘데이터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자국민 정보를 통제하기 위해 IT 기업들을...
美국방 "중국 억지 강화에 초점…北·이란 탄도미사일에도 대응" 2021-06-24 03:34:17
사이버 영역에서의 대응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또 "우리 예산은 우주, 미사일 방어, 더욱 정교한 감지에 중점을 두면서 북한, 이란 등의 탄도미사일 능력 증대에 대응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 같은 청문회에 출석한 마크 밀리 합참의장은 "미군의 목적은 단순하다. 국내외의 모든 적으로부터 미국의 헌법을...
'핵잠수함·원전기술·돈' 노리는 北 해커부대 6800명 넘어 [여기는 논설실] 2021-06-23 09:50:19
강력한 사이버 보복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우리도 북한의 사이버 공격을 막기 위해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사이버 도발에 강력한 대응 의지를 천명하고 대북 사이버전 능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6?25 전쟁도 준비 없는 안보 태세 때문에 당했다. 모레가 6?25 발발 71주년이다. 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바이든·푸틴 뭘 논의했나…핵군축 공감대·인권에선 평행선 2021-06-17 11:20:12
제네바에서 열린 회담에서 핵무기 군비경쟁, 사이버안보, 인권, 양국 외교관계 복원,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 등 현안을 논의했다. 두 정상은 군비경쟁 억제나 외교관계 복원을 위한 대화를 시작하는 데 합의했으나, 체제 정통성이나 지정학적 이익이 걸린 현안에서는 접점을 찾는 데 실패했다. ◇ "핵전쟁 피하자" 군비...
중국, 아이돌 팬클럽의 악플·신상털기 단속 나섰다 2021-06-16 12:39:30
사이버 공간에서의 여론 조작을 근절하기 위해 두달간의 캠페인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특히 아이돌 팬클럽이 신상털기, 악플 등을 통해 경쟁 관계에 놓인 스타와 집단을 공격하는 행동과 이른바 스타에 대한 '조공'을 명분으로 미성년자에게 돈을 뜯어내는 행위 등을 단속한다고 밝혔다. 당국은 자신이...
크렘린 "미러회담 3부분으로 진행…공동기자회견 없을 것"(종합) 2021-06-15 16:47:47
덧붙였다. 아울러 "전략적 안정과 정보 보안, 사이버 범죄와의 전쟁 등이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며 "양국 관계에 대한 구체적인 미해결 사안은 별도로 논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제 협력과 기후 문제, 북극권 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을 열거했다. 우샤코프 보좌관은 "지역 현안도 ...
크렘린 "미·러 회담은 3부분으로 진행…공동기자회견 없을 것" 2021-06-15 16:07:19
덧붙였다. 아울러 "전략적 안정과 정보 보안, 사이버 범죄와의 전쟁 등이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며 "양국 관계에 대한 구체적인 미해결 사안은 별도로 논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제 협력과 기후 문제, 북극권 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을 열거했다. 우샤코프 보좌관은 "지역 현안도 ...
나토, 중·러의 위성요격 대비 '우주전'에도 협력 2021-06-15 09:56:21
앞서 나토는 지난해 육해공, 사이버와 함께 우주를 다섯 번째 작전 영역으로 규정한 바 있다. 현재 지구 궤도를 돌고 있는 2천여개 인공위성 가운데 절반가량이 나토 회원국 소유다. 이에 나토는 지난해 10월 위성 기반시설에 대한 중국과 러시아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독일에 새로운 우주 제어 센터를 세우는 계획을...
미 "나토 정상회의 성명에 전례없이 강한 '中견제' 반영" 2021-06-14 10:54:08
사이버안보, 정보 전쟁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해 도전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중국 문제는 나토 정상회의 공동성명에 정말 전례 없이 강한 방식으로 다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11∼13일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이어 중국에 대한 압박과 견제를 나토에서도 잇겠다는 것이다. 설리번 보좌관은 "공동성명의...
러 "미국과 관계 위기…정상회담으로 돌파구 마련"(종합) 2021-06-12 17:33:58
이번 회담에선 사이버 공격을 포함해 우크라이나 사태, 러시아의 인권 상황 등 양국의 현안이 전반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바이든 대통령은 16일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마지막으로 순방 일정을 마무리한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